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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렛 파킹을 처음 해보는데요...... ㅠ

치즈나무, 2016-08-28 21: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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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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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엘에이에 처음 놀러가는데 호텔을 이곳 저곳 알아보는 도중.. 발렛 파킹이 대부분 이더라구요.
몰 갔을때 해본적은 있는데 그땐 돈내고 그냥 제가 주차하고 (마치 주차비 내듯) 그냥 쇼핑하고 다시 끌고 나오는... 발렛 아닌 발렛을 했는데요
호텔 가서 발렛을 하면 과정이 어떻게 되는지요? 키를 맡겨두고 그냥 호텔 들어가는 건가요?? 그럼 나올때 제 키를 알아서 찾아서 차를 가져 오나요??? (마치 한국 어느 식당 가면 신발을 알아서 찾아 가져다 주듯이..)
여행 기간 도중 발렛 하다가 더 창피한 일을 겪는것보다 여행 전에 창피한게 나은듯 하여 질문 해 봅니다.. ㅠㅠ
고기도 먹어본 놈이 먹는다고 여행도 자주 해본적 없는 이에겐 이런것 하나부터 어렵네용

22 댓글

프로셀

2016-08-28 21:20:50

.

치즈나무

2016-08-29 06:59:55

오.. 종이를 받는군요. 그럴거라는 생각을 못해봤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두리뭉실

2016-08-29 07:55:27

그리고 어디 나가실때, 나가시기 5~10분전에 미리 아래애 연락해서 차 좀 꺼내달라고 하면 기다리실 필요도 없습니다.

프로셀

2016-08-29 08:31:23

.

치즈나무

2016-08-29 08:32:17

인 아웃 프리블리지 라고 써있는 호텔은 나갔다 들어갔다 해도 상관 없다는건 알겠는데

이게 안써있으면 매번 차를 넣고 뺄때 마다 발렛 비를 내야 하는건가요??? ㄷㄷ

tpark

2016-08-29 08:35:58

그런데 보통 호텔들이 다 in and out이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에 있는 유료 daily 주차장들이나 in and out을 가끔식 못하게 하는데 왠만한 호텔은 다 되는걸로알고있습니다만 발레 하시기전에 물어보세요.

치즈나무

2016-08-29 13:19:19

음 호텔 선정 기준이 하나 더 생긴 셈이네요.. 왠만하면 된다 하셨지만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poooh

2016-08-30 07:47:00

아뇨  맨하탄에 있는 호텔들은  인&아웃 할때마다  모두 꼼꼼히 챙겨 받습니다.

그랜드센트럴에 그랜드 하얏의 경우에는 발레가 한번에 60불 정도 인가 하는데, 여기를  인앤아웃  서너번 해주시면,  가볍게 1박 넘는 비용이 추가 되어집니다.

tpark

2016-08-30 08:39:30

헐..너무 하네요..땅값비싼건알겠지만 그래도 호텔 투숙객들한테 NIGHT당 CHARGE도 아니고 IN AND OUT할때마다 CHARGE하는건 뭐..나가지말라는거네요 ㅋㅋㅋ

치즈나무

2016-08-30 08:40:54

설마 하면서 질문 한건게 진짜 받는다니요..! 현기증 나려 합니다..

마술피리

2016-08-29 08:36:31

투숙객에게 인앤아웃 할때마다 매번 발레파킹 비를 받는 호텔은 없다고 봅니다. 다만 아웃할때 팁 1-2불은 매번 줘야하겠지만요. 

치즈나무

2016-08-29 13:18:42

LA에서 렌트카를 이용할경우 잔돈을 많이 챙겨 가라는 이유가 그것이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만두러브

2016-08-29 13:22:51

저는 호텔에서 처음으로 발렛 파킹할때
팁줘야한다는게 생각나서 차에서 내리자마자 직원에게 팁을줬다는..
차를 받을때 팁주는걸 반대로했네요 ㅋㅋ

편안한마일여행

2016-08-29 13:42:48

어쨋든 주면 되는거지요 허허허 어차피 삥땅치지 않는한 한 풀로 모아놔서 서로 나눌껄요..? (저 서버로 일했을땐 그랬는데...)

히피

2016-08-29 13:24:55

보통 차를 맡길때 내나요 아님 차를 찾을때 내나요? 


위에서는 찾을때 내라고 하셨는데 맡길때 안내면 괜히 팁 안줬다고 차에 해코지하는건 아닐지... ㄷㄷ

편안한마일여행

2016-08-29 13:40:57

찾을때용ㅇㅇㅇㅇ 설마 팁 못받았다고 해코지를 하면....그일을 하면 안되는 나쁜사람!

twitty

2016-08-29 23:58:43

ㅋㅋㅋㅋㅋㅋ 저 요즘 마일모아 글들 읽으면서 많이 웃습니다.

프로셀

2016-08-29 16:29:28

.

poooh

2016-08-30 07:48:59

차를  찾아 가지고 오시는 분이 운전사가 올때까지  문을 살포시 잡고 기다려 주십니다.

팁 주셔야지, 안주시면  문을  꼭 붙들어 매고  문 못닫게 해주십니다.


팁을 주시면 그제서야 비로서  땡큐 하시면서 문을 살포시 닫아 주십니다.

치즈나무

2016-08-30 08:42:00

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 팁을 주지 않으면 문을 안닫아 줄테다 인가요 ㅋㅋㅋㅋ

항상감사하는맘

2016-08-30 08:59:35

+11111  가끔 발렛 서비스를 맡기고 차를 픽업할 때 문을 붙잡고 기다리는 그 직원의 눈빛이 부담(?) 되어서 불편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 "내가 이렇게까지 했는데 1불만 줄거야? 약간 이런식의 눈빛? " 한번은 장거리 여행후 차안에서 가족들과 함께 '오징어'를 비롯한 각종 간식을 먹은 후에 발렛서비스를 맡기게 되어 '죄송스러운 마음'에 팁을 많이 드린 적도 있습니다.  ㅎㅎ 치즈나무님 말씀대로 서비스도 받아본 사람이 받는다고 트리플 A형인 저는 그냥 혼자 파킹하는게 편한 것 같아요. ^^ 

치즈나무

2016-08-30 09:02:22

저도 셀프파킹 찾는데 잘 없더라구요 흑흑 ㅠ
2불.. 주면 되려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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