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를 거의 들어가지 않는데, 심심해서 클릭했다가 아래와 같은 ranking을 보았습니다.
궁금하신 분들만 한번 보세요. 1위는 유타, 꼴찌는 놀랍게 west virginia네요.
https://wallethub.com/edu/happiest-states/6959/
오 검은도토리님 혹시 그린베이 패커스 팬이세요? 이번 시즌도 시혹스와 멋진 경기 기대합니다
미네소타는 바이킹입니다만... 시즌 개막 새경기장에서 패커스를 박살냈으면 하는 바이킹 팬이.
헉 이런 큰 실수를... 심지어 같은 실수가 첫번도 아닙니다. 아마도 저는 미네소타와 위스콘신을 구별 못하는 희귀병에 걸렸을지도. 이번 기회를 계기로 바이킹 경기도 관심가지고 f/u 할께요. 고로케님......
괜찮습니다. 제가 패커스란 단어가 싫은 거겠죠 ㅠㅠ
개인적으로 텍사스 높게평가합니다. 낮은 물가, 안정적인 집값, 맛 있는 음식, 날씨는 빼고요
그러게요, 전 이번에 첨 다녀 왔는데 여행객에게 참 좋은 곳이었는데 사시는분들에게도 좋은 곳인가보네요
North West 쪽으로 뭉쳐있는거 같네요. 신기하네요 ㅎ
20위.. 생각보다 높은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다른건 모르겠는데...제가 기여하고 있는거 같은 부분을 찾았습니다;;;;ㅋ
Utah는 아이러니 하게도 살기는 가장 좋은데 자살율이 꾀 높네요;
유타에 일 때문에 잠시 머물 기회가 있었는데 사람들 착해요. 오죽하면 꿀벌이라고... 근데 보이지 않는 바운더리가 높더라구요. 친절한데 그 커뮤니티 안으로는 몰몬 아니면 못 들어가는.. 그리고 종교자체가 이른 결혼과 많은 자녀를 장려해서 이혼률도 높고 그로 인한 약물 사용량도 꽤 높다네요. 세상에 천국은 없듯 이래 저래 다 좋고 나쁜게 있는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유타에서 생활은 즐거웠어요 ㅎㅎ
같은 주라도 city나 town 마다 좀 다를 듯한대. 어찌되엇떤 전 나름 사는 곳에 만족하네요. Tax 좀 싸면 좋으련만 ㅠㅠ
제가 살던 네브라스카가 좀 상위군요. 저도 살면서도, 나쁘지 않은 주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숫자로 봐도 나쁘지 않네요. 지금 사는 애리조나는 중하위네요.
일단 개인적으로 더운 날씨가 너무 힘들어서 그런걸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있는곳은 딱 중간에서 하나 위네요. 뉴욕주가 딱 중간이군요.
우연히 읽고 올해 어떤가 보니, 2022년 현재도 유타 1위 웨스트버지니아 꼴등이네요.. 다행히 Emotional & Physical Well-Being 1 위인 곳에 거주하네요..
I-25가 종단하는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네개의 주(MO, WY, CO, NM)가 자살률이 가장 높은 반면에 I-95가 종단하는 인구밀도가 높은 다섯개의 주(MA, RI, NY, NJ, MD)가 자살률이 가장 낮네요. 어떤 이유인지 궁금하네요
찾아보니 한국의 자살률(28.5/100k)이 와이오밍의 자살률(30.5)보다 낮고 알래스카(27.5)보다 높은 두번째네요. 안타깝습니다.
댓글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