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4박 5일로 칸쿤을 가는데요
처음 가는 곳이라 8월부터 서치후 RIU 호텔과 뱅기를 팩캐지로 예약을 했습니다.
글곤 몇일전 호텔 리뷰를 읽어보니 곰팡이 냄새가 많이 난다며 방을 여러곳 옮겨도 곰팡이 냄새가 난다는 컨플레인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호텔만 취소하고 다시 호텔을 서치하는데 팩캐지 일때와 호텔만 부킹할때 가격이 많이 차이가 나서 고민하다 밑저야 본전이다라는 생각에
비딩을 해봤습니다.
했더니 저 리조트가 걸렸구여 방은 체크인시에 알려준다네요
사진상으론 괜찮아 보이고 리뷰도 나름 괜찮은데 혹시 이 리조트 비딩하셔서 좋은 방 걸리신 분들 계신지 여쭤봅니다.
또한 이 리조트 가보신분들 계심 장단점을 간단히 부탁드립니다.
이곳 저곳 싸이트들 보니 다 평점이 높게 나왔더라구요. 비딩이라 가장 저렴한 가격일듯 해 살짝 걱정이되네요
일층줄것 같아서요 ㅡ..ㅡ ;;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작년 11월에 익스피디어 통해서 예약하고 다녀왔는데요 크게 나쁘지도 좋지도 안았어요 ㅎ 부모님과 누나네랑 같이가서 기본방 3개 잡았는데 체크인시 유료 업그레이드 할꺼냐고 물어보더라구요. 부모님 방이라도 할까해서 첨엔 관심 좀 보이다 방이 떨어지면 불편할꺼 같아서 괜찬다고 했더니 한 30분 끌면서 업그레이드 가격이 방당 (6박) 450불에서 60불로 내려가는 기적을 봤습니다 ㅎ 물론 3방 다 오션뷰로 업글했구요. 방 싸이즈는 나름 넓었는데 화장실엔 딱 변기와 욕조만 들어가있어서 굉장히 작았어요 두사람이 서있으면 문을 못 닫을정도(?) 저희가 묵었던 방은 곰팡이 냄새는 안났지만 기후때문에 굉장히 습하긴 했습니다. 돌아오는길에 핸드폰을 잃어버려서 다녀와서 후기도 못썼는데 호텔이름보니 반갑긴하네요 ㅎ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다면 4 점은 안되는 거 같네요 . 근데 사이트마다 현재 가격이 일박당 400불이라 깜놀했습니다.
생생한 후기 감사합니다. 비딩으로 된거라 많은 기대를 하지 않지만 노 리펀이라 오직 고고 뿐입니다.
저흰 2일은 아웃 사이더 액티비티 하고 나머지 2일은 리조트서 노는걸로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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