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모님이 추천해주신 SPG 카드로
6월달에 인어성공
9월달에 첫 예약및 숙박에 성공을 했습니다.
제가 예약한 곳은 달라스 쉐라톤 갤러리아입니다.
( https://www.starwoodhotels.com/sheraton/property/overview/index.html?propertyID=1991 )
보통은 $120-160에 숙박이 가능한 호텔입니다. (카테고리 2)
아이와 단둘이 금요일에 텍사스 알링턴 구장(GLOBE LIFE PARK)에
저녁 7:10 경기를 보려고 숙박이 필요해서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포인트 사용: 3000 pts (조식무료, 파킹무료)
위치: 달라스 중심 하이웨이 635 선상 위치 (한인타인 10분, 공항까지 20분), 공항에서 우버로 $20-$30
평가: noise가 조금 들렸지만
적은 포인트로 숙박, 파킹, 아침까지 해결할수 있었기에 괜찮았습니다.
달라스를 거쳐서 여행이나 출장하시는 분들께서
적은 포인트로 숙박하기에는 좋은 것 같습니다.
말로만 듣던 SPG 멤버에게 주는 2병의 생수에 감격했습니다!!
또한 조식까지 무료입니다.
뭐 대단한 아침은 아니지만 제가 아무 연고 없이 달라스에서 와서 세일즈맨으로 출장다닐때 들렸던 $50-70짜리 모텔의 아침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할리데이 인이나 베스트 웨스턴보다는 조금 낫습니다.
## 오늘 텍사스 구장 사진입니다.
매년 2-3번은 가는데 올해에는 처음 오네요.
선발은 달빛(다르빗슈 유),
추신수 선수는 부상복귀 경기이네요.
***타주에서 오시는 텍사스 레인져스 팬들을 위하여 파킹팁을 드립니다.
경기장 메인 입구 앞 좌측 길로 쭉 걸어가시면
파킹하는 곳 싸인이 $20, $10, $8 가격이 줄어드는 것을 보게 되실것입니다.
조금만 더 가시면 싸게 파킹하실수 있습니다.
저도 매번 $10짜리 파킹랏에 주차하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8짜리 파킹랏을 발견했습니다.
(마모님, 감사합니다.
짧고 소소한 여행이었지만 아들과 작은 추억을 공유할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3천 포인트에 아침까지 포함이면 이건 완전 거저네요 ㅋㅋ
완전 거저인것 맞죠 ^^
처음 포인트로 숙박하니깐 비교 대상이 없어서 좋은건지 안 좋은건지
아니면 얼만큼 좋은건지에 대한 기준이 없네요.
정말 저렴하네요. 신시내티에도 이런 호텔 하나 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그래도 신시내티 레즈 팬으로서 추신수 선수 빨간 유니폼이 유난히 정감이 갑니다! ㅎㅎ. 우연인지 추 선수가 떠나고 팀 성적도 바닥을 치달으니 그때가 3년 전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참 주신 호텔 링크에 연결 오류가 납니다. 주소 앞뒤 붙은 괄호 때문이네요. 앞뒤로 스페이스 하나씩 주셔야 할 듯 합니다.)
네, 오하이오님, 앞뒤로 스페이스를 하니 호텔 링크가 살아났네요. 감사합니다.
아직 글 올리는게 어려워서요. 사진도 어떠한 크기로 줄어야 좋은지 궁금하네요.
우왕 짱이네요! 고작 3천이라니;;
저도 달라스 갈때 여기 가본적 있어요. 평일 4천이고 주말 3천인데, 갤러리아 바로 옆이어서 쇼핑하기도 좋고, 캐럴턴 로얄레인 등 달라스의 큰 한이타운 두곳과도 15분 이내여서 위치도 좋고. 하이웨이 옆이라 여기저기 다니기 다 좋아요. 방 넓고 깨끗하고, 스태프도 다 친절하고요. 진짜 강추입니다!
저희 동네에 다녀가셨군요?!^^ 근처에 살면서도 3000포인트로 1박이 가능한지 몰랐었네요.ㅎㅎ 심심할 때 기분전환하러 가야겠네요.ㅋ
네, 저도 달라스 살다가 2시간 외곽에 있는 도시로 이사갔어요.
잘때 조금 소음이 들립니다. 제가 예민한데 피곤해서 잘 잤네요. 침대 매트리스도 부드럽고 괜찮았어요.
오, 추신수 선수 부상복귀이군요. 올 시즌은 좀 할 것 같으면 계속 DL이라서 조금 아쉬웠는데, 지난 번 것은 제대로 팔꿈치를 맞아서 시즌 접는 줄 알았거든요...
플옵에선 좋은 활약 기대합니다.
그나저나, 오리올즈가 낼 경기만 잘하면 추추랑 머신(김현수)이랑 디비젼 시리즈에서 만나는군요.
네, 이제 6시간 후면 경기네요. 김현선 선수, 올 한해동안 마음고생이 심했는데요.
꼭 선발로 나와서 팀을 승리로 이끄는 좋은 활약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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