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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알고쓰는 애플케어

highlander | 2016.10.01 18:48:10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맥으로 먹고 살기 때문에 애플 제품이 집에도 많은데요.

때가 되면 수리 시즌이 돌아옵니다.

오래된 것들이 종종 고장나는 경우가 있는데, 애플 케어를 요긴하게 쓰는 방법이 있어 소개합니다.


2년 반전인가 산 airport extreme이 고장났습니다. 워런티는 사지도 않았고, 다행이 집에 최근에 산 맥이 있고 얘가 워런티가 있습니다.

그러면, 최근 맥에 이 airport extreme 을 묶어서 워런티 적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애플 스토어 직원들이 사실 이 얘기는 안합니다.  오늘도 갔더니 199불 extreme 오리지널 가격임에도 수리비가 169불이라고 당당하게 합니다. 새로 사라는 얘기겠죠.

최근 구입한 맥에 애플 케어가 있으니 묶어 적용해달라고 하면 무료로 수리가 되는 셈입니다. (중요한건 맥 하드웨어에 워런티든 애플케어가 있어야 합니다)


원래는 맥을 구입할때 함께 산 마우스, 키보드, 모니터는 자동으로 애플 케어에 묶이는데요. 사실, 따로 이전에 쓰고 있는 주변 기기도 묶인다는 걸 얘기 잘 안해줍니다.

물론, 가서는 맥과 같이 쓰고 있다라고 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항상 갈때는 망가진 케이블도 현재 쓰고 있는 아이폰 워런티에 묶어서 새걸로 교환받아 옵니다. 

집에 워낙 망가진  케이블들이 많아서 수리 받으러 갈때 하나씩 교환 받습니다.



이쪽으로 궁금한건 아는한도내에서 답변 가능합니다. 뭐 없겠지만요. 가끔 이런 문제 생기면 참고하시라고요.

( 이건 제 모니터 수리의 예 : http://m.blog.naver.com/urbantalkin/2206304970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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