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mercy Tavern - Dining room
김훈 셰프 "단지"
저희 부부는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http://www.danjinyc.com/
저는 점심먹으로 케이타운에 있는 오감 (Five senses)에 종종 가는데 제 입맛에는 대부분 음식들이 잘 맞더라구요.
Marea +1
https://www.milemoa.com/bbs/board/3259292
제가 실수로 본문을 날려먹어서 글 자체엔 내용이 별로 없지만, 댓글에 좋은 정보 주신분들이 계시니 참고하세요~ ^^
이뿌도랑 Zundo ya 라면 맛있었고, Dominique Ansel 이랑 레이디엠 디저트도 다 좋았어요.
ㅎㅎ 아니에요. 후기는 예전에 날려먹은거에요.
뉴욕 가기전 질문 올렸던 글에다가 여행 다녀와서 큰맘먹고 엄청 길게 후기 업데이트를 했는데, 갑자기 에러가 나는 바람에.. ㅜㅜ
그때 이후로 포기하고 들여다 보지도 않았는데, 모닝커피님 덕분에 다시 들어갔다가 사진들이 남아 있는걸 본거에요. 괜히 오해하시게 만들었네요
나이 들면서 의사소통 능력도 떨어지는 거 같아요 ^^;;
Marea: 센트럴 파크 사우스에 있는 이탈리안 미슐랭 스타 (1개로 떨어졌다가 다시 2스타로 올라갔습니다). 점심 딜이 좋아요.
Nougatine: 쟝죠지 점심이라고들 많이 알고 계신데, 사실 누가틴과 쟝죠지는 식사하는 곳이 왼쪽과 오른쪽으로 다릅니다. 점심 3개짜리 코스가 50불 전후였어요. (before tax)
The Plaza Food Hall: 플라자 호텔 지하에 위치한 푸드코드: 의외로 이 근방에 먹을 곳이 별로 없어요. 분위기도 좋고 캐주얼하니 좋습니다. 저는 여기서 항상 랍스터롤을 먹습니다.ㅎㅎㅎㅎ
Russ and Daughters: 여기는 Lower East Side에 있는데 브런치 드시러 가세요. 일찍 안 가시면 기다립니다.
Egg Shop: 위 가게 근처인데 작은 곳이라 더 대기줄이 많은 것 같습니다. 브런치 추천.
The Musket Room: 특이하게(?) 뉴질랜드 음식점입니다. 미슐랭 받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아주 훌륭합니다. 저녁 추천. 2명이서 코스 요리 먹고 250불 정도 나왔던거 같습니다.
Eataly: 생긴지 이제 꽤 되었지만, 여전히 훌륭합니다. 고급 이탈리안 식재료를 파는 곳인데, 앉아서 식사도 할 수 있습니다. 수준급(?) 파스타와 와인을 비교적 저렴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Eleven Madison: 어느 덧 클래식이 되어가는 뉴욕 최고 레스토랑 중 하나네요. 예약 가능하시면 빚내고라도 가보셔요.
Sushi Yasuda: 지금처럼 일인당 몇백불하는 스시야가 우후죽순 생겨나기 전부터 있던 곳인데, 고급스시집이였는데 다른 곳들이 너무 비싸져서 오히려 저렴하게까지 느껴지네요. 여전히 좋습니다.
Steakhouse
Peter Luger: 두 말하면 잔소리죠.
Wolfgang's Steakhouse: 역시 입 아프죠
Del Frisco's: 여기도 아주 훌륭합니다. 위 2개보다 조금 더 캐주얼해요.
예전 뉴욕 살 때 대비, 기억도 잘 안나고 감이 많이 떨어졌네요. 그래도 위에 가보시고 실패하실 곳은 없을 것 같습니다.ㅎㅎㅎㅎ
Marea: 센트럴 파크 사우스에 있는 이탈리안 미슐랭 스타 (1개로 떨어졌다가 다시 2스타로 올라갔습니다). 점심 딜이 좋아요.
Nougatine: 쟝죠지 점심이라고들 많이 알고 계신데, 사실 누가틴과 쟝죠지는 식사하는 곳이 왼쪽과 오른쪽으로 다릅니다. 점심 3개짜리 코스가 50불 전후였어요. (before tax)
The Plaza Food Hall: 플라자 호텔 지하에 위치한 푸드코드: 의외로 이 근방에 먹을 곳이 별로 없어요. 분위기도 좋고 캐주얼하니 좋습니다. 저는 여기서 항상 랍스터롤을 먹습니다.ㅎㅎㅎㅎ
Russ and Daughters: 여기는 Lower East Side에 있는데 브런치 드시러 가세요. 일찍 안 가시면 기다립니다.
Egg Shop: 위 가게 근처인데 작은 곳이라 더 대기줄이 많은 것 같습니다. 브런치 추천.
The Musket Room: 특이하게(?) 뉴질랜드 음식점입니다. 미슐랭 받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아주 훌륭합니다. 저녁 추천. 2명이서 코스 요리 먹고 250불 정도 나왔던거 같습니다.
Eataly: 생긴지 이제 꽤 되었지만, 여전히 훌륭합니다. 고급 이탈리안 식재료를 파는 곳인데, 앉아서 식사도 할 수 있습니다. 수준급(?) 파스타와 와인을 비교적 저렴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Eleven Madison: 어느 덧 클래식이 되어가는 뉴욕 최고 레스토랑 중 하나네요. 예약 가능하시면 빚내고라도 가보셔요.
Sushi Yasuda: 지금처럼 일인당 몇백불하는 스시야가 우후죽순 생겨나기 전부터 있던 곳인데, 고급스시집이였는데 다른 곳들이 너무 비싸져서 오히려 저렴하게까지 느껴지네요. 여전히 좋습니다.
아래는 Steakhouse
Peter Luger: 두 말하면 잔소리죠.
Wolfgang's Steakhouse: 역시 입 아프죠
Del Frisco's: 여기도 아주 훌륭합니다. 위 2개보다 조금 더 캐주얼해요.
예전 뉴욕 살 때 대비, 기억도 잘 안나고 감이 많이 떨어졌네요. 그래도 위에 가보시고 실패하실 곳은 없을 것 같습니다.ㅎㅎㅎㅎ
저는 언제나 Cafe Boulud !!
음식맛도 중요하지만 파크안에 있는 식당이라 다녀오시면 기억에 남을 만한 장소. 42가/6ave bryant park안에 있는 Bryant Park Grill 창문가에 앉아서 파크보며 식사하는 것도 좋아요. 이탈리아 음식인데 전 맛있었어요. 멀리서 방문한 친구, 손님들 식사대접하면 좋아하더라고요. 영화에도 등장하는 레스토랑이라고...
몇년전 뉴욕에 놀러가 한 조게구이 전문점에서 당한 일이 생각 나네요
음식은 괜찬았습니다.
서비스는 보통이였습니다.
아니 각자 구워 먹는거다보니 특별히 서비스는 받은게 없었습니다.
암튼 그렇게 먹고 계산을 하고 나오는데
갑자기 남자 매니져가 막 뛰어 나오더니
"손님 팀을 잘못 놓으셨는데요" 하더군요 그레서
내? 뭐가 잘못 됐나요? 물어보니 너무 작게 노았다고 뛰어 나왔다는군요
황당해서 일단 잡은 택시 기다리라하고 물었습니다.
18% (세슴 포함 18%) 놓았는데 뭐가 문제인가요?
그러나하는말 최소 20% 보통 25% (구이집은)놓으셔야 한다고 더 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구이집에서 내 조개 몇게나 구워 좋냐고 하니 처음에 올려주지 않았냐며 따지더군요
세상에 미국에 10여년 살았지만 한번도 이런 경우를 당한적 없어 너무 황당해서
아니 팁은 손님이 주고 싶은 만큼 주는 거지 그게 법적으로 정해진것도 아닌데
밖에까지 뛰어나와 달라고 하냐고 따지니 더 놓지 않으면 카드에 차지 하겠다고해
황당해서 2% 더 주고 ($3) 택시타고 온적이 있습니다.
그동네엔 별 ZR 같은 경우가 다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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