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초에 한국에서 엘에이로 돌아와야 하는데 좌석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댄공으로 시애틀을 경유하고, 시애틀에서는 알라스카를 타고 엘에이에 돌아 오는걸로 결정을 했습니다.
비행시간도 그리 길지않고, 이원구간도 아니고 해서 굳이 80,000 주고서 일등석으로 타기보다는 62,500에 비지니스로 하고 마일을 아끼는것이 맞는것 같기는 한데,
아직 국적기 일등석을 못타봐서 고민이 됩니다.
행복한 고민이네요. ㅎㅎ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여러분들의 고귀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저같으면 비지니스를. 비행시간이 전혀길지 않습니다. 일등석을 느끼기에 부족하실듯 하네요.
그러게요.. 일등석하기엔 너무 짧은것 같아요. 저도 비지니스로 가는걸로 생각이 기울고 있습니다.
짧은 구간이면 이콘도 괜찮아요 ㅋㅋㅋ
넵~ 이번엔 비지니스로 가야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국적기 일등석 많이 타보진 못했지만 기본적으로 서비스는 좀 로드팩터 복불복이라서(...) 보통은 그냥 비즈니스로 잡습니다..
그럼 저도 이번엔 비지니스로 가려고 합니다. 조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최근 6개월동안 10시간 넘는 일등석 4편을 탔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냥 비지니스만 해도 충분한 것 같습니다.
제가 원래 까다로운 편인데 일등석 안 타고 된다는 생각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
근데 한 번도 안 타보셨고 마일리지 많으시면 경험상 한 번 타보시는 것도 추천입니다.
아후~ 여행비행소년님은 대단 하시네요.. 여러분들의 조언에 따라 저도 이번에는 비지니스로 가려고 합니다.
국적기 일등석은 나중에 이원구간이나, 조금더 장거리를 갈때 하는걸로 하려고요.. ㅎ
조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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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9시간 정도면 너무 짧죠? ㅎㅎ
일등석은 9시간이 짧은거군요..ㅋㅋ
그러게요.. 전에 뉴욕에서 홍콩까지 일등석 타본적이 있는데 전혀 길게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ㅎㅎ
꿀~~ 군대서 참 많이 썼던 단어였는데... ㅎㅎ 군대서 별로 빨아본 적이 없었으므로 이번엔 패쓰 할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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