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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파크 하얏 평범한 간단후기와 뉴욕 맨하탄 마음 힐리언스 한의원 방문기 (사진무)

txjune | 2016.10.18 04:57:35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마일모아를 알게된후 많은 득을 본 txjune입니다.
제가 남기는 첫 후기가 되겠네요.

지난주에 하얏 숙박권을 쓰기위해 맨하탄에 있는 파크 하얏을 다녀왔습니다.
사실 저는 다이아몬드 대란 당시 하얏에는 관심이 없어서 패스를 했었는데 그때 동참하지 못함을 정말 아쉽게 생각합니다.
이번 여행의 목적은 숙박권 사용과 한의원 방문이었습니다. 겸사겸사였죠.
이미 많은 분들이 파크 하얏의 스윗룸들의 사진들을 올려주셨기에 사진이없이 간단히 적습니다.(사실 찍지도 않았습니다)

예약후 파크하얏으로부터 이메일을 받습니다. 돈을 얼마 더 내면 업그레이드 할수있다는 내용이었는데 더 이상 돈을 쓸 생각이 없기에 패스했습니다.
그리고 체크인시에 다시 한번 오퍼를 줍니다. 더 싼 가격으로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3466232
하지만 그것또한 패스하였습니다. 저희가 예약한 기본방도 저희는 만족을 했기때문이죠.

저또한 힐튼을 애용하며 다이아의 혜택을 받았기에 룸 업그레이드, 아침밥 등등 혜택에 목숨을 걸고 다닌듯했는데 이번 하얏방문으로 다시 평범한 옛날로 돌아온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기대를 안하니 실망도 안하게 되더라구요.
체이스하얏 카드 소지자로써 (큰 의미 없는 플래티넘티어) 받은 혜택은 인터넷사용과 음료쿠폰 2장이었습니다.
그래도 와이프가 음료쿠폰 2장을 분위기 좋은 곳에서  잘 사용하여 좋았습니다.

제가 차를 가져갔기에 주차에 대해 알려드리면 발레파킹은 65불 셀프는 55불인데 저는 경황도 없고 (호텔정문앞 트래픽이 너무 심했음) 또 처음이어서 계획했던 셀프주차를 못하였는데.
호텔정문말고 뒤쪽 반대편인 후문에 바로 옆에 있는 ICON 주차장에 셀프주차를 하면 됩니다.

다음은 한의원 방문인데요.

저희 어머니께서 감사하게도 며느리 보약지어 먹이라고 돈을 주셨었는데 이래저래 시간을 보내다 몇개월이 흘렀습니다.
사실 마땅히 아는데도 없고 아무데나 가기에는 좀 그래서 그냥 시간만 보내고 있었는데 문득 마일모아에 한의원 정보가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마일모아에서 찾아보았죠.
그랬더니 한의사님께서 계시더라구요. 왠지 마일모아에 계신 분들은 믿음이 가더라구요. (마일모아님의 "남을 이롭게 해준다"는 모토의 영향이 아닐까싶네요^^)
그래서 맨하탄에서 한의원을 하시는 @MindHealienceNYC 님께 컨택하여서 방문하게 됩니다.

안다즈 바로 근처에 한의원이 있어서 위치는 저에게 좋았습니다.

저는 간단히 그냥 진맥하여서 보약지으면 되지 않을까란 생각으로 방문하였는데 그 이상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와이프가 출산후 허리통증을 자주 호소하였는데 마인드힐리언스님께 침을 맞은 후에 신기하게 바로 좋아졌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저도 예전에 침을 한두번정도 맞아봤는데 별 효과가 없었기에 침맞는거에 대해선 아무생각이 없었는데 와이프가 그렇게 얘기하니 신기하더라구요.

마일모아를 통해 왔다고 또 할인도 해주시고 좋은 정보도 많이 알려주셨습니다.

맨하탄 갈때마다 방문하게 될것 같은 예감입니다.^^

 

처음으로 후기를 남기는데 글쏨씨가 없어서 두서없이 적었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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