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모아 회원님들은 주로 마일 사용하여 비지니스 이상 티켓을 발권하시니 lifetime status에 관심있는분이 별로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일이 풍족하여 항상 비지니스 이상으로 발권하면 좋겠지만 이코노미로 발권할경우 싼티켓, 특히 국내선을 발권할때는

마일보다는 레비뉴로 구입하는게 좋은것 같고 그럴경우 status가 있는게 도움이 되더라구요.

대문글에 있는 아멕스 플렛 항공사 지정 MR사용 이코노미 티켓발권 50% 돌려받는 옵션같은것도 사용할 수 있겠고요.

https://www.milemoa.com/2016/10/06/plat-new-offer/

https://www.milemoa.com/bbs/board/3534207

하여간 요즘 flight deal을 자주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

항공사 status가 있으면 비지니스 업글이 되면 좋고 그렇지 않더라도 extra leg room이 있는 좌석을 항상 무료로 선택할수 있는게 (companion 포함) 

꽤 도움이 되고 백만마일도 한마일씩이라고 조금씩 마일을 쌓다보면 언젠가는 lifetime status도 달성하게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얼마전 TPG의 글을 읽었는데 UA status를 별로 추천하진 않지만 lifetime status에 관해서는 UA의 좋은점이 있는게

한명이 million mile을 달성하면 lifetime premier gold를 받게되는데 이때 companion을 한명 지정할수 있어서 두명이 혜택을 누리게 된다는 점입니다.

DL, AA는 본인만 혜택을 받게 되는것 같고요.

제가 당장 밀리언 마일러가 될건 아니지만 세 항공사 중에서 여태까지 그나마 많이 탔던 항공사가 UA이라서 계속 UA를 타볼까 생각중인데

혹시 airline lifetime status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분들의 팁/조언/아이디어를 나누고 싶어서 글 올려봅니다.

저는 마일게임 초보라 그나마 쌓은 UA lifetime flight mile이 10만 조금 넘습니다.

AA, DL은 거의 없고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