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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여행기]
칸쿤 아쿠말 완전정복!!

스타얼짱이왔슈 | 2016.10.20 02:53:35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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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타얼라이언스 백만마일러


스타얼짱이왔슈 입니다. ㅋㅋㅋ



오늘은 

 

한국 사람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아쿠말에 대해서

 

말씀드릴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칸쿤 하시면 떠올리는곳은

 

호텔존이 가장 먼저 떠오르실텐데요

 

 

사실 칸쿤의 진짜 매력은 호텔존을 벗어 나야 있습니다.


그런데 대형 여행사들은 수익성이 없다는 이유로

(막대한 자본이 우리들 모르는 사이 뒤에서 킥백으로 오가곤 합니다)


호텔존이 칸쿤의 전부인것 마냥 광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칸쿤은 차를 렌트하고 마일모아의 장점인


포인트를 잘 이용한다면


여행의 질과 우리의 소중한 돈을 충분이 지킬수가 있습니다.


참고로 지금 버라이즌과 에퉤퉤 에서는 멕시코 캐나다 로밍이 무료입니다.

(물론 요금제에 따라 다르지만, 구글맵 하나면 한글 음성안내까지 해줍니다.)


다음번에는 구글맵 하나로 다니는 칸쿤을 파헤쳐 드리겠습니다.


그냥 찍고 누르면 도착합니다 ㅋㅋㅋ


자 그럼 칸쿤의 아쿠말 



시작합니다. 사진이 많으니 스압에 주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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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하와 스칼렛을 지나 뚤룸 가기 훨씬 전에 아쿠말이 보이실 것입니다.

 

아쿠말 뿌에블로랑

 

아쿠말 쁠라야가 보이실텐데

 

쁠라야가 비치 즉 해변을 뜻하는 단어이기 때문에

 

쁠라야 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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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말의 장점은 좋무엇보다

 

음식이 맛있고

 

입장료가 없으며

 

주차비 1시간에 20페소만 지불하시면 됩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희안한 물고기와 바다 거북이를

 

직접 만져보고

 

스노클링을 통해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트럼프의 발언으로 페소가 폭락하면서 달러를 가진 우리들에게는 30%이상 물가가 싸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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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단위로 놀러오기 참 좋죠?


입장료도 없고...


몰로 맑고 따듯하며


주차만 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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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입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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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문명의 발생지 답게

 

어느곳을 가도 기념품 가게가 즐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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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 차를 대시곤

 

이 표지판이 나오면 제대로 가고 계신것 맞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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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 따라 주욱 가시면 해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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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말에서 지켜야 할 사항들

 

아무래도 희귀종 물고기와 거북이 친구가

 

사는곳이기 때문에

 

지켜야 할 사항들이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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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그렇게 깊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이나 가족단위로 놀러가기에 좋습니다.


하지만 멀리나가면 깊은 바다에서 스킨스쿠버나 스노클을 즐기실수 있으시며


하얀 거북이와 희귀물고기를 볼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칸쿤 가시기전에

 

스노클링을 즐기실 분이시라면

 

스노클링 장비 정도는

 

구매하신다음 가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현지에서도 렌탈이 가능하지만

 

가격이 좀 비쌉니다.


20불정도? 페소화의 하락으로 조금은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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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요원이 항상 감시?를 하기 때문에

 

안전합니다.

 

아쿠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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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들도 이렇게 뛰어 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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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에서 마일 열심히 모으고 스펜딩채우고


카드중독자냐는 말을 들어온 지난날을 


아쿠말에서 한방에 날려버리면서


에헴" 큰소리 한번 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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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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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가 바로 보이는데 도망도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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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거북이가 상징인 아쿠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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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달러가 아닌 전부 페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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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히또에서 아쿠말 한잔 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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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부르게사 라고 부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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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메뉴는 제가 무조건 강추합니다.


현지 가신분들 사진 보여주고 이거 무조건 두개 달라하세요..



아쿠말..원래 일본인들이 많이 가는곳인데


여행사 상품에서는 찾아보시기 힘들것입니다.



차로 호텔존에서 한시간 정도면 가능하고


근처에 셀하가 있으며 큰길 바로 옆이라 찾기도 쉽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싸비스..



아쿠말의 숨겨진 장소와 또 숨겨진 가성비 아주 좋은 로컬 호텔에 대한 정보 다음편에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쎄노테, 치첸이사, 셀하, 코스멜, 등등


칸쿤에는 호텔존 외에 좋은곳이 많다는 점 잊지 마세요 :



레스토랑에선 꼭 팁은 현금으로 주시는거 잊지 마시고


사리 승인받으신분들은 X3 인거 잊지 마시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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