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얼라이언스 백만마일러
스타얼짱이왔슈 입니다. ㅋㅋㅋ
오늘은
한국 사람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아쿠말에 대해서
말씀드릴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칸쿤 하시면 떠올리는곳은
호텔존이 가장 먼저 떠오르실텐데요
사실 칸쿤의 진짜 매력은 호텔존을 벗어 나야 있습니다.
그런데 대형 여행사들은 수익성이 없다는 이유로
(막대한 자본이 우리들 모르는 사이 뒤에서 킥백으로 오가곤 합니다)
호텔존이 칸쿤의 전부인것 마냥 광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칸쿤은 차를 렌트하고 마일모아의 장점인
포인트를 잘 이용한다면
여행의 질과 우리의 소중한 돈을 충분이 지킬수가 있습니다.
참고로 지금 버라이즌과 에퉤퉤 에서는 멕시코 캐나다 로밍이 무료입니다.
(물론 요금제에 따라 다르지만, 구글맵 하나면 한글 음성안내까지 해줍니다.)
다음번에는 구글맵 하나로 다니는 칸쿤을 파헤쳐 드리겠습니다.
그냥 찍고 누르면 도착합니다 ㅋㅋㅋ
자 그럼 칸쿤의 아쿠말
시작합니다. 사진이 많으니 스압에 주의해주세요..
셀하와 스칼렛을 지나 뚤룸 가기 훨씬 전에 아쿠말이 보이실 것입니다.
아쿠말 뿌에블로랑
아쿠말 쁠라야가 보이실텐데
쁠라야가 비치 즉 해변을 뜻하는 단어이기 때문에
쁠라야 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아쿠말의 장점은 좋무엇보다
음식이 맛있고
입장료가 없으며
주차비 1시간에 20페소만 지불하시면 됩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희안한 물고기와 바다 거북이를
직접 만져보고
스노클링을 통해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트럼프의 발언으로 페소가 폭락하면서 달러를 가진 우리들에게는 30%이상 물가가 싸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
가족단위로 놀러오기 참 좋죠?
입장료도 없고...
몰로 맑고 따듯하며
주차만 잘하시면 됩니다.
주차장 입구입니다.
마야문명의 발생지 답게
어느곳을 가도 기념품 가게가 즐비합니다.
주차장에 차를 대시곤
이 표지판이 나오면 제대로 가고 계신것 맞습니다.ㅎㅎㅎ
이 길 따라 주욱 가시면 해변입니다.
아쿠말에서 지켜야 할 사항들
아무래도 희귀종 물고기와 거북이 친구가
사는곳이기 때문에
지켜야 할 사항들이 있겠지요??
물이 그렇게 깊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이나 가족단위로 놀러가기에 좋습니다.
하지만 멀리나가면 깊은 바다에서 스킨스쿠버나 스노클을 즐기실수 있으시며
하얀 거북이와 희귀물고기를 볼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칸쿤 가시기전에
스노클링을 즐기실 분이시라면
스노클링 장비 정도는
구매하신다음 가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현지에서도 렌탈이 가능하지만
가격이 좀 비쌉니다.
20불정도? 페소화의 하락으로 조금은 차이가 있습니다.
안전요원이 항상 감시?를 하기 때문에
안전합니다.
아쿠말은..
우리아이들도 이렇게 뛰어 놀겠죠?
마일모아에서 마일 열심히 모으고 스펜딩채우고
카드중독자냐는 말을 들어온 지난날을
아쿠말에서 한방에 날려버리면서
에헴" 큰소리 한번 치실 수 있습니다.
에헴 :
물고기가 바로 보이는데 도망도 안가네요..
흰거북이가 상징인 아쿠말
가격은 달러가 아닌 전부 페소입니다.
모히또에서 아쿠말 한잔 하실래요?
암부르게사 라고 부르지요.
이 메뉴는 제가 무조건 강추합니다.
현지 가신분들 사진 보여주고 이거 무조건 두개 달라하세요..
아쿠말..원래 일본인들이 많이 가는곳인데
여행사 상품에서는 찾아보시기 힘들것입니다.
차로 호텔존에서 한시간 정도면 가능하고
근처에 셀하가 있으며 큰길 바로 옆이라 찾기도 쉽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싸비스..
아쿠말의 숨겨진 장소와 또 숨겨진 가성비 아주 좋은 로컬 호텔에 대한 정보 다음편에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쎄노테, 치첸이사, 셀하, 코스멜, 등등
칸쿤에는 호텔존 외에 좋은곳이 많다는 점 잊지 마세요 :
레스토랑에선 꼭 팁은 현금으로 주시는거 잊지 마시고
사리 승인받으신분들은 X3 인거 잊지 마시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엄지척! 사진이 너무 깨끗하고 예쁘네요. 글 감사드려요.
우왕 정말 좋아요! 이런 로컬 여행 정말 좋아해요. 앞으로 글 잘 읽고 참고해서 칸쿤에 이렇게 놀러가고 싶어요. :)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아쿠말에 놀러가기 위해서 캔쿤 비행기표 자리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바다색이 예술이네요~ 사진들이 완전 멋집니다~
캔쿤은 호텔존이 최고고 다른곳은 위험하다고 들어서 생각도 안했는데 너무 좋아보이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오... 정말 사진 짱이예요......
작가님 사진이라 그럴까요, 바다빛깔이 아름다와서 그럴까요, 아님 둘 다일까요? (전, 둘 다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호텔존만 있다 왔었는데, 담에 갈때는 꼭 가봐야겠습니다. :)
좋은글 감사드려요. 사진도 이쁘네요 ㅎㅎ
와 정말 바다가 이쁘네요.
다음글도 기대됩니다!
다음달 캔쿤 여행을 앞둔 저로썬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저도 렌트카 계획을 하고 있는데, 아쿠말! 꼭 들려봐야겠네요.. 왠지 스타얼짱님이 올려주시는 대로 여행하게 될것 같은 ㅋㅋ
혹시 렌트카 업체 추천하시는데 있으신가요?
와~ 아쿠말 반갑네요. 저도 칸쿤 여행때 어찌어찌 하다 (셀하랑 호텔존 사이 호텔을 잡다보니) 아쿠말에 들렀는데요. 저녁 먹으러 동네에 나갔는데 워낙 작은 동네라 처음엔 좀 으스스하긴 했지만, 사람들도 친절하고 길거리 음식도 너무 저렴하고 맛있고, 정말 좋은 추억이었어요. 해변도 잠깐 지나쳤는데 그러고보니 (미국인으로 추청되는) 외국인들은 참 많은데 한국이나 동양사람들은 거의 없더군요. 그냥 동선 때문에 1박으로 머문 곳이라 잘 몰랐는데 이렇게 좋은 곳이었군요!
그때 별 4개짜리 호텔이었는데 아주 만족스럽진 않았어요. (바다보이는 곳이고 깨끗하긴 한데 해변에서 벌레가 들어오고 좀 습해서요) 가성비 좋은 로컬호텔을 소개해 주신다니 솔깃합니다. 다음에 또 가게 되면 꼭 기억할께요!
저도 칸쿤에서 렌트해서 여기저기 다닌 것이 너무 좋았어요. 칸쿤 때문에 멕시코 사람들이 너무 좋아지게 되었구요. 특히 치첸이샤 근처 바야돌리드에서 하룻밤 묵은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여기도 아마 가성비 좋은 로컬호텔이었던 거 같아요. Hotel El Mesón del Marqués 라는 곳인데, 50불 정도에 1박이었어요. 직원들도 친절하고 아침도 가격에 비해 꽤 근사하고, 숙소 옆 공원의 밤풍경도 너무 좋았어요.
늘 멋진 사진에 감사해요. 올려주시는 사진을 보다보면 그 속에 푹 잠기는 느낌이 들어요. 앞으로도 많이 부탁드려요~^^
제가 11월에 가서 그런진 몰라도 호텔존쪽은 파도가 엄청 높았는데 여긴 파도도 없고 아이들이 놀기에 굉장히 좋아보이네요. 사진빨은 아니겠죠? ㅎㅎ 사진 예술이네요. 다음 편도 기대돼요
사진을 보니 이미 아쿠말에 갔다온것 같아요..자세한 정보 너무 감사드려요...무조건 여기는 가봐야 겠네요...그런데 사진에 보이는 로컬 식당도 카드를 받나요?
그리고 환율 차이의 잇점을 받을려면 카드로 계산 하는게 나은지요 아님 그냥 달러를 패소로 바꿔서 모든걸 패소로 지불하는게 나은지요? 그리고 패소는 공항에서 바꿔야 하는지 아님 호텔에서 바꿔야 하는지요?
그리고 사리 카드로 스타님이 말씀하신 렌트카 national 이란 곳에서 사리 카드로 지불하면 이것도한 여행 크레딧으로 빠지겠죠? 항상 질문이 너무 많네요..ㅎㅎ
national 렌트카는 크고 안전한 곳인가요? 사리카드로 결제 했을시에 렌트카로 찍히는 곳이겠죠?
스타님 말씀대로 가능하면 패소로 바꿔서 써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아쿠말... 처음 들어보는데, 바다가 정말 예쁘네요... 사진도 예술이고요.
고급정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물 맑은 바다가 여기에 있네요.
칸쿤을 마음 속에서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하게 되네요.
그런데 내년 쯤 가보면 만나는 아시아인?은 마모인? :)
스타얼짱님. 그냥 대박 그 자체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부탁들리게요.
오호 감사합니다.
사진 멋지고 내용 더 훌륭하고..
막 가슴이 뛰네요. ^^
스타얼짱님 자꾸 질문 드려서 죄송해요. 이번에 칸쿤 세번째 여행을 가는데 항상 호텔존에만 있었거든요ㅠㅠ 호텔 예약 다 했는데 스타얼짱님 글보고 여행계획이 바뀌었습니다. 책임지세요;;; 검색해보고 질문드려야 하는데 시간이 좀 촉박한 것 같아 그냥 질문드릴께요. 죄송ㅠ
여행은 12월이고 5박 6일 일정입니다.
1) 일전에 올려주신 코스멜 글(https://www.milemoa.com/bbs/index.php?document_srl=3480205&mid=board)을 보고 3박 정도를 코스멜 섬 인터컨티넨털 호텔에 있을까 하는데 호텔 음식이 비싼가요? 비싸면 코스멜 섬 돌아다녀야 할텐데 차타고 돌아다녀야 하나요?
2) 일정을 나중에 올려주실 아쿠말 로컬 호텔에서 2박, 코스멜에서 3박 할까 하는데 일정이 빡빡할까요? 아니면 코스멜에서 5박하는 게 나을 것 같기도 해서요.
3) 코스멜에서 올인클루시브 호텔 혹시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와~~~~~~~~~~~~~~~~~~!!!!
제가 애머랄드 바다를 좋아해서 그런지 그냥~~~~~~~~~~~~
와~~~~~~와~~~~~~~~~~~~~~~~~~ 이러네요.
너무 좋은 정보 친절한 댓글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비행기표만 열심히 찾아보렵니다~ ㅎㅎㅎ
사진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한가지 이야기 드리자면, VZW는 모르겠는데, ATT는 연초에 있던 roaming free to Mexico는 끝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올림픽기간에 Brazil roaming free있었는데 아마 지금은 안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와~~ 저도 아쿠말 다녀왔는데 사진 보니 다시 가고 싶네요~~~ 바다거북이들과의 수영 그리워요!!! (하지만 만지면 안돼요~~^^ㅎㅎㅎ)
사실 칸쿤 여행을 가까운 시일 내에는 생각지 않고 있었는데, 이 글을 보면서 내년쯤 한번 가볼까 하는 생각이 들게 되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아휴~ 너무 멋있어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거 같아 가본 적도 없으면서 벌써 맘이 설레네요. ^^
저렴하고 재밌게 캔쿤여행할 수 있게 계속 부탁드립니다. 글도 짱, 사진도 짱입니다!!
고고고 정말 빠른시일내에 가고싶네요~~^^
멋진 사진과 정보 가득한 글에 박수와 찬사를 보냅니다~ 거기 가면 마모인들 많이 뵐것 같은 느낌!!!
호텔 존 전체가 어떤 현지 대형 여행사 소속이고 독점해서 여행자를 그곳에만 가둔다는 느낌이엿는 데
저도 그렇게 이해하고 있었는데 그게 아닌가보군요. 전 Carlos Slim산하 여행사가 다 주도하고 있는 줄 알았어요 ㅋㅋ
멋진 사진 과 글 감사합니다. ^^
사진이 예술이네요.
다음 달에 칸쿤 가는데 이런 꿀정보를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시간이 촉박해서 갈 수 있을 지 없을 지 모르겠지만 꼭 가보고 싶게 사진과 글을 올려주셔서 가야겠네요. ㅎㅎ
드디어 기다리던 칸쿤 시리즈가 시작했군요. 정말 너무너무 기다리던 꿀 정보입니다.
이거 질문이 많은데 따로 쪽지를 드려야 할까봐요..ㅋㅋㅋㅋ
그나저나 사진이 정말 예술이네요.
wow!!!
사진도 글도 너무 좋아요~
칸쿤 아쿠말로 가볼께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정보 감사드려요...
혼자서만 알고 있을수도 있는데, 이렇게 일부러 시간 들여서 이렇게 정성스런 후기 너무 좋아요
저도12월초에 가는데.... 일정을 바꿔야겠네요.너무감사합니다. 그리고 다음편이 기다려지네요. 맛집 정보...눈빠지게 기다리겠습니다. ㅎㅎ
정말 좋은 정보네요 사진도 이쁘고ㅎㅎ 스크랩해놨다가 다음에갈때 참고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스얼님덕분에 아쿠말 잘 다녀왓습니다
제가 나중에 첫 여행후기도 쓰겟지만 아쿠말 너무멋지고 거북이와 수영..애들 너무 좋아햇습니다
헌데 뭐해홀린듯 여행중에 가방을 거리에 버리고오는 행동을 ㅠㅠ 그리하여 더욱더 잊지못할 곳이 되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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