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뎌 MR을 털어버릴겸 (도저히 50%를 기다릴 용기가 않나네여. 쯧쯧) 올해 11월쯤에 Thanksgiving 해서 다시 한국을 10일에서 2주정도 다녀올까 생각중인데요. 

일단 대한항공에서 보너스 항공원이 Available한 경우 일반석은 7만마일 / 비즈니스석은 12만 마일 Deduct 된다고 알고 있고, 델타 한국으로 전화를 해서 발권한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 다행이 11월쪽은 항공편에 여유가 많은듯 해서 델타 마일을 이용해서 대한항공의 비즈니스석을 끊으려고 생각중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번에 한국을 갈때 가능하다면 Southeast Asia 중에 한곳 (캄보디아 / 베트남 / 태국 등)을 Stop Over 나 Open Jaw로 해서 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건..

1. 복잡하니깐 걍 델타로 한국만 가고(비즈니스석 12만마일), 한국서 United나 다른마일리지로 한국 - 동남아를 따로 끊는다.(뭐가 최곤지 다시 또 검색해봐야 겠네여. ㅋㅋ)

--> 단점은 다시 한국을 와야 된다라는거.

2. Delta에서 대한항공 타는거 생각하지 말고, 걍 Multi city로 찾아본다. 이경우 Low - medium - high 때문에 좀 공제되는 마일이 많이 올라갈듯 하네요. (일단 해보니 에러..쯧쯧)

3. 대한항공 웹사이트에서 대한항공으로 갈 수 있는 서울 - 동남아 여행지를 찾아본담에 서울 델타에 전화할때 한꺼번에.. 뉴욕 - 인천과 더불어서 같이 예약한다. (즉 뉴욕 - 인천(스탑오버) - 동남아 도시 (목적지) - 뉴욕) 

4. Delta 웹사이트에서 서울에서 동남아 가는 비행기표를 찾아본담에 서울 델타에 전화해서 한꺼번에... 뉴욕 - 인천(스탑오버) - 동남아 도시(목적지) - 뉴욕의 일정으로 추진한다. (사실 이경우 걱정되는 부분은 공제가 어떻게 될런지)

아.. 이렇게 개별적으로 접근하기 보단 좀 전체적으로 제대로 개념을 잡고 싶은데 좀 힘드네요. 아뭏든 어떻게 하면 가능할까요? 특히 3-4번은 Open Jaw로 해서 가게 되는지라 되는지도 좀 애매하고, 또 얼만큼 마일리지가 차감될지 제껏만으로는 부족해서 친구의 MR도 좀 받아야 할듯 해서요.

아뭏든 이제 3시간 남았네요. 대한민국 축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