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라운지/에어프랑스 모두 이용시간이 정해져 있더군요... 자사 비행기 시간이랑 겹치지 않는 시간에만 입장시켜 주는데, 일하는 사람에 따라 입장시켜 주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라운지가 너무 붐비면 컴플레인이 들어와서 그런건 아닌지 생각되더군요...
그래도 다음번에는 포기하지 마시고 꼭 시도해 보세요... 에어프랑스 라운지의 경우 이층은 못쓰게 하고 일층만 쓰게 하는데, 음식이랑 음료 (술) 등이 괜찮았습니다. 대한항공의 경우는 음식의 종류를 좀더 많이 제공했으면 하구요...
본의 아니게 PP카드에 대한 안 좋은 글을 계속 쓰게 되네요.
저는 남편 출장때 쓰려고 비싼 연회비 내고 이 카드를 쓰는데 PP카드로 라운지를 제대로 이용해 본 적이 거의 없어요. 님과 비슷한 이유입니다. PP 안 받는다는..
(앞으로는 데이터 포인터를 위해 여기에 저도 글을 남기려고 합니다)
주로 샌디에고에서 출발하고, 도착지는 (나리타 혹은 호놀루루 경유) 인천, 독일 등인데요.
체이스 리저브나 Citi 둘 다 PP카드라 라운지 혜택 때문에
둘 중 하나는 아멕스 플랫으로 바꿔야 하나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흠...일단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얼마전.. 9월에 한국 ,중국, 다녀오느라 비행기를 타고 (당연한 ㅋㅋ)...
1.JFK 에서는 한국행 대한항공이 시간이 애매 하죠 정작 댄공 라운지는 문을 일찍 닫고 ㅎㅎ
그래서 저는 에어프랑스 라운지 잘 이용했습니다..
늦은 시간이라 1층만 오픈되어 있었고 .. 제 개인적으로는 대공 라운지 보다는.....
다음에 2층까지 오픈되어있을때 다시 비교를 해봐야겠죠 ㅎㅎ
2.중국에서는 수속에 시간이 너무걸려서 잠시 들려 구경 + 물이라도 하나 가져올까 했지만
어차피 내년쯤 또 갈예정이고 한-중 코스가 워낙 가까워서 .... ㅎㅎ 패스
3.한국에서 미국올때는 제가 국적기 라운지는 이미 들려봐서 이번엔 음식맛이 좋다는 Sky Hub 라운지를 들렸는데 ... ㅎㅎ
글쎄요 .. 큰기대를 안하시면 좋을듯한...
문제는 폭우로 비행기가 연착해서 다시 다른라운지 구경이라도 갈까 했는데 그냥 귀찮기도 해서 패스
(시티 프리스티지나 체이스 체리.. =둘다 하루에 여러곳의 라운지를 들려도 된다는걸로는 알고 있습니다만..)
결론.. 저는 JFK 의 에어 프랑스에서 11-2 시까지의 정상시간에 잘 놀다가 갔었습니다.. (아마 한시간 정도 있었던거 같아요..)
PP App에 안내된 내용대로 하셔야 해요.
JFK에서 PP로 라운지 들어가기는 조금 까칠해요... 정해진 시간에만 입장 가능한데, 정작 JFK에서 라운지 필요한 때가 밤 비행기 타고 ICN 올 때 잖아요. 이때는 입장 안됩니다.. 그래요!
터미널4에 있는 윙팁 라운지는 문제가 없기는 한데... 터미널이 달라서 불편하죠!
에어프랑스는 왜 그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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