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글

MileMoa

검색
×

마일모아 게시판   [질문-항공]
대한항공 JFK-ICN with Infant // 일등석 VS 비지니스??

LuckyLinz | 2016.10.26 10:34:08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


가입하고 처음 글을 남기는데, 은근히 긴장 되는건 왜 일까요? ㅎㅎ


2015년 마모를 알고 당시 SSN이 없던지라 남편 이름으로 사프/프리덤/IHG... 천천히 오픈하며 가늘고 길게를 모토로 지내왔었죠.


작년, 3개월이면 충분 할 것 같았던 한국행이, 영주권 인터뷰가 미뤄지는 관계로 당시 왕복 발권했던 표 한장 날리고~

영주권은 나왔는데 돌아오는 표를 못구해서, (표는 있었지만 편도가 너무 비싸서ㅎㅎ) 그동안 잘 모아놨던 UR로 일주일 뒤 ICN-JFK 일등석 발권/경험 후

우리 남편도 일등석 꼭 태워주리라~ 하는 맘에 다시 마일 모으는 재미에 폭 빠진 마모 팬이랍니다~


작년 9월 SSN 나오고 11월 사프 승인 - CREDIT HISTORY가 무척 짧은데도 (2개월) 받을 수 있었던건 아마 남편 사프/프리덤에 AU 있던 것과, ITIN # 덕분이 아닐까 싶어요.

평생 카드로 가지고 갈 프리덤은 올해 3월 승인.

아직 UR 말고는 모아 본 적 없어 슬슬 MR/SPG 에 눈이 가지만 사리님 모실 때까지 가늘고 길게 가자- 란 마음에 열심히 알아만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홈페이지로 사리 신청 했지만 어김없이 REVIEW가 필요 하다며 ^-T.. 저는 언제 인어 경험 할까요? ㅎㅎ 저도 사리님 모시게 해주세여 엉엉)


그렇게 가늘고 길게 천천히 ㅎㅎ UR 모은 결과, 남편 사리 스팬딩도 끝나고 남편 + 저 합쳐서 약 37만 UR이 있어요.



오는 1월 초가 due date 이라, 아마 12월 중순 부터 5월 중순까지 maternity leave를 쓸 예정이에요.

아무래도 5월에 회사 복귀 하면 다시 한국에 들어갈 시간 내기가 어려울 것 같아, 오는 4월 쯤 한국 - 대만 여행을 계획 하고 있어요.

그때 되면 아이가 막 100일이 넘었을 때 일텐데, 한국에 부모님께도 아이 보여주고, 대만의 남편 조부모님께도 더 늦기 전에 아이 보여주기 위해 

마모에서 얻은 다구간 발권 Tip 으로 JFK-ICN 보다 더 저렴한 유류 할증료를 내고 JFK-ICN-TPE 왕복 티켓을 구할 생각에 벌써 부터 설레고 있답니다.


이래저래 사설이 길었네요.

하고자 하는 질문은 ^^; 이 여행을 왕복 모두 일등석이 나을 것인가, 베시넷 설치가 가능한 비지니스가 나을 것인가! 하는 거에요.

게시판 검색 해 봤는데, 어떤분은 베시넷 설치가 가능 해서 비지니스 가 참 좋으셨다고 하고, 

어떤 분은 창가쪽에 베시넷 설치를 했더니 창가쪽 앉으신 분이 통로로 나가실 때 마다 베시넷 아래로 기어가던가-_-;;; 할 정도로 조금 불편해서

결국 베시넷 치우고 아이를 안고 가셨다고 하더라구요 - 좌석이 아이 안고 잘 정도여서 괜찮으셨다고...

한편 Infant 아이와 일등석을 타신 분 리뷰는 아직 찾지 못해 비교가 힘드네요.


혹시 마모님들이시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지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



미리 감사 드려요~ >_</

댓글 [9]

목록 스크랩

마일모아 게시판 [115,178] 분류

쓰기
1 / 5759
마일모아 사이트 맞춤 구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