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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이걸 말해야 하는지 아님 걍 입싹 해야하는지

티끌모으자 | 2016.11.26 07:52:34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2 주전에 칸쿤을 갔다왔습니다. 

이곳에 글도 올렸고 해서 아실분들은 아실텐데요

다름이 아니라 칸쿤 면세점에서 쓴 카드가 아직 돈이 안빠져 나갔습니다. 

화장품 가격은 빠져 나갔는데요 브랜드 가방을 샀는데 그 가방이 안빠져 나갔어요 

입싹 하려니 양심이 콕콕 쑤시고 걍 말하려니 내 잘못도 아닌데 싶고 걍 복권 탔다 생각하고 밍그적 밍그적 거리고 있는데요 

혹시 저 같이 이런 경우 있으신지요


가격이 좀 큽니다. 

그래서 많이 고민이되요 ㅎㅎ

자진 신고하려면 칸쿤 면세점으로 연락을 해야하나요?? 한달 정도 기다려볼까요?


옛날 옛날 3년전에요 

그런 적이 또 있었거든요 여행을 갔는데 1500불이 안빠져 나가서 언젠가 빠져 나가겠지 했는데 지금까정 빠져 나가지 않아서 이것도 그런건가 싶고 이번엔 왠지 양심이 걸려서리 

그땐 걍 나몰라라 하며 양심 선언 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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