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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카드]
연회비 없이 (혹은 적은 돈으로) 예비 도란스 카드 혹은 꿀 제대로 빨수있는 카드 있을까요?

행복한세상 | 2016.11.28 15:19:31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제목에서 아시다시피... 다음으로 달릴 카드를 찾고 있습니다.


마일모아를 처음 알고 사프 카드 달리고.. 마모를 알기 이전에 쓸데없는 카드를 열어서 5/24 가 되었습니다. ㅠㅠ 스펜딩 채우고 처음으로 델타 비행기도 포인트로 구매해보았습니다. (구매하기 전에 미리 물어봤어야 하나 싶기도 한데 환불 불가라....경험이라 치겠습니다..)


사프로 포인트 받고 이것저것 매달 나가는 돈을 좀더 가치있게 쓰고 싶은데 차라리 연회비 없는 (혹은 부담이 적은) 카드로 사인업 보너스를 받는 게 더 경제적이다! 라는 결론이 났는데요. 두달에 한번꼴로 국내선 비행기 타고 숙박하는 터라..  마모를 열심히 눈팅한 결과 저에게 맞는 몇가지 카드를 추려봤습니다..


체이스 언니 / 프리덤 카드 (는 5/24 때문에 안될듯..)

IHG 는 연회비가 49불이지만 (가장 싼 연회비..) 숙박권이 2년뒤에 나온다는 단점때문에 고민중입니다. 당장 쓸일은 없으니까요..

Citi® Hilton HHonors™ Visa Signature® Card 이건 75000 포인트가 프로모션이라 만들만한데 ..그 이외 뭐가 좋은지 모르겠고..

Amex hilton honors 50K보너스인데 역대급은 아닌것같고...


아 이럴거면 연회비가 있더라도 좋은 평생카드 있었으면 좋겠다 싶네요 ㅠㅠ 머리 깨지겠습니다


비행기 탈 때 좀 더 편하고 호텔에 묵을 때 좀더 편한 카드를 하려면 호텔이랑 항공사를 하나 정해두고 비싸더라도 사용하는 게 나은 거겠죠? 가장 싼 곳에서 싼맛에!! 라는 개념으로 돌아다녀서 차라리이럴거면 돈내더라도 바클레이를 할까... 근데 500불은 한번밖에 안오는 거고...트래블 크레딧이 문제면 차라리 기다렸다가 사리를 해야되는가...하지만 사리를 해도 결과적으로 450불 내야되는건데.... 난 지금 사프 있는데 사리 베네핏이 그렇게 크나...


이래저래 고민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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