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사이트에서 98000 포인트 주고 1400불 짜리 댄공으로 끈었어요.
이제 JFK에서 펠팍 킹사우나 오는 셔틀 있다던데 그것 예약 하는것 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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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입니다. 터키 잘 드셨어요?
갑자기 한국에 다녀올일이 생겨서 표를 알아보고 있는데 기간이 크리스마스 지나고 잠깐 있는 1주일정도에요.
표를 구해보려하는데 나름 성수기라 마일로 표 구하기가 어렵네요.
일단 12/26일에 한국 가는 표는 어떻게 AA로 이코노미 6만5천 마일 주고 끊었는데 1/2/17에 오는걸 찾기 어렵네요.
가장 근접한게 1/9일에 오는 비즈니스 8만만 보이네요.
델타도 보는데 이코노미가 9만5천이구요.
3만5천은 바라지도 않지만 좀 더 효과적인 편도표 구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고수님들의 신의 한수를 부탁드려요.
가지고 있는 마일은 아래와 같구요.
UR 10만정도 있구요.
기다림 기다림베우자
AA 3만5천 35천
DE 6만7천 0
UA 3만 2만5천
무조건 서민석이나 날짜는 1/1일 이후로 3~4일 내로 왔으면 좋겠구요. 돌아도 좋은니 오기만 하게 해주면 됩니다.
공항은 ICN or GMP 에서 JFK, EWR, LGA 아무대나 오면 좋겠어요. (물론 EWR이 최고죠)
1년 중에 제일 바쁜 날이라서 정말 정말 쉽지 않을거에요. 매일매일 UA, Delta, AA 전부 검색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체이스 UR사이트에서 10만마일로 댄공 레베뉴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ㄷㄷ;
저도 한달 혹은 한달 반 전쯤, 내년 1월 초 돌아오는 표를 좀 찾아봤었는데요.
그 당시에도 12월 말에 터키항공으로 이스탄불 경유 JFK로 돌아오는 표가 (물론 UA로) 일부 보였을 뿐 1월 초는 1월 8일께까지 전혀 안 보였던 기억이 납니다.
매일 고생스럽게 체크하셔야겠어요ㅠ
MR 이나 TYP는 없으세요? 에티하드로 아시아나 성수기 발권하시는 방법도 고민해 보실수 있을 것 같은데, 인천서 아시아나 직항은 LAX만 비즈니스 왕복이 자리가 있네요.
왕복발권이라 AA 취소하셔야 하고, LAX까지 국내편 다시 마련하셔야 하지만, LAX-ICN 왕복 자체는 비즈에 11만8천이면(발권만 된다면) 굉장히 저렴할 것 같은데요. 근데 LAX-ICN 이 5994마일이네요(gcmap 기준) (요게 에티하드에서도 같이 칠런지는 전 몰라요ㅠ쿨럭)
한 가지 희망이라도 드리면 저도 혼자 인천에서 시카고 오는 티켓을 델타에서 댄공 직항이(!!!) 1월 1일에(!!!) 딱 한 장 35k에(!!!) 나와서 저렴하게 올 수 있게 됐어요. 이게 어떻게 가능했는진 모르지만 취소되는 좌석이 있으면 성수기도 풀리는 건지 여튼 운을 믿고 계속 체크해 보심이 (희망 고문이 되면 안 되는데..--;;;)
Air China 12/29 이코노미 (35K) 한자리 있고 Turkish Airlines 12/31 비즈니스 (80K) 한자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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