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이프러스입니다.
마일모아 가입 후 그동안 수많은 알찬 정보들을 배울수 있었는데, 여기 계시는 많은 마모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 싶네요. ^^
오늘 제가 나누고 싶은 이야기는 자동차인데요, 마모님들의 자동차에 대한 다양한 조언을 구하고 싶어요.
먼저 제 상황부터 말씀드리자면, 10여년 소형 세단을 운전했었고, 가족용 차 한대 + 저의 출퇴근용 차 한대 이렇게 운용하려고 계획하고 있어요. 아마 와이프가 주로 아이를 태우고 다닐꺼라 제 차는 대부분 혼자 운전하는 일이 많을것 같고요, 가끔 필요한 일이 생길때만 여럿이 탈것 같아요. 얌전한 세단만 운전해왔던터라 뭔가 운전이 재미있는 차에 대한 관심이 커요. 그래도 고속 주행을 즐기는 (쏘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고속도로에서도 규정속도에 맞춰 운전하는 편이에요. (급하신 분들 보이면 얼른 2차선으로 비켜드립니다. ㅋ) 다만, 흔히 말하는 것처럼 가속력 좋고, 핸들링이 경쾌한 차에 대한 동경은 가지고 있어요. 예산은 새차 기준으로 3만불 내외 정도 생각하고 있어요. 운전은 시내 주행과 고속도로 주행 모두 자주 이용합니다.
아직 시승하러 가보진 않고 인터넷 정보부터 알아보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알아본 차들 중에는 눈길이 가는 모델이 골프 gti와 미니쿠퍼 s 하드탑 정도에요. 두 모델 다 재미있는걸로 꽤나 알려져 있고 리뷰에서 만족도도 높은 편인것 같더라고요. 안정성 및 완성도는 골프가, 경쾌함과 디자인은 미니쿠퍼가 우세하다는 의견이 많은것 같아요.
여기서 제가 궁금한 점은, 제가 처음에 생각했던 기준 중에 핸들링(코너링)이 과연 미국 도로 환경에서 얼마나 의미있는 기준인가에요. 제가 본 리뷰들 중에 유럽 메이커들에 비해 미국 메이커들은 코너링 보단 크루즈에 적합한 세팅으로 차를 만드는데 (좀 더 부들부들한 서스펜션) 이게 각 국가의 도로 환경에 맞춰진 거라는 글을 본 적이 있어요. 만약 미국 도로 환경이 제가 생각하는것 보다는 직선 주행 위주라 골프나 미니쿠퍼에서 말하는 코너링 성능이라는게 별 필요없는 기준이라면, 운전이 재미있는 차를 알아볼때 다른 성격의 모델들로 알아봐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직진 가속력만 보면 미국 머슬카나 일본 중형세단 v6 모델들도 좋아보이더라구요. (물론 예산에 맞춰 가격 네고 + 하위 트림으로요..^^;)
마모님들이 생각하시기에 제 상황에 어떤 차를 추천하고 싶으신가요?
제 첫글에 첫 댓글 달아주셨네요. ^^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구매후 장기 보유가 비용이 덜 들것 같아 리스는 아직 생각해보지 않았네요. 335i 재미있을것 같은데 예산을 넘어갈것 같아요.. ㅠㅠ
is 디자인 너무 멋진거 같아요. (스핀들 그릴 살짝 호불호가 갈리죠? ㅋ) 운전 재미도 상당하군요.
GTI 는 없는자들의 포르쉐죠!:)
ford focus st
저도 최근에 알게 된 차에요. 옆에 있던 포커스가 갑자기 배기음 울리며 달리길래 깜짝 놀란 기억이 있어요. ㅎㅎ
포드는 미국브랜드이지만 ST, RS는 독일에서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가격도 나쁘지 않고요. 각각 23000불, 35000불 시작가격, 각각 250(전륜), 350마력(사륜).
Forcus ST vs Golf R vs Subaru BRZ : 대략 참고만 하시고, 세 자동차 모두 좋은차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3oapP8qzehI&ab_channel=MotorTrendChannel
만약 버짓이 높으시다면 BMW m시리즈로 가시는게 좋을듯하네요..
아.. 치과에서 잡지로만 봤지 온라인 페이지에 들어가 볼 생각은 못했네요.
추천 빌드까지 설명되어 있어서 좋은데요? ^^
고속에서 안정감과 시내주행때 운전재미 다 충족시켜주는 차가 있을거예요. 사람마다 느끼는 바가 다르니, 시승을 해보시고 결정하시는게... 근데 30분 시승해도 저는 완전히 못느끼겠더라구요. 한 3~4일은 타봐야 대충이라도 느껴볼텐데... 저라면 M235 가겠습니다
네, 짧은 시승으로 제가 판단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시승할때 고알피엠까지 밟는건 매너가 아니려나요..;;
한국에 있을 적에 취미로 서킷에 다녔었습니다. (지금은 멀고 비싸고 식솔이 딸려서..) 그리고 지금은 GTI와 쿠퍼 S 중에 고민 하다가 GTI 몰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차"란 개념은 그야말로 개인 취향인지라 정답이 없겠습니다만, 참고가 되실까 제 생각을 조금 적어보겠습니다.
1. 직진 가속력은 굉장히 금방 익숙해집니다. 0-60을 3초 안에 끊는 차를 타면 풀 가속시에 얼굴 살이 뒤로 밀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몇번 하면 무뎌집니다.
2. "즐겁게" 달리려면 차의 성능을 최대한 쥐어 짜내며 달리는 편이 좋습니다. 500마력짜리 차에서 100마력만 쓰면서 타는 것 보다 100마력짜리 차를 쥐어짜내면서 타는 편이 더 재밌더라구요. 시내에서 천천히 달려도 재미있는 차가 있고, 트랙에서 빨리 달려도 그다지 재미가 없는 차가 있습니다.
3. 절대적인 수치보다는 몸에서 느껴지는 부분들이 재미에 더 큰 영향을 줍니다. 가속 페달을 밟고 스티어링 휠을 조작할 때 얼마나 빠릿하게 반응하는지, 가속에 따라서 배기음이 적당히 들리는지, 운전석에 앉았을 때 시팅포지션이나 시트가 몸을 감싸주는 느낌이 어떤지, (수동의 경우) 변속기 조작감이 어떤지, 이런 정성적 요인들이 수치적 요인보다도 "재미" 측면에서는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4. 핸들링 자체는 사실 중요한 요인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지금 제 GTI에 UHP 타이어가 달려 있는데, 이 타이어의 능력을 발휘하며 달릴 기회는 사실 정말 적습니다. 그런데 핸들링이 좋다고 하는 차들이 3번에서 말씀드린 정성적 요인들을 갖추고 있을 확률이 매우 큽니다.
5. 운전재미와 실용성 사이에서 어떤 밸런스를 잡으실지 잘 생각해보시면 좋을 겁니다. 2인승 컴팩트 로드스터가 운전재미나 감성적 만족도에서 무척 매력적이죠. 하지만 차가 한 대 뿐이라 동승자도 자주 태우고 짐 실을 일도 많다면 불편이 많을 것 입니다. GTI는 매우 실용적인 차면서 꽤나 운전 재미도 갖추고 있습니다만, (특히 오토 모델의 경우) 운전 재미만으로 놓고 볼 때 다른 괜찮은 차보다 압도적으로 우수한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저는 펀드라이빙 차량을 구입한다면 수동, 150-200마력 내외, 후륜구동, 자연흡기, 그리고 가능하면 2인승 컨버터블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차가 기준 3만불의 예산이라면 마쯔다 MX-5 (=Fiat 124), 도요타 86 (=스바루 BRZ), 혹은 중고 포르쉐 박스터 베이스모델 정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그러시더라고요. 결국 개인 취향이라 더 나은 차라는게 알려주기 어려운 거라고요..ㅜㅜ
저는 서킷은 엄두도 못내고, 다음에 한국가면 bmw 드라이빙 센터에나 한번 가볼까 생각하고 있어요. ^^
차의 성능을 최대한 쥐어 짜내며 달리는 것이 더 재미있는 이유는 뭔지 여쭤도 될까요? 차량의 한계까지 올린 짜릿함 같은건가요?
스펙 수치 말고도 정성적 요인들이 영향을 많이 주는군요. 좋은 지적 감사해요. 시승 때 꼼꼼히 따져봐야겠어요.
마지막에 추천하신 모델들도 다 고민해 봤는데 2인승이라는게 자꾸 맘에 걸리네요.. 세컨카라도 가끔 아이를 픽업해야할 일이 생길수도 있어요.. 이젠 은퇴할때에나 구입할 수 있으려나요..
3만불이면 mazda miata 도 좋은 옵션이겠네요
미아타도 타고 싶은데 2인승이라는 점이 걸리네요..ㅜ
저도 타보고 싶어요. 더 열심히 저금 해야할까요? ㅎㅎ
핸들링만 보시려면 Toyota 86 (중고라면 Scion FR-S) 나 Subary BRZ
조금 극단적인 선택을 하신다면 Lotus Elise, Exige 가 좋을 것 같아요.
Mazda MX-5도 평이 괜찮더군요.
직선 가속은 과속하시는 스타일이 아니면 프리웨이 진입할 때 밖에 즐길 일이 없을 듯 한데요.
핸들링 좋은 차는 산악도로만 주변에 있으면 꽤나 오래 즐기실 수 있을 겁니다.
산이 하나도 없는 곳에 사신다면 핸들링 재미는 서킷 가시기 전에는 좀 힘드실 것 같네요.
86/brz 운전하시는 분들 보면 왠지 드리프트 잘 하실것 같은 환상이 생겨요. ㅎㅎ
아쉽게도 산악도로는 주변에 없네요.. 동네에 한 1마일 정도 길이의 언덕/숲길은 있는데 35마일로 즐기기엔 무리겠죠? ;;
운전재미만 놓고 봤을 때 5만불 밑으로(중고포함) 구할 수 있는 차종중에서 나름 순위를 매겨봤습니다.,
Lotus > Boxter S = S2000 > Boxter > BMW M > EVO > STI > BMW 335i, 235I > Audi S4, S3 > Mini S > AMG > GTI
이중 5대를 소유해봤으며, 최종적으로 로터스를 거쳐 S2000으로 정착했습니다. 로터스는 아무래도 데일리카로는 힘들더군요...
한국에서 운동선수 선배가 부상으로 운동을 그만두고 레이싱 선수로 활동 했었습니다. 친한 선배라 용인을 자주 따라 다니가다 2000년대 초반 대학시절 테스트도 보고 6개월 가량 서킷 훈련도 정식으로 받았었습니다. 흔히 말하는 한국에서 양(아치) 카도 (튜닝 풀로 되어 일반 도로에서 80-100키로에서 브레이크 안잡고 턴 됩니다..) 몰아보고 동호회 통해 지인들 통해 이것 저것 정말 많이 몰아 보았습니다. 미국와서는 아는 동생들 차 길들여 준다고 몇달씩 제차와 바꿔 타기도 하고 스쳐 지나간 여친들의 차를 제가 자주 몰면서 확실히 많은 시간을 몰아 본 차들에 대해서는 제 주관적인 느낌을 말씀 드릴수 있을듯 싶어 글을 남깁니다. 그리고 말씀하신것 보면 일반 주행과 고속 주행이 반반이라는 점을 감안하고 현실적인 제안을 해 드릴까 합니다.
Audi는 S는 고속빨 좋습니다. 그리고 일반에 비해 서스팬션이 타이트 해서 커브링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A3,4,6,7까지는 s포함 고속시 묵직함이 약합니다. 이게 정말 아우디에서 가장 큰 약점입니다. 핸들링 자체가 가볍고 무게 배분이 50:50에 가까이 맞출 실력도 없어서 뒷 궁뎅이가 가벼운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우디는 수동아니면 터보엔진 다 못 씁니다. A8는 몰아 본적이 없어서...
BMW는 M이 독일 타사에 비해 평가도 좋고 서스팬션도 더 타이트 합니다. 고속 그리고 코너링 이 모든것을 만족 시킬수 있습니다. 하지만 M은 3만불에 맞추기가 어렵고 M 까지도 필요도 없습니다. 그리고 bmw는 3시리즈가 메인입니다 (작은걸 타야 코너링 느낌니다). 5시리지는 서스가 몰랑해서 코너링하는 순간 BMW가 아니게 됩니다 (하지만 저는 이제 마지막 모델이 되는 5시리지를 이번달에 잘 딜해서 리스할 생각 입니다..ㅎㅎ). 4도 좋습니다. 4나 3이나...거기서 거기 입니다.
S2000 유명한 차죠 차 쫌 탄다거나 아시는 분들 사이에서는 알아 줍니다. 코너링, 고속발 등등 좋습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가격 대비 이만한 성능을 뽑아 낸 것이 놀랍다 입니다.) 2009년 중고 3개월 가량 몰아 봤는데 혼다 맞나 싶을 정도 였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디자인이 영....
STI & GTI 이것들도 S2000과 비슷한 느낌을 줍니다. 즉 가격 대비 이렇게 까지 만든것에 대해 박수를 보낼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속시 안정감 없습니다. 무엇보다 코너링에 집중 되어 있다고 생각 하시는게 맞습니다.
쓰바루, 마쯔다 등은 한번도 몰아 보지 않아서 전혀 주관적인 생각을 말씀 드릴수가 없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3만불 아래도 하실꺼면 BMW 2시리즈 추천 드립니다. 그 다음으로 STI> S2000>GIT 순서 입니다. 고속도로 주행시 안정감이 치고 나가는 것 보다 중요합니다. 고속도로 진입시 치고 가는 순간은 잠깐이고 고속을 유지하고 주행하는 시간이 더 깁니다. 그렇다면 승차감을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저 4가지 중에서 BMW가 다른 차들보다는 고속시 묵직함이 (안정감) 훨씬 더 있습니다. 핸들링은 솔직히 말해서 프레미엄급 차 특히 BMW가 지향하는 핸들링을 다른 저 3가지가 따라 가지 못합니다. 우리가 흔히 말할때 몸이 딸려가는 코너링과 몸은 적게 딸려 가는데 차가 딸려 가는 코너링 이렇게 많이들 제 주위에서 말합니다. 싸이프러스 님께서는 몸이 딸려가는 코너링을 원하시진 않으실꺼라는 생각에 그렇다면 BMW입니다.
혼자 타실꺼고 고속주행시 고속발은 정말 한 순간이라 faircoin 님 말씀처럼 이렇게 밟을 일 별로 없을 껍니다. 적응 됩니다. M, AMG, S 등등이 아니면 엔진 CC가 깡패입니다. 비슷한 CC면 (torque 까지도) 조속주행시 안정감에 맘을 기울이셔야 합니다.
그리고 코너링 핸들링 저 4가지중 뭘 하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BMW에 전 손 들어 줍니다.
그리고 어차피 타실껀데 BMW가 디자인도 프레미엄급도 무시 못 할꺼라 생각 합니다. 2016년 모델은 할인도 많고 무상수리 교환이 여전히 적용됩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이 생각이였고 판단은 직접 하시겠지만 직접 4가지를 하루에 다 몰아 보시고 몇번만 반복을 거쳐 보시면 아마 BMW를 좋아 하시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물론 아닐수도 있지만요...^^; BMW라 답을 정하고 쓴 글입니다~
두서없이 써서 죄송합니다. 좋은 밤 되셔요~
M스포츠는 일반 라인업 + 드레스업 패키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진짜 M 시리즈는 M3, M5, M6 같이 M시리즈만을 위해 성능 (엔진, 서스펜션 등)과 드레스업이 모두 튜닝이 되어서 나와요.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제가 다양한 경험이 없어 잘 모르는게, 뒤가 가볍단 말씀은 뒷서스펜션이 탱 거리는 느낌을 말씀하시는건가요? 제가 몰고 있는 소형 전륜차는 뒷좌석 느낌이 좀 그렇거든요.
그리고 화려한시절 님께서 말씀하시는 고속주행은 어느 정도를 말씀하시는건지 여쭤도 될까요? 부모님 차 운전하다가 처음 제 차 운전했을때는 고속도로에서 너무 휘청거려서 적잖이 놀랐었는데 지금은 적응되어서 좀 무뎌졌어요. 다시 잘 만든 차 타다보면 지금 차는 소위 오징어로 보이려나요? ㅎㅎ
2시리즈 실구매가는 아직 알아보진 못했는데, 새차도 3만불 근처에 가능한가요?
가족이 있으시다면 M3나 M5
혼자 타신다면 M4나 M6 정도 추천드려요
전 M3 살려고 열심히 모으는 중이랍니다.
왠지 조언들이 버짓 3만불을 훌쩍 넘어가는 차들로 가득찬 것 같습니다 ㅎㅎ
도요타 86 계열은 시승도 안해봤지만 뽑은 사람들이 많이 실망하더군요. 영 코너링이 아니라고... 아직 도요타가 박서 엔진을 컨트롤할 기술을 연마하려면 더 배워야 한다는 말이 많더군요.
저는 진정한 가난한자의 포르쉐 Mazda MX-5 Miata 를 추천합니다. 코너링으로는 정평이 나 있는 차입니다. 부록으로 뚜껑도 열립니다 ㅎㅎ 물론 2인승인게 좀 문제긴 하지요...
네, 너무 좋은 차들 추천해주시는데 제 예산이 훌쩍 넘어 보이네요. ㅎㅎ
미아타 좋은데.. 2인승의 제약이 있어요..
아주 가끔 뒷자리 쓸일만 아니면 좋을텐데 말이죠..
전적으로 이건 $$$ 에 따라 차량 선택이 달라지는데,
제가 몰아본 차 중에는 GTI 가 확실하게 빠릿빠릿하고 내구성도 좋았습니다.
단지 VW 의 인테리어는 제가 별로 안 좋아합니다;
GTI 내구성도 괜찮군요. 장기 보유하면 내구성이 어떨지도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Golf R .
골프 r도 좋을것 같은데, 제 예산 범위에는 gti까지 살 수 있을것 같아요.
여담입니다만 vw이 r라인 때문에 gti 성능 업그레이드를 안해준다고 아쉬워하는 분들이 좀 있던데요? ㅎㅎ
GTI 가시고, APR 튜닝을 추천합니다. ECU만 살짝 업뎃 해주세요
http://www.goapr.com/products/ecu_upgrade_20tsi_gen3_mqb.html
아직 나오지는 않았지만 3만 5천불대의 재미있는 차로 Tesla Model 3도 추천드립니다.
https://www.tesla.com/model3
깡통도 탈만할 거라는 Elon의 말을 믿고 전 예약해두었긴 합니다.
저는 단연코 GTi를 추천드립니다.
현실 드림카이기도 하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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