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기프트카드를 사셨다가 수수료좀 물고 되파시는 방법도 있어요. 내년건 아직 시간이 많이 있으니 천천히히 고민하셔요.

만약 15일까지 안들어오면 저도 채팅이라도 해볼라고 해요 -- 어차피 못받는거면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헉...

저같은 하수가 볼 때는 패션님 말씀처럼 이런 방식이 비지니스를 하는 좋은 방법은 아닌 것 같아요...

고객들을 잘 달래서 붙들어 놓아야 하는데, 단골 손님 팽개치고 새로운 사람들만 쫓아가는 식이요

뭐 사람들 연회비 때문에 이탈할 때쯤 또 십만 때려서 몇 명 새로 얻으면 그걸로 괜찮다고 생각하겠지요 뭐... 

모든 웹사이트에 Sign in 버튼보다 Sign up 버튼이 훨씬 크고 잘 보이잖아요 ㅋㅋㅋ

그러게 말이에요... 많은 커뮤니티들에서 암묵적인 룰인데 말이죠 ㅎㅎ.. First rule of fight club... 

유나이티드 기카 레지스트리는 잘되네요

저도 오늘 채팅으로 11월 30일 mpx 아마존 기프트카드 $250불 산 거 200불 크래딧 요청했는데 안된다고 하네요.

자기가 줄려고 넣어봐도 시스템에서 안된다고 나온답니다. ineligible item 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southwest 로 변경했어요.

이제 mpx 는 정말 안되는것 같습니다.

우겨볼까하고 고민 많이하다가 싸웨로 바꿨습니다. 바꾸려는데 계속 rep이 싸웨없다고 뚱딴지같은 소릴해서.. 다시확인해보라고 계속했더니 아 자기가 MR airline partner를 보고있었다고 한 20분이나 뒤에 바꿔줬네요. 내일 $50 시험으로 한번 사보려고 합니다. 그나저나 걱정이네요. MPX가 이렇게 가는 거 보면 깁카도 막히지않을까 하는 우려가 듭니다. PRG랑 플랫 둘 다 있는데 PRG는 살리더라도 플랫은 정말 보내야 될 것 같아요.. 십만 MR로 뽕 뽑았다고 생각하고 다음 연회비 포스팅 되면 보내야겠습니다.

저도 자진신고 합니다.

어차피 더 이상은 안 된다. 가 정설인 것 같아

밑져야 본전이다 라는 마음으로 졸라대서 겨우 받았네요.

최근에 1년 연장하면서 $5000? 이상 쓰면 15,000 MR 준다고 해서 거하게 지출 한 번 한것도 작용한 것 같습니다.

꾸준히 Plat 이용해오셨거나, 리텐션 옵션 채우느라 지출 많으셨던 분들은 맘좋은 상담원 걸리면 받으실 수도 있을 것 같네요.

11.27 $200 아마존 기카 구입

12.10 live chat 1차. 상담원 왈. 14일이 안 되서 수동으로 줄라니까 안 되네. 낼 다시 연락하면 해줄께.

12.12 live chat 2차. 이런거 수동으는 안 되고 4-6주 기달리면 알아서 들어갈거야. 

12.17 live chat 3차. 이거 안 되는 건데? 받고 싶어? inquiry 올릴테니까 결과 나올때까지 기달려.

12.20 live chat 4차. 오키 왈.  나 이거 $200 받을 수 있다고 해서 한 건데 언제까지 기달려야 돼? 나 이 항공사 크레딧 때문에 $450 연회비 내고 1년 연장했고 최근에 거의 $8,000불 썼는데 너무한 거 같아. (처남네 4식구 남미-한국 왕복 티켓 대납)

                          상담원 왈. 불편했겠구나. 바로 $200불 지급했어. 5일내로 들어갈거야. 메리 크리스마스넹~

+1

human interaction 없이 다른 방법들도 많이 살아있는데 왜 굳이..

요건 조금 생각이 틀린게 절대 채팅을 하면 안되죠. 잘 돌아가는 상황에서.

다만 이미 막혔으면 (여기저기서 막힌게 컨펌되구요) 마지막 수단으로 한번 해보는건 괜찮다고 봐요.

어차피 막힌 루트인데 거기 채팅좀 한다고 뭐가 달라질까요..

기카쪽을 건드린것도 아니고 mpx 막힌 루트인데 한번 해달라고 물어봐서 만에 하나 되면

또 그걸로 된게 아닌가 해요. 잘되는걸 들쑤시면 안되겠지만요.

그거는 조금 더 전부터 그랬던 것 같네요.

제가 이번 MPX 리임버스 블락 이슈 이전에 아무문제 없던 시절, 10월 말에 MPX 로 아마존 PRG 100불 자동으로 리임버스를 받았었는데 그때에도 MPX x3 는 이미 막혀있었거든요 ㅠㅠ 아멕스도 먹고 살아야 해서 그런거겠지만 갈수록 많이 빡빡해지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