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절대로 싫어요.
출퇴근 할때에 전화에서 떠들어 대는 몰상식 한 인간들이 많아서 비행기 안에서 절대 절대 반대 입니다.
한국도 예전에는 지하철, 버스 등에서 정말 전화 하는 사람 많았는데, 최근 몇번 방문에서는 예전과는 현저히 다르게 조용조용 얘기 하거나 금방 하고 끊더군요.
그렇다면 처음 시행후 얼마간 시끄럽다가 좀 지나면 조용하려나요. 진짜 한국이나 일본 전철 많이 조용한 것 같아요. 그리고 요즘 문화가 말보다 글로하는 texting이나 SNS로 많이 옮겨갔잖아요.
에드워드 스노든이 말하기를모든 비행기내의 인터넷 사용이 도청될수있다고 하는데요. 통신위성과 기지국사이에 가로채기라나 뭐라나.. 암튼 뭐 나같은 사람 도청해서 뭐하려고?? 라는 반문을 할수 있겠지만. 남들이 내 사생활을 알수 있다는게 뭐 즐거운일은 아니지요...
음... 날라가는도중 전화통화가 그렇게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전화없을때도 잘살았는데.
전화를 쓰게하려면 사람들에게 피해안가게, '통화구역'을 만들어서 손님들 피해 줄이는게 좋을듯해요.
그리고 pooh 님 말씀대로 아침이든 저녁이든 지하철에서 야기하는사람들... 골치아파요.. 좌석꽉찼는데 큰소리로 떠드는사람들.. 엉엉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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