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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LA 발랫 파킹후 자동차 도난…

스니 | 2016.12.22 10:54:49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12/20 

점심 식사를 위해서 1가와 웨스턴에 위치한 AYCE 식당에 

한국 발렛 아저씨에게 키를 맞기고 식사하러 드러감.


식사를 끝내고 나오니 발렛 하시는 아저씨도 차도 보이지 않음...


식당 종업원에게 상황 설명종업원왈 자기들은 모르고 계약만 맺은거라 아무 책임 없다고 퉁명스럽게 말씀하심

점심타임 끝나서 자기들 준비 해야 하니 식당 밖으로 나가 달라고 말씀 하심

이런 일이 자주 있었는지 아주 친절하지 않으시게 전화번호를 .


종업원분에게 받은 전화 번호로 전화걸어 상황 설명드림.

발렛 아저씨분 무슨 소리에요 키들 나눠주고 퇴근했는데.

슬슬 열받기 시작함발렛 아저씨 2시간만에 다시 돌아옴

오시자마자 상황 설명 하심너무 바빠서 차키들을 차들에 두고 발렛 했다고 하심결론 자동차 도난

발렛 아저씨 신생 회사라 보험도 없고 퍼밋도 임시라고 말씀하심

아무런 인포도 자기는 줄수 있는게 없다고



12/21 LAPD에게서 차를 찾았다고 전화옴

찾은 장소는 식당에서 두블락 거리 1st and St Andrews PL전문 털이 범은 아닌듯

차안에 물건들 싹다 사라짐..여기 저기 기스에 상처는 다반...


식당측은 무조건 자기들이랑 상관없다함발렛 아저씨는 전화로 보상 해드린다고 말로만 10 넘게 전화로만 말씀 하심아무런 대안도 제시 하지 않은체현재 연락두절


마모분들도 발랫 조심하세요...적어도 퍼밋과 보험은 꼭꼭 확인하세요

이틀동안 받은 스트레스가 똥밟았다고 하기엔 너무 억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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