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말에 못가고 미뤄진 휴가로 한국을 가게되어  United를 이용 인천-하네타-JFK 비지니스석을 80,000 UR에 예약하였습니다.(마모 감사합니다 근데 이거 잘한거 맞죠?)

그런데 문제는 하네다 공항에 도착하는 시간이 저녁 11시 20분,다음비행기가 다음날 아침 10시입니다.  11시간 정도 대기시간 (layover) 이여서 머리로는 공항근처 저렴하고 깨끗한호텔에서 숙박을 하는게 맞는 듯한데, 일본에 오랜만에 가는거고 맛있는 것도 먹고싶고 하는 마음에 마모에 조언을 구합니다.  

하네다공항(HND)근처에 24시간 영업하는 식당/야끼도리 추천해주실수 있을까요? 아니면 다른 추천해주실만한 액티비티가 있을까요? 검색하다보니 오다이바에 있는 온천도 나오던데 블로그들만 봐서는 좋은지 안 좋은지도 감이안오네요(약간 tacky 해보이기도 해서요). 잠은 비행기나 공항라운지, 캡슐호텔등에서 3-4시간만 눈붙여도 괜찮을것 같으니 짧지만 좋은 경험 하고 싶습니다. 조언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