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문제 없습니다.  30일이상인가 체류기간이 길어지면 신고하고 등록해야 하는데, 잠시 방문하는데는 아무 문제 없습니다.

렌트할때 보험관련은 문의해 보세요.

미국에서 렌탈한 차로 캐나다에 다녀오는 것은 전혀 문제 없습니다. 다만 렌탈할때 캐나다로 갈 것이라고 미리 말을 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보험관련해서는 아무것도 신경쓰고 싶지 않으시다면 비싸더라도 차를 렌탈하는 회사에서 제공하는 보험을 사시면 됩니다. 보험회사마다 다를 수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자동차보험 policy를 렌탈한 차에 사용할 수 있고 캐나다에서도 적용됩니다. 혹시 CDW 또는 LDW만 필요하시고 Amex카드를 가지고 있으시면 Amex에서 판매하는 Premium Car Rental Protection을 사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그리고 렌탈하는 회사마다 다를 수는 있지만 미국내에서는 마일리지가 언리미티드이지만 캐나다로 넘어가면 하루에 200마일로 제한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렌탈할 때 한번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015년 연말에 시애틀에서 랜트 후 밴쿠버까지 다녀왔습니다.

제 차 보험사에 렌트 후 밴쿠버 간다고 인폼하였고, 렌트회사에도 얘기해서 아무 이슈 없었습니다 ㅎㅎ

다만 캐나다 고속도로 통행료를 나중에 좀 냈죠 ㅎㅎ;;;;

캐나다 렌트카로 다녀오실 수 있고요.

out of state 할거냐고 물어본 렌트카 회사가 있었던 것 같은데,

여튼, 다른 분들 말씀처럼 보험관련해서 확인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국경을 넘으면 처음에 적혀 있는 것처럼

캐나다는 mile 이 아닌 한국처럼 km 를 쓰는 것만 좀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업체에 따라 다르겠습니다만, 약관을 보시면 미국 밖으로 운전을 허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명시되어 있을겁니다. 캐나다나 멕시코 금지한다고요. 보통은 'Mileage : unlimited' 등의 뒤에 바로 나왔던 것 같아요. 가장 확실한건 창구에서 확인하시는걸테고요 물론.

답변달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잘다녀왔습니다. 시애틀 달라렌터카에서 빌리면서 확인해보니 시애틀-오레곤-캐나다(뱅쿠버)쪽 커버가 자동으로 되더군요. 그리고 국경 넘어가고 오고 할대도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생각보다 되게 건성건성 검문 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