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AA 사무소 전화하시면 가능. 02-2258-0907
한국 근무시간에 맞춰 전화하시면 한국어 서비스가능하고, 새벽시간은 영어서비스만 가능해요.
저는 JAL쪽 예약 번호를 받고(AA에 전화 해서) JAL 사이트에서 직접 자리지정 가능했어요.
2016/4월에요.
이건 좀 별개 이야기이긴 합니다만, 저도 좌석 지정 제가 하고 싶어서 AA마일로 산표 JAL에 전화(1-800-525-3663)해서 예약 번호 받았습니다. 전화 엄청 대기 시간 길더군요. 약 30분.
아무튼 예약 번호 받고 좌석 지정도 다시하고 원래 2K였는데 이리저리 고민 끝에 그냥 유지하기로 하고 T_T
문제는 special request항목에 meal관련 메뉴가 보이길래 첫번째 leg인 ATL->ORD섹션을 클릭해서 seafood로 했더니만, 전체 leg이 다바뀌고 더이상 메뉴가 선택 가능하지 않게 되어버리는 상황이 되었네요. 결국 다시 JAL에 전화하고 20분정도 대기 끝에 통화해서 풀어달라고 했습니다. 조심하시길.
마지막으로 일식이냐 양식이냐 고민이 되서 혹시 둘다 줄수있냐고 물었더니만 하나만 골라야한다네요. 혹시 JAL1등석타고 미국에서 일본 가보신 분들 중 두개 다 받아보신 분들 있으신가 순간 궁금해지네요...먹을 배는 충분합니다. ^^;
두개 다 먹어본 경험은 없구요. 오히려 일식이 넘 빨리 나가는 날에는 일식이 없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서양식만 먹었던적은 있어요.
안그래도 주변 분들과 이런 이야기 한적있는데 전 1등석은 탑승객 수대로 모든 메뉴를 다 준비하는 걸로 기대하고 있었는데 1등석도 이런일이 생기는군요. 혹시나 돈내고 타시는 분들은 혈압오르겠는데요...
제가 여러번 타긴 했습니다만 한 번도 그런 가능성을 물어본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일단 타셔서 일등석 좌석이 얼마나 비어 있는지 보시고 어느 정도 비었다면 한번 말씀해 보시는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답변 모두 감사드립니다.. AA 에전화해보니 자기네들도 한자리만 보이지만 어른 둘과 아기 예약은 잘됐다고, 아마도 JAL 에서 자리를 HOLD 해놓고 체크인할때 알려줄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그래서 JAL 에 전화 해봣는데 30-40분이 넘어도 연결되기가 참힘드네요.
이런, 제가 일등석을 드뎌 타보는군요. 김포-하네다-샌프란. 알래스카 7만마일로 김포-하네다는 비지니스, 하네다-샌프란은 일등석으로 예약이 가능했읍니다. JAL예약번호가 나왔길래 약 한시간뒤 JAL 웹사트에 가보니 좌석지정이 가능하더군요. 비지니스석은 창가좌석은 다차서 중간좌석을 골랐고 일등석은 창가 하나 중간 2개가 남아서 잘 고를수 있었읍니다. 비행기 타고 첨으로 넘 짧다고 느껴지는 여행이 되지 않을런지.. 일등석 좋은점 찾다가 champagne salon 2007이 $500-600가량 하는거 보고 놀랐읍니다. 도대체 뭘로 만들었기에 그렇게 비싼지 꼭 마셔보고 싶어졌네요. 와인맛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또하나 궁금한게 비행기표가 얼마나 비싸길래 저런 와인을 서브할수 있는건지. 가격이 궁금해서 잘에 들어갔는데 시스템에러가 나서 찾을수가 없었읍니다. 마일이라 이런자리가 가능하지 않은가 싶어 다시 한번 마일모아님과 여러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넘 좋아서 주위에 해보라고 아무리 권해도 하질 않으니 참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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