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18/17)
정보 공유차 업데이트 합니다. 처음 캘거리에서 부모님을 만나려고 했지만 결국에는 미국에서 몇일 같이 지낸 후에 캐나다로 여행을 갈 예정입니다.
참고로 캘거리입국후 벤쿠버를 통해서 돌아올 예정이구요. 호텔/비행기/렌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7월 초 성수기에 가다보니 렌트가격이랑 호텔이 상대적으로 많이 들어가네요.
마일모아가 아니였으면 만불이상 들었을건데 많이 세이빙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비행기
- INC --> SFO (총 2명): 대한항공 비지니스 125k point + $80.92
- SJC --> YYC (총 4명): 델타 38k point + $44.8
- YVR --> SJC (총 4명): AA 60k point (델타항공) + $191.4
- SFO --> ICN (총 2명): 델타 70k point (대한항공 이콘) + $49
호텔
- 캘거리 하얏 (도착하는날): $160+3k point for club lounge
- 페어몽 밴프 (2 nights): Free two night + suite upgrade --> one bed room suite
- 페어몽 레이크루이스(2 nights): Free two night + $600 (CAD) for upgrade --> one bed room suite + free breakfast for 4adults/day + valet
- 페어몽 제스퍼 (3 nights): $1797.6 (CAD) + 3rd night free + suite upgrade --> Junior suite lake view + $99 credit/day
- 벤쿠버 하얏: 17k point for club lounge
렌트
- 캘거리 픽업 --> 벤쿠버 반납 (총 9일): Hertz UK $777 (CAD) for Mazda CX9
렌트는 계속 알아보고는 있지만 도저히 가격이 내려갈 생각을 안하네요.
SUV로 이제는 약 $1000 아래로는 보이지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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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에 부부가 fairmont 호텔 4박 무료숙박권을 통해서 올해 7월달에 밴프를 갈 예정입니다. 다행스럽게도 suite upgrade를 이용하여 밴프와 레이크 루이스 두군데 모두 예약을 완료하였고 나머지 제스퍼는 현금2박에 3rd night free 쿠폰을 이용하여 머물 예정입니다. 이번 기회에 한국에 계시는 부모님도 초청하여 총 4명이서 같이 여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캘거리 공항에서 만날 예정입니다. 저희는 하루 일찍 들어가서 렌트카를 대여하고 미리 장을 본후 그 다음날 부모님을 뵐 게획이구요. 도착하시는 날 아침부터 여행이라 캘거리로 오시는 편은 비지니스 석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사실 저희는 서부쪽에 거주하고 있어서 밴프 여행을 마치고 캘거리에서 모두 (4명) 미국으로 들어와서 당분간 같이 서부 여행하면서 있다가 부모님 한국으로 돌아가시는 편도도 따로 알아 보고 있는 도중에 생각을 해보니 united airline을 통해 오픈죠를 끼워넣어서 한국->캐나다->미국->한국을 한방에 할 수 있을거 같아서 리서치를 해보니 한국 -> 캘거리 -> 미국 SJC-> (오픈죠?) -> 미국SFO ->한국으로 인당 115k mile이 (70k if all economy class) 필요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것이 최선이겠죠?
현재 제가 보유한 마일은,
UR: 260k
Delta: 50k
MR: 55k
AA: 50k
SPG: 22k
Asiana: 30k
입니다.
혹시 더 좋은 아이디어기 있으시면 답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저렇게 부모님 모시고 같이 밴프 가면 참 좋을 거 같습니다. 즐거운 여행되시고 후기 꼭 공유해주시길^^
눈웃음님도 꼭 조만간 부모님과 함께 여행가실 수 있을겁니다~ 저도 생각만 하다가 마일을 좀 모은 후 실현이 가능해 졌내요.
SJC대신 SFO로 들어가시면 시간이 절반이상 줄어드실겁니다. UA가 YYC-SFO는 직항으로 하루 세편정도 AC도 한편정도있었던거같네요
네. 개리론푸리롱님 답변 감사합니다. 날짜만 맞으면 같은 마일리지에 직항으로 오는 길이 있네요!!
어떻게 115,000이 나오는가 했더니 ICN-YYC는 비지니스, YYC-SJC는 free one-way, 그리고 나가시는 편은 이코노미 편도로 조합하신 것 같으네요.
만약 MR이나 SPG를 좀 더 적립하실 수 있다면, 그래서 ANA로 95,000을 보내실 수 있다면 ANA 95,000 마일에 전 여정 다 비지니스로 탑승하실 수 있습니다. UA로 전여정 다 비지니스로 하면 16만 마일이 나오는데, 많이 아끼시는거죠.
+ 한국 출발이라 유할도 저렴하네요. 미국 출발은 USD 266.86 나왔었어요 - 예전 막 $400 할 때 비교하면 여전히 저렴하고요 ^^
유할이 지금 수준만 유지해 준다면 ANA가 1등입니다. :)
직접 찾아보시고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부모님께서 오시는 대로 바로 여행 예정이라 오는편만 비즈로 해보니 115k 가 나오더라구요. 이콘 전 구간으로하면 70k이구요
확실히 ANA로 비지니스 왕복이 최선의 방법이네요, 유할도 괜찮고..
작년 말 아멕스 플랫 (스펜딩이 비교적 작았던)을 놓쳤던게 정말 아쉽습니다..
혹시 어디 머무를 계획이신가요?
처음에 저는 우선 이메일로 컨펌을 받은후 계산시 카드는 이메일로는 전달안받는다고 해서 해당되는 호텔에 직접, 업무시간 에 전화해서 예약했습니다. 호텔에 계신 예약관련 상담원과 직접얘기하시면 아무래도 딜링하시기 편하실겁니다. 말도 더 잘 먹히구요.
오늘 제스퍼 예약할때 3rd night free certificate + suite upgrade 을 쓸려고 전화하니 certificates들이 2월말에 만료된다고 처음엔 상담원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따지듯이 supervisor랑 당장 통화해서 확인해보라고 했고, 자기가 잘 몰랐다고 죄송하다고 예약 완료해주었습니다.. 계속 안된다고 하면 무조건 supervisor바꿔달라고 하세요.. 물론 certificates이 체크인 할때는 반드시 유효해야 하며 없으시면 본인께서 그 차액을 부담해야될겁니다.
- 참고로 Certificate 관련 T/C from Fairmont -
Certificates are redeemed at check-in. If a Member requests that a Certificate be used at the time of reservation, but there is no Certificate available in the Member’s online profile at check-in, the Member will be responsible for full payment of all room, tax and other applicable charges.
ㅋㅋ 부모님께서 자연경관보시는걸 더 선호하실거 같아서 퀘벡은 다음기회로 미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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