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감사합니다. 일단 빌이 얼마 나오는 지도 봐야겠네요. 근데 일단 수습을 하러 한국에서 친척이 대표로 오시기는 하는데 장기 체류하시는 건 아니라서 상황을 봐야겠네요.
아 그런 방법도 있었네요. 당연히 소셜워커와 상담을 해야겠지요. 그리고 변호사 선임 건은 병원과의 dispute 대응이 주가 아니라 현재 이혼하신 배우자 및 자녀들이 그다지 협조하고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재산 정리 (기본적으로 의료비는 고인의 재산으로 처리하는 게 원칙으로 알고 있습니다.)와 혹시 모를 이혼한 배우자 및 자녀들이 의도적으로 상황을 mislead하는 걸 막기 위한 게 큽니다... 모두가 같은 편이라고 가정하면 일이 좀 더 수월할 텐데 그쪽을 100% 신뢰하긴 힘든 상황이라서요.
답변 감사합니다. 최근에 주변에서 누가 돌아가신 다음에 가족간에 불화가 생긴 경우가 많아서 너무 걱정하고 있었나 봅니다. 일단 대표로 건너오시는 분께는 서류 사인 조심하라고 정도만 알려드려야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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