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1
늘푸르게님, 마모님이 도와주셔서 infant와 라우팅에 대해 많이 배웠습니다. 아시아나에서 EVA를 탈때 10% revenue ticket 도 확인을 받았구요.
아직도 쉽고 싼 해답은 못찾았지만 지금 생각은 이렇습니다..
NEW Option 3 (using ANA miles)
ANA를 이용한 발권인데요, IAH-TPE는 option 1과 같고, TPE-ICN-IAH 를 아시아나+UA로 해결해서 10% 마일만 내는 방법입니다..
3 adults: 285k+ $725
Infant: $400 (EVA) + 5500 mi (OZ) + $100 이렇게 나옵니다. 물론 다 더하면 옵션1 보다 조금 더 비싸긴 하지만 전구간 BIZ라서 편하게 다닐수 있겠네요.
하나 걱정이 되는게 있다면 이경우는 MR을 다쓰고 SPG도 출혈이 커져서 매리엇 날고자고를 못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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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모님의 얼마전 EVA후기에 힘입어 네가족이 (성인+어린이+lap child) 겨울에 한국가면서 대만에서 스탑오버까지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자리를 확인하고 생각해본 두가지 시나리오가 있는데요
Option 1:
Leg1. IAH-TPE: 아시아나 (Biz 180k+$150)
Leg2&3. TPE-ICN (stopover)-IAH : (이콘 105k+$330)
3 adults: 295k + $480
Infant: $400 (EVA) + 3500 mi + 택스+유할
포인트 확보방법: UR-->KE, SPG-->OZ
Option 2:
ANA를 이용한 발권인데요, 돌아을때 직항이 아니고 대만을 돌아오면 시간이 좀 더 걸리고 힘들것 같아 비즈니스로 계획해봤습니다. 유할이 상당히 들긴하네요.
3 adults: 285k+ $1172
Infant: $800 (EVA)
질문드립니다.
1. 제가 생각못한 방법이나 라우팅이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2. 몇몇 항공사들은 infant도 마일의 10%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는것 같은데요, 아시아나, 대한항공, ANA도 그렇게 적용을 하나요?
3. SPG 90,000 포인트를 Marriott으로 넘겨서 Hotel+air package로 ANA 120k + 7 night 을 받는게 가능할까요?
가지고 있는 마일 목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UR: 300,000
MR: 200,000
TYP: 81,000
SPG: 130,000
OZ: 108,000
KE: 6,000
AA: 100,000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나중에 발권하고 후기도 쓰겠습니다~
마모님 늦은밤에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ANA는 85,000 밖에 안주는군요.. 결국 싸웨로 넘겨야 할것 같네요..
Air canada 발권도 알아보겠습니다.
option 2는 infant 요금때문에 별로인것 같고요. 경유하는것도 별로 안 좋은것 같고요.
option 1은 대한항공은 마일리지 10%라 덜 부담스럽고, 아시아나 마일로 EVA 타시는거면 10% of revenue일거에요.
UA웹에서 보니 EVA 비즈 IAH-TPE의 경우, infant 요금이 $450 정도 되네요. 아시아나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데 대만 먼저 가시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한국에 먼저가서 인펀트 아이 시차적응시키고 여행하는게 훨씬 수월할 듯 싶어서요.
대만발 EVA가 음식도 더 좋을 것 같고, 라운지도 미국보다는 낫지 않나 싶습니다.
네 제가 infant 요금에 대해 너무 무지했네요. 블로거들도 약간 의견이 분분해서 아시아나에 전화를 해보았는데 EVA에 직접 전화해서 fare에 10%를 내야한다 그렇게 말해주네요. United에서 보신 $450이 best case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대만을 먼저 가는 이유는 12/8일 이후에 한국을 가려니 국적기는 성수기라서요. 그럼 EVA를 이용해서 경유를 해야하는데 그럼 아예 대만에 가서 며칠 있는게 어떤가... 라는 생각이었어요. 제 논리가 맞는거죠? 그러고보니 제가 제목에 12월 중순이라고 쓰지 않았네요,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이 모든여정을 돌정도된 아이가 잘 협조해줘야하는데... 괜찮겠죠? 첫째는 2개월부터 어디를 가도 문제없이 갔는데요.. 둘째는 감이 전혀 안오네요.
아.. 제가 성수기 생각을 못했었네요. ^^
ANA에서 검색하실땐 multi city로 하시면 표 잘 보입니다.
날짜를 몰라서 그냥 대충 넣어서 검색해봤습니다.
24시간 이내 트랜짓 활용해서 다양한 루팅 만들 수 있는게 ANA의 큰 장점이거든요.
일본 경유해서 ANA 타셔도 되고, 아니면 아시아나 타고 미국으로 바로 오셔도 되고요.
이렇게 저렇게 돌려보시면 괜찮은 루팅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
근데 ANA로 하면 다시 원질문으로 돌아가는 것 같네요.
생각해보니, 아시아나 마일 발권시 EVA에 전화해서 10% 내라는 걸 보면...
ANA로 발권하고, 인펀트 표를...
아시아나 구간은 아시아나 마일로 10% 하고, EVA 구간은 또 전화해서 10% 레비뉴로 할 수도 있으려나요?
아니면 연결편이 포함된 루팅이라 그렇게는 안되려나요? 경험이 없어서 저는 잘 모르겠네요.
얼핏 예전에 미국내선 처음에 탈때 문제가 있었다는 것 같기도 한데...
안된다 그러면 한분은 ANA마일로 아시아나 한미 왕복만 발권하고, 국내선 따로 발권하시는 건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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