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2]

시카고->하와이 4명 발권 편도 알래스카 항공

전화하니 fee 없이 스페이스 쿨하게 없에 주시네요 !

[업데이트1]

동방항공: 이름 띄어쓰기가 표에는 있고 여권에는 없으면 탑승이 안된다. -> 반대 경우는 상관없다.

패닉후 델타에 전화해서 이야기해보니..

델타: 확인해보니 이름을 붙여줄 수는 없다. (아마 마일발권이라 취소후 재 예약해야하는것 같고, 수수료 떄문에 그렇게 말한것 같습니다.)

       그치만 TSA에 연락해 두었고 이름 붙여서 발권시켜달라고 연락해 두었답니다.

       any proof document는 줄수있는게 없고, 비행하는 제 가족들이 공항에서 체크인 시에 어떤 form 같은것을 받을 수 있을거라고 했습니다.

현재 결론은 동방항공은 현재 상황에선 탑승이 안되지만 델타에서 보딩패스에 이름을 띄어쓰기 없이 나오도록 TSA에 조취를 취했으니 동방항공과는 트러블 없이 탈 수 있을 것이다. 인데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옆에 제가 있으면 여기저기 전화해보고 어떻게든 비행기를 타서 올텐데 멀리서 있으니 마음이 무겁네요..

혹시 이와 관련해서 추가로 조언 주실 수 있으신 분은 댓글 부탁드릴게요!!

이 글은 나중에 비슷한 사례가 있을 분을 위해 계속 킵해 두겠습니다. 

댓글 주신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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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여름에 가족 하와이 여행을 위해 인천-시카고, 하와이-인천 구간을 델타로 마일발권하고 (동방항공을 타는것) 시카고-하와이구간은 알래스카 레비뉴항공권 구매했습니다. 

방금 누나가 여권 이름(First name)이 Ji Hee가 아니고 Jihee라고 카톡이왔네요 ㅠㅠ

예전글 찾아보면 괜찮다 라는게 많은분들 의견인데 중국항공사라 안태워줬다는 사례도 보여서 걱정이 되어서요. 

혹시 여권이름에 띄어쓰기가 없는데 비행기표에는 있을 경우 동방항공에서 문제삼는지 여부 아시는분 계신가요?

내일 델타에 전화해서 이름 변경이 가능한가 문의해 보려고 하는데.. 뭔가 검색해봐도 정확한 규정이 없는것 같아서 걱정되네요. 
특히 누나와 부모님 세명이 오는데 누나만 탑승거부 될까봐 너무 걱정됩니다 ㅠㅠ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분 있으시면 조언이나 경험 쉐어좀 부탁 드려도 될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