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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아멕스 오리발의 실체와 유나의 대처법

유나 | 2017.01.26 06:21:48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아멕스 오리발에 관해서는 마모 연습생(?) 시절 귀가 따갑게 들어 왔지만, 단 한 번도 보너스를 놓친 적이 없는제게 드디어 아픈 현실로 다가 왔네요. 사인업 보너스를 못 받게 된다면 참으로 아까운 일이지만 나름 아멕스의 보너스 정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요.

사건 경위: 
D1. 비즈 골드에서 업글한 비즈 플랫을 'have' 한 상태에서 배우자 새 비즈 플랫 신청 (오천 스펜딩 후 오만, 받고 만 더에 오만 추가)
D4. 인어 후 카드 수령 즉시 $5,000 조금 넘게 스펜딩 (취소 가능함)
D7. 스펜딩 포스팅 후 3일 째 감감 무소식. 아멕스의 경우, 일반적으로 클로징에 관계없이 스펜딩이 포스팅 되면 1-2일 후엔 사인업 보너스가 입금되기에 무척 이례적
D7. 아멕스 상담원과 1차 채팅 시도 - 6-8주 내에 받을거라는 긍정적 답변
D8. 다른 아멕스 상담원과 2차 채팅 시도 - 동일 답변, chatting reference number 기록

대책:
1. 비관적으로 판단 될 경우 - 당장 스펜딩 취소 및 카드 해지 (이유는 신용카드 회사의 불 신용)   
2. 긍정적으로 판단 될 경우 - 첫번째 클로징 때 스펜딩 및 연회비 전액 납부. airline credit 과 amex offer 만 챙기면서 6-8 주 기다림
3. 6-8주 후 사인업 보너스가 들어오면 나머지 만불 스펜딩 함
4. 여전히 들어오지 않으면 3차 채팅을 시도, 증거물을 제시해도 오리발을 내밀면 이걸 핑계로 다운그레이드 후 왔다리 갔다리 모드로 전환함.

이러한 상황이 여러분 자신에게 닥친다면 어떻게 하실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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