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azz 입니다.
결혼하고 신혼여행을 못가서 와이프 학교 졸업후 지구 한바퀴 돌려고 계획중입니다.
이래저래 마모 글 찾아보면서 공부한후 일단 한번 짜봤습니다.
JFK-FRA LH
BCN-VIE LH
BUD-IST-MLE TK
(MLE-HKG) 이부분이..BA로 케세이 발권인데 ㅋㅋ 와이프가 휴양지 한번 가자고 해서 얼떨결에 넣긴 했는데 좀 의문입니다
HKG-TPE-PUS
ICN-SFO-JFK
이렇게 일단 짜긴 했는데...궁금한게 MLE에서 멈춘 여정을 HKG에서 시작할수 있는건가요? MLE가 AA 차트에선 Indian subcontinent 나오는데..ANA에선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지 찾기가 힘드네요. 이게 현실성 있을까요? 단순 발권은 혼자서 잘했는데 이건 좀 버겁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MLE-HKG 는 완전 다른 대륙인데 오픈조가 될까요? 전 안될거 같은데요....
중간에 유럽구간만 조금 조정해도 유류할증료가 많이 낮아질 겁니다..
저도 될꺼 같기도 한데... 일단은 전화해하셔서 한번 도전해보세요.
그렇지 않아도 요즘 오픈조 잘 활용하면 마일 세이브할 수 있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실제 발권해본적은 없지만, 말씀하신 오픈조 될겁니다.
ANA 약관에 따르면,
"If the last city of the outbound journey is different from the first city of the return journey, they must still be within the same area".
RTW니까 각 구간별로 outbound journey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ANA에서 몰디브는 아시아2, 홍콩은 아시아 1입니다. 그런데 둘다 Area 3입니다.
같은 area 3이기 때문에, 오픈조 가능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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