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8,9월경 사리 신청이후로 카드 신청을 안해서 근질근질해서 요즘 또 신청해볼까 하는데요,
제 기록은
첫카드 체이스 프리덤
06/2014 아멕스 SPG(인어)
02/2015 체이스 사프(인어)
08/2016 체이스 사리(인어), 체이스 하얏(인어), 체이스 IHG(리젝, 전화걸었더니 최근 체이스 카드를 너무 많이열어서 리젝이라네요)
이렇게 써놓고 보니 생각보다 카드를 많이 안열었네요.
체이스 하얏은 5/24에 안걸린다고 들었는데 그럼 지금 전 2/24 상태인건가요?
일단 5/24부터 채우는게 답이라고 배웠는데 마땅히 끌리는 카드가 없네요. 현재 아멕스 PRG, 체이스 IHG 눈여겨 보고있습니다
다른 조언도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체이스 하얏이 5/24에 안 걸린다는 것은 카드 신청 시점에 5/24를 넘어도 승인에 지장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일단 승인을 받으시면 당연히 5/24 계산에 카운팅 됩니다. 이 부분 많이들 헷갈려 하시더라구요 ;;
마모님이 댓글을! 그럼 괜히 하얏을 달렸군요 숙박권도 아직 쓰지도 못했는데.. 라스베가스 가느라 엠라이프 플랫 받을려고 달렸네요 ㅎㅎ
그래도 2년 카운트 되는건 2015부터니까 4/24아닐까요?? 게다가 승인된건 3/24인데... 제 계산법이 틀렸나요?
계산하신대로 3/24 이 맞는것 같습니다.
더 정확히는 사프를 연 날짜에 따라 지금은 2/24 내지 3/24 인 상황인것 같고, 다음달이 되면 확실히 2/24 가 되시겠네요.
그런데 08/2016 에 사리, 하얏, IHG 를 모두 신청하셨던 건가요?;
아무튼 5/24 에 걸리지 않는 상황이니 체이스 카드부터 (5/24 를 적용하는) 더 만드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히피님의 인컴을 고려해서, 체이스가 히피님에게 줄 수 있는 크레딧 라인이 아직 더 있다고 판단되시면 체이스 카드를 더 만들면 될것 같아요.
네 8월인가 9월즈음에 사리 인어받고 괜히 삘받아서 하얏 ihg 둘다 달렸다가 ihg가 7-14일 펜딩인가 떠서 전화하니 카드를 너무 많이열었다고 하더라구요
특별히 다른 정보는 물어본것 없구요
지금 사프가 3월 연회비라 그걸 언니로 다운그레이드하고 크레딧 라인 낮출생각이라 크레딧 라인은 조금 여유있을듯 합니다.
체이스에서 추천하시는 카드있나요?
히피님이 카드를 많이 만드는 스타일은 아니신듯 한데, 기간 계산 잘 해서 사프 처닝하시는건 어떤가요?
사프 사인업 보너스를 받은지 24개월이 지나면 다시 오픈하고 또 보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카드를 만든지 24개월 후가 아니라, 사인업 보너스를 받은지 24개월 후라는거 잘 기억하시구요.
언니의 모든 구매 X1.5 기능이 필요하시면 사프를 언니로 다운후에, 아니라면 그냥 사프 해지 후에 처닝 도전해보세요~
사프 처닝이 좀 곤란한게 02/2015에 만들고 사인업 보너스를 놓쳤습니다...
그래서 몇번의 시도 끝에 결국 4만 포인트를 받았는데 그게 불과 한달전인 01/2017 이거든요
그래서 얘네가 이걸 enrollment bonus라고 하긴했는데 이게 시스템상 courtesy points 인지 사인업보너스인지를 몰라서 함부로 처닝하기가 두렵네요....
아아 그 글도 읽은 기억이 나는데 그게 히피 님이셨군요! 그렇다면 처닝하기 애매하겠어요 ㅠ
그럼 밑의 분 말씀처럼 싸웨나, 매리엇 or 유나이티드 가 옵션이 되겠네요. 얘네들이 5/24 적용하는 카드들이니 먼저 만들고 가야 할것 같아요.
모아놓은 SPG 포인트 양이 좀 되고, 매리엇 날고 자고 할 생각 있으시면 매리엇으로 가시구요.
유나이티드 explorer 는 5만이 퍼블릭 오퍼인데, 7만 타겟 오퍼도 돌고 있는거 같으니 기다려 보셔도 좋을거 같구요.
히피님 필요에 따라 선택 해보세요 :)
아 메리엇도 있었군요! 아무래도 싸웨는 확정인것 같고 (스펜딩도 낮으니) BA, 유나이티드, 메리엇중에서 고민해봐야겠습니다
메리엇이 티어라도 주면 바로 고를텐데 아닌게 참 아쉽네요 ㅠㅠ
레비뉴가 상대적으로 좋은 미국 서부에 살다보니 항공사 마일리지는 막 엄청 땡기지도 않고~
SPG는 지금 3만밖에 없어서 날고자고 할려면 조금 힘들겟네요 ㅎㅎ
제일 끌리는건 IHG인데 5/24때문에 뒤로 미뤄야 한다는게 참 아쉽습니다~ 안미루고 지르면 나중에 후회하겠죠 마치 하얏을 멋모르고 지른것과같이 ㅎㅎ
혹시나 해서 말씀 드리는데 BA 도 하얏이나 IHG 처럼 5/24 룰 적용하지 않는 카드입니다.
그런데 히피님이 앞으로도 이전처럼 긴 텀을 두고 카드를 만드신다면, 계속 5/24 아래일거 같으니 5/24 신경 쓰지 마시고 더 필요한거 오픈하세요 :)
이제부터 쭈욱 달리시겠다면 룰 적용하는 카드부터 만들고 다른거 달리시구요 ㅋㅋ
마지막으로 승인 받으셨다고 여러장 한번에 신청하지 마시고, 최소 한두달 기다렸다 다음 카드 만드시는거 추천합니다~
아니 BA도요?? 이것참 알면 알수록 머리가 복잡해지는 느낌입니다 ㅎㅎㅎ
카드를 억지로 안만드는건 아닌데 스펜딩에 겁먹고 또 까먹고 일에 치이다 이렇게 급뽐뿌 오고 하다보니 띄엄띄엄 만들게 됐네요
그래도 처음엔 UR, SPG같이 변환되는 포인트만 모으자! 한게 여기까지 온거보면 장족의 발전(?)이라 생각됩니다 ㅎㅎㅎ
시큼님이시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전 국내선은 거의 싸웨만 타는지라 싸웨는 꼭 할것같고 다음 카드가 중요헌디...
아무래도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호텔티어(하얏다야 너무부러워요ㅠㅠ), 벨류>럭셔리(메리엇도 8만 달리면 4만짜리 두번보단 1.5만짜리 5번 숙박할생각) 같습니다
아직은 비즈 1번 탈바에 이콘 2번 탈려고 생각해서 유나이티드 같은 항공사 마일리지가 딱히 안끌리는점도 있구요
오 싸웨를 생각 못했네요, 그동안 짜잘하게 UR에서 넘겨쓰면서 조금 아깝기도 했는데 이참에 싸웨, IHG 같이 달리고 스펜딩 채우고 PRG 해볼까요??
BA는 잘 모르는 카드인데 좀 알아봐야겠어요 ㅎㅎ
지금 UR용으론 레귤러 프리덤이 열려있어요 첫카드라 쭉 가져갈듯합니다.
담달에 사프 연회비라 그때 언리로 다운그레이드할듯하고, 말씀하신 프리덤은 이미 있는카드라 ㅎㅎ 프리덤은 첫카드라 처닝이 힘들것같아요
다른 좋은카드 없을까요?
댓글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