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즌 언리밋 플랜은 Payment Restriction 때문에 마모에서 사랑받기 어렵겠네요:)

티모빌 3g로만 핫스팟 되는경우...어플 설치해서 lte로 쓸수도 있나요?  안드로이드폰...구글 넥서스 폰인데요.

티모빌 저 플랜은 teltik이라는 비지니스 라인에서 한달 45불짜리랑 비슷하네요.

티모빌 라인 2개에 120불입니다.. 100불이면 지존이죠. ㅋㅋ

ATT 에서 Verizon 으로 갈아탄다면 지금 사용하고 있는 iphone 6  이랑 6 plus 그대로 쓸수 있나요? 2년이 이미 지나서 unlock 은 Att에서 해줬습니다. 

그건 그렇고 3/31/2018까지 라는 말이 참 거슬리네요. 타임워너처럼 1년 지나면 두배로 올리겠다는건지.. ㅋㅋ

가격뿐 아니라 통화 품질도 고려해야 할 요소 아닐까요? 스트린트, AT&T 후 지금은 버라이존 사용 중입니다. 개인적으로 스트린트, AT&T 실력에 실망을 좀 해서요. 특히 한적한 동네나 산에 가면 전화가 안되서 이런데서 고립되면 구조요청도 못하고 죽겠구나...싶은 경험이 몇번 있어서 지금은 그냥 버라이존으로 사용합니다. 다른 사람들 하고 같이 여행갔을 때도 보니 버라이존이 젤 끝까지 안테나 살아있는 경우가 많아서요. 데이타도 월 2기가 (부부가) 넘게 쓰지도 않고요. 집, 회사, Xfinity wifi 등, 외부에서 데이타 쓸일도 별로 없네요.

최근 티모빌, 스프린트, AT&T 좀 쓸만한가요?

버라이즌은 저 가격에서 smartphone line fee 20불이 또 추가되는 것이겠지요?

현재 2년 약정에 3개라인이고 12기가 쓰고 있는데 디스카운트 받아서 188불+Tax내고 있습니다. 요금제를 변경하면 230+tax인데 42불 차이가 납니다. 데이타는 평균 1달에 3명이서 10기가에서-12기가 거의 꽉차 씁니다. 그만큼 변경할 가치가 있을까요?? 

통신사들이 정신없이 내어 놓은 프로모들의 계약을 잘지키지 못하고 잇는것 같아요,그래서 딜이 뜰때 스샷을 보관해두는것이 오리발로 부터의 예방인듯하구요

도담아빠님 글에 몇가지 뭍어 갈께요.

티모빌원 플랜의 테터링 10기가 까지는 LTE 로 연결될까요?10기가 이후는 3G 나 4G?

티모빌 사용자가 외국여행중 로밍이 무료 라는 뜻은 데이타,텍스트는 무료 음성은 와이파이 콜링일때 미국과 주고받는 건 다 무료,와이파이 콜링이 안될때는20센트 1분당  (이건 제가 해봐서 알아요)

글탐 티모빌폰으로 와이파이 콜링 한국에서 한국번호 모바일로는 얼마일까요?

와이파이 콜링이 안될때는 얼마일까요?

티모빌의 상품중 인터내셔날 콜링 플랜이라고 있고 이제 미국에서 외국으로 전화할때 15불에 다 포함된다고 되어 있는데요 이 플랜을 가진 사람이 한국에서 사용시에 요금이 어떻게 적용될까요?

현재 티모빌 원 플랜에서 업그레이드 되는 플랜이 티모빌 원플러스가 (15불)이 있고 티모빌 원 플러스 인터내셔날이 (25불) 있어요

원플러스가 핫스팟사용시 LTE 로 연결 되는 플랜인줄 알았더니 플러스는 그냥 자체 디바이스에서 hd 로 스트리밍 해준다는 것이지 핫스팟 사용시 속도는 동일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플러스 인터내셔널로 업글을 햇더니 핫스팟 사용시 17기가 정도 나오는데요 업글 안한 다른 폰에서도 시간이나 장소에 따라 10긱 이상도 나오고 있네요

티모빌이 이런 저런 프로모들을 마구 쏱아 내고 있어서 상담원들 조차도 횡설 수설 하는 경우가 많구요 티모빌 상담원 과의 대화를 100% 믿으시면 안됩니다.

항상 스샷이나 링크 등을 저장해 두셔야 해요.

헐... 2라인 $100 로 내려간거에요???   17일날 전화하면 매치 해 줄까요? 

engadget 기사측에 따르면 at&t 도 오늘부로 새로 나오는 무제한 플랜은

2라인에 140, 3라인에 180, 4라인도 180 (3라인에 공짜 라인 하나 추가라네요) 그래서 가격은 같음.

https://www.engadget.com/2017/02/16/atandt-will-offer-unlimited-data-for-all-customers-tomorrow/

근데 메이저 통신사의 플랜들은 4-5명 써야 좀 싼거죠. 한두명 쓰긴 여전히 비싼데요.

티모빌 자회사인 메트로피시에스도 50불 무제한을 내놨습니다. 핫스팟 기능 빼구요. 핫스팟 기능 추가한 60불 플랜 따로 있구요.

티모빌망 괜찮고 혼자 쓰실분들은 이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2년 계약 뭐 그런것도 없구요. 

두사람 쓰면 한라인당 5불씩 할인해주니까 90불인데 스프린트보다 더 싸죠. 세금 포함된 가격이니까요. 게다가 스프린트는1년 있다가 가격 오르고 계약기간동안 옮기지도 못하겠지만 여기는 프리페이드니까 언제든지 더 싼거 나오면 바로바로 옮길수도 있구요.

통신사 비교 조건 중에 한가지 추가할 게 있습니다. 전 버라이즌에서 지난 블프때 티모빌로 옮겼는데요. 4라인에 $120 내고 있습니다. 이번에 서차지, 택스 등이 $120에 모두 포함되어서 한달에 $120 내고 4라인 모두 무제한(아마도 라인당 28기가까지 하이스피드로 알고 있습니다) 서비스입니다. 이 덕분에 차에 있는 시간동안 한국 미국 라디오나 음악 모두 라이브로 즐길 수 있어서 좋고 심심할 때 온디맨드를 어디서나 시청할 수 있어서 좋더군요. 여기에 한 가지 더 있습니다. 티모빌 화요일 프로모션이 있는데, 이게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며칠전에도 가족 모두 럭셔리 영화관(객석에서 식사가 서빙되는 곳)에서 4인 전부해서 $8에 영화를 봤는데 원래 티켓 가격이 $100 이 넘습니다. 티모빌에서 1인당 $2 티켓을 주어서 보고 싶은 영화관에서 $25짜리 티켓을 $2 로 결제한거죠. 지난연말부터 지금까지 매월 최소 $100 정도는 혜택본 것 같습니다. 어떨때는 프리 푸드, 어떨때는 프리 Lyft 프로모션을 주기도 하구요. 영화티켓을 아예 프리로 주기도 하더군요. 덕분에 거의 안가던 영화관을 가족 모두 4번 이상 다녀온 것 같습니다. 3월 중순까지는 프리 피자를 준다고 하는데 4라인중에 하나는 벌써 들어와서 주문해서 먹었구요. 나머지 라인에도 순차적으로 들어올 것 같습니다. 이렇게 프로모션을 즐기다보니 티모빌이 4라인에 겨우 $120 을 받고 이렇게 퍼줘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이 프로모션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현재는 설레이는 화요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 가족이 티모빌 무제한으로 한달에 50기가 이상 썼는데도 아직 속도가 안느려지고 있네요.  데이터 사용량이 기지국 용량을 초과하는 경우가 아니고는 속도에 거의 차이가 없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티모빌 속도 줄일 수도 있다는 기준이 상위 몇퍼센트다보니 지금은 30기가가 기준인듯 하고, 헤비 유저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기준량이 높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현재 ATT 쓰고 있는데 Verizon 유혹이 심하네요. 그런데 아직 두 라인의 아이폰 7의 페이먼트가 남아있는 상태인데.. 지난 번 티모빌 대란때 처럼 ETF fee 내주고 옮겨주는 프로모션은 없을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