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전 보스 관련글들 눈팅만 하다가 요즘 갑자기 비행기를 탈일이 많아져서.. qc35와 qc20을 보고 있는데,
qc35는 블루투스랑 신형이라는 점이 끌리고,
qc20은 사용하기 좀 더 간편할 것 같다는 점이 끌리네요.
평소에 막 음악을 자주 듣는 편은 아니고, 헤드폰도 자주 쓰지는 않아요.
qc30은 넥밴드가 별로.. 끌리지 않더라구요. 써보지 않아서 어떤 느낌인지는 잘 모르지만요.
혹시 qc35 랑 qc 20 사용해보신들중 어떤 장,단점을 경험하셨나요? 그리고 둘다 써보신분은 어떤 것들 추천하시나요?
조금 있다가 사고 내일 픽업하러 갈 예정이에요
+ 제가 찾아보니까.. qc20은 모든 기기에서 되는데 qc20i는 아이폰에서만 되서 qc20이 낫다고 하던데, 혹시 qc20 아이폰에 쓰시는분 계신가요?
저도 비슷한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ㅎㅎ 비행기용은 역시 20이 좋은 것 같아요,, 20 가지고 있는데 블루투스 모델을 사나 고민했거든요 아이폰 7때문에요 ㅎㅎ 근데 비행기에서는 블루투스용은 비행기에서 제공하는 멀티미디어 이용에 제약이 있을 것 같아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단점이라면 역시 20은 줄이 덜렁덜렁되는거죠 ㅠㅠ 비행기에서 개인기기로 즐기신다면 블루투스가 편하겠지요 ㅎㅎ
아 ㅎㅎ 혹시 20i 쓰시나요 그러면? 저도 랩탑을 제외하고는 애플 제품이 많아서 20i를 써야하나 고민인데.. 20도 애플 제품에서 된다는 것 같기도하구요. 저는 딱히 비행기용으로만 쓰는 것보단, 비행기를 핑계삼아 노이즈 캔슬링을 사보려고 하는것 같아요
처박혀있던 박스를 찾아보니 QC20i 네요.ㅎㅎ 제가 기억하기로 음악을 듣는 부분, 즉 소리가 재생되는데는 20이나 20i나 다 똑같이 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다만 소리 조절이랑 곡스킵하는 그런 기능들이 애플용/일반용 이렇게 나눠지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정확하게는 기억안나네요. 제가 처음에 20 샀다가 20i로 교환했는데요, 아마 제 기억에 노이즈캔슬링, 소리 재생등은 다 됬던 것 같아요.
그리고 개인적 취향으로 헤드폰을 별로 안 좋아해서요...ㅎㅎ 인이어만 고집합니다... 귀도 뜨거워지고 왠지 답답하고, 헤어왁스를 바르고 나갔을 때 헤드폰 쓰면 머리가 눌리기도 하고요;;;; 저는 20 나오자마자 썼는데, 일상생활에서도 나름 노이즈 캔슬링이 역할을 합니다..ㅎㅎ 시끄러운 카페나 도서관에서요ㅎㅎ
헤드폰은 비행기에서 잘때 걸리적 거려서 인이어를 샀습니다. (예전에 아는 분께 선물을 했는데 그분도 비행기에서 잘때 불편하다고(고개를 옆으로 돌리면 벗겨지거나 눌리거나 그래서) 잘 안쓴다고 하더라구요. 하나 잃어버리고(ㅜㅜ) 두개째 쓰고 있는데 인이어 편합니다. 전 아이폰이라 그냥 qc20i샀어요.
블루투스 인이어용으로 최근에 새로 나온 qc30도 있습니다. 살까 말까 매번 고민하고 있어요 ㅎㅎ
옆으로 자면 헤드폰은 불편할 수 있겠네요. qc30은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리뷰가 다른 qc 시리즈에 비해 좀 낮더라구요
H8이나 H9 한번 써보시는것도.... 소리가 차원이 달라요 :)
비행기에서 헤드폰이 눌려서 불편하기도 한데요. 끈이 있는게 불편하기도 하죠. 자고 있으면 엉켜서 이상하게 되고 일어날때나 밥먹을때 끈정리 해야하기도 하구요. 그리고 평소에는 안끼니까 소리가 그닥 좋을 필요도 없구요. 저는 qc35 추천합니다.
qc35 몇달째 노려보고 있는데,
베스트바이에서 세일 절대 안하네요.
이거 세일 할때 까지 기다리다가 눈 빠지겠어요.
저도 QC20i 를 아마존 장바구니에 넣어놓고 있는데, 아침에 stock이 1로 나왔는데 지금은 구매 불가능으로 나오네요..
Makana님, 혹시 구매 하셨나요?^^
저는 아주 옛날 버전 BOSE IE2이어폰 7년인가 쓰다가 Soundsports 좀 쓰다가 QC35 신형을 작년 11월에 샀어요...
지극히 개인적으로 IE2가 가장 저에게 사운드가 좋았구요...나머지는 몰르겠네요... QC20은 일단 잘 모르겠고...
QC35를 써본결과 일단 이어폰에 비해 무겁기도 하지만...NC기능은 아주 좋구요...정말 밖에 소리가 97%는 차단되는듯...100%는 아니구요..
한국갈때 비행기 안에서도 써봤지만 너무 좋더라구요..
저는 35 추천합니다...
마일모아 이벤트 당첨으로 qc35 쓰고 있는데, 장점은 역시 wireless 에요! 선 없는거 정말 편하네요. 블루투스 연결 범위도 꽤 넓어서 핸드폰은 책상에 던져두고 일하느라 근처에 왔다갔다해도 연결이 끊어지지 않아요.
착용감도 좋은편이라, 오래 끼고 있어도 귓바퀴가 아프다거나 그런게 거의 없어요. 다만 답답해서 헤드폰 자체를 잘 못쓰시는 분이시면 이것도 불편하실수는 있어요.
다만, 음색은 초큼 제 취향에서 벗어나는 편인데, 일하면서 쓰기에는 편의성이 갑이라 예전에 쓰던 유선헤드폰들은 지금은 집에서만 쓰고 있습니다.
저는 최근에 QC 35 샀는데요 확실히 좀 무겁더라구요. 조금 오래쓰고 있으면 머리에 쥐가나요. 저만 그런가요?? 남편은 괜찮다고 해서 남편이쓰고 저는 이전 버전으로 살까 고민 중이에요.
qc35를 쓰는중인데, 물론 qc20도 비슷하겠지만, 비행기에서 헤드폰(혹은 이어폰)을 귀에서 떼는 순간 엄청난 소음이 귀로 밀려오면서, 악 시끄러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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