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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마일 스피딩 티켓, 변호사 써야 할까요?

트로이군 | 2017.02.16 09:23:20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치과 진료시간 맞춰서 간다고 부랴부랴 운전해서 가다가 트루퍼 차량을 지나쳐서 스피딩 티켓 받았습니다.

주변 차량들이랑 비슷한 속도로 갔는데, 제가 60마일 구간을 65마일 구간으로 착각해버린 것도 있어서 얄짤없이 걸렸네요 ㅠㅠㅠ

 

노스캐롤라이나고, 14마일 오버로 티켓받았습니다. 사실 72마일 정도로 달렸는데, 경찰이 자기가 70 달리는데 제가 지나쳤으니 74라고하니 주는대로 받았습니다.

벌금은 30달러에 피 합쳐서 $218불 나왔네요. 처음 티켓 받아보는거라 되게 당황스럽고 후회스럽기도 하네요. 뭐에 홀려서 경찰차를 훌러덩 지났는지 ㅠㅠ


법원 가는 날짜랑 다 찍혀서 나왔는데, 혼자서 가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돈 좀더들어도 변호사를 쓰는게 나을까요?

지금 사는 카운티 법원이라 가는건 상관없는데, 벌점은 꼭 지우고 싶어서 그러는데요,,, 


치과에 있는 미국 애들은 그냥 처음이라 혼자가도 괜찮을 거다 그러는데, 레딧 읽어보니 NC사는 애들이 그냥 변호사 써라고 그러는 군요 흠흠

마모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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