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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여행기-하와이]
Grand Hyatt Kauai 후기 (feat. Kapule Royal Suite)

제이유 | 2017.02.28 17:38:09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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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야와의 이별여행으로 Kauai 를 다녀왔습니다 (예약후기)




여행의 시작은 Lounge 아니겠습니까?

DFW Centurion Lounge에서 간단히 요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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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에선 HNL과 OGG에 직항이 있습니다.

일단 HNL으로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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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트레인지 재밌더라고요 (계약을 하러왔다 도르마무!)


지난번에 맛본 wrap그대로 입니다.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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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모를 만나고 하와이를 벌써 3번째로 가네요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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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L도착하였는데...

inter-island 터미날이 겁~~~나게 멉니다

가방 밀고 가다가 힘 다빠집니다 ㅜㅜ

짐 많으시다면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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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waiian Air는 Citi Prestige $250로 결제 하였습니다

*Barclay Hawaiian Card의 checked bag free benefit은

이 카드로 fare결제 했을때만 적용 되는걸 배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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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니 배고픕니다.

늦은 점심은 유명한 Saimin (하와이라면?) 집에서 먹었습니다.

우와는 아니지만 전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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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처 safeway에 들려 poke도 사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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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분 길을 열심히 달립니다.

*밤에는 운전 조심하세요 (#2). 가로등이 '하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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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호텔에 도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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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하세요(#3)

1~20대 방번호 받으시면 방이 겁~~~나게 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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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복도도,,,, 카펫 입니다. 4륜이시라면 손목에 상당히 무리가 오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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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했는데, 오잉? 문이 두개 입니...다? 느낌이 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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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Do not disturb가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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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고 들어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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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으로 돌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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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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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 TV+소파가 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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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ning table이 따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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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가 있고, 오른쪽에 small restroom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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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뒤론 full kitchen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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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침실입니다. 데스크가 있습니다

제가 집에서 쓰는것 보다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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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도 좋습니다 (지금 제 손가락 밑의 6년된 Dell laptop이 뜨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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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침대가 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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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풍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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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창으로 보이는 바다가 영화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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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르륵 열고 나가보면 쭈욱 연결된 방 베란다가 있습니다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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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복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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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대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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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에 들어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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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지가 있습니다. 직접 사용해보니 좀 오래되어 막 버튼이 빠지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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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샤워기 탐납니다 3 WAY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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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망고 잔뜩 챙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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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들보들 가운도 입어 봅니다 (이럴때 아니면 언제 입어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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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1000pt 받았는데

오늘따라 food를 받길 잘했다 스스로 칭찬합니다.

cheese plate도 고급져 보입니다.

꿀집이 정말 맛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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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경 하다가 지쳐서 라운지에 조금 늦게 내려 갑니다.

저희 4일간의 양식을 풍성히 채워준 축복의 장소입니다.

음식과 내부 사진들은 나중에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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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도 다녀갑니다.

Diamond 멤버는 facility 사용이 공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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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호텔 내부 산책도 한번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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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한 방에서 첫날 잠들며 저희 부부가 탄식하며 던진 질문..

'우리가 왜 다이아 매트리스 런(11 QS) 안했지?'




마지막으로 다음날 아침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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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이야기, 섬 이야기, 헬리콥터 이야기 + LA 먹방은 다음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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