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이번 주말에 잠시 IU Admitted Student Day를 참석차 블루밍튼을 방문 합니다.
제 지인들이 함께 가는데 그들에게 고마움을 표시 하고자 그래도 저녁은 괜찬은데 가서 대접하려고 합니다.
작은 칼리지 타운 인걸 알지말, 그래도 맛집 몇군데 어디 없을까요? IU 나오신 마모님들 부탁 드립니다 흐흐
FARMbloomington
Malibu Grill
---------------
야식은 피자집 Mother Bear's 추천
후져가 되신걸 환영합니다! (누가 엄청 후져서 후져라고.. 보일러메이커보다는 낫잖아?..응?ㅋ)
블루밍턴은 생각보다 레스토랑은 많은거 같아요. Sample Gate 근처에 블루밍턴 다운타운에 먹을곳이 많아요.
4th St. 에 쭈욱 인터네셔널 음식점이 즐비해 있구요.. 샘플 게이트 바로앞 Kirkwood Ave. 쪽으로 주욱 가시다보면 Esan Thai 음식점도 괜찮구요.
분위기를 원하신다면.. 다운타운 circle 쪽에 있는 Malibu Grill 이라든지 교수님들 자주 출몰하시는 Uptown Café 추천합니다.
그리고 다들 데이트코스로 종종가는 11th st에 Scholars Inn Gourmet Café and Wine bar 였는데 이름 바뀌어서 the Gourmet Cafe & Wine Bar 인 곳 좋아요. (쿨럭)
*저도 Mother Bears 추천! (유명한 타이소스를 잊고있었..)
좀 좋은 곳을 원하신다면 Little zagreb(스테이크)이나 samira(아프카니스탄)를 추천해드리구요
그렇지 않으면 Upland(세계제일 감자튀김, 햄버거, 피쉬앤칩스) mother bear(피자)가 좋은 곳이죠
이곳에서 우리 부부 첫 결혼기념일을 했었는데 Little zagreb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20년전 이야기라 ....)
솔직히 블루밍턴은 좋은 식당은 없지만, 안좋은 식당도 없던 고만고만한 도시로 기억합니다. 인디아나폴리스 Carmel쪽이라면 식당들이 많기는 한데 블루밍턴에서 1시간 넘게 올라가야해서 ....
안녕 하세요~ 일년후에 코멘트를 하시다니 그래도 감사해요 ㅎㅎㅎ
little zagreb은 스테이크 집 아니였나요? 저는 이벤트 후 다른 지인들과 Nicks 빠 가서 쓸어지도록 마신거 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거기서 먹은 Italian Steak Sandwich는 아직도 기억이나요.
블루밍턴은 할게 공부와 술마시는거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ㅎㅎㅎ
중서부 백인형들 엄청 먹고 마시더라고요 ㅎㄷㄷㄷ
ㅋㅋㅋ 그곳은 밥먹을 곳이 별로 없지요
와이프는 다시는 블루밍턴 같은 곳에서 살기 싫어하네요
댓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