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온 지 얼마 안되는 회사 동료(SSN 받은지 약 3개월)를 제가 수렁에서 일단 건져는 주었습니다.
제가 예전 첨 미국에 왔을때 비슷한 길(수렁)로 가고 있었더군요.
Secured Card로 시작하는것 까지는 잘 배웠는데, 이런 저런 스토어에서 점원의 말에 혹해서 두 번이나 스토어 카드를 신청했다가 모두 리젝..
그래서 아주 기본적인 얘기를 좀 해주고 나니.. 첫 카드를 멀로 하는게 좋겠다고 할지 좀 애매 하네요.
예전 같으면 적절한 타이밍에 코스트코에서 첫 카드를 쉽게 만들었을텐데...상대적으로 아멕스가 잘 만들어도 주고..코스트코는 항상 가기도 하고..
그런데 이제는 씨티라 이에 대한 정보가 없는 듯 싶어 질문 드립니다.
첫 카드로 씨티 코스트코는 어떤지 정보 가지신 분 있나요? 승인이 상대적으로 쉬운지 궁금합니다.
여전히 아멕스를 먼저 도전하는게 안전할지...
경험하신분들의 조언 기다려보겠습니다.
프리덤은 힘들어요. 이 카드 자체가 신용기록 6개월 이상 있어야 발급해주는 카든데, 특별히 통장에 돈이 많으면 해주는거에요.
초심자에겐 역시 discover, 특히 학생의 경우엔 discover
아래 링크요.
(고수님들은 링크 다 않넣고 여기만 누르면 링크로 연결되게 하시던데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네요.ㅎㅎ)
크레딧 처음 시작용으로 디스커버가 좋더라구여.
레퍼럴해주는사람도 $50인가주고 보통 14개월 %0 이자에 12개월간 리워드 2배로 주는게 쏠쏠하더라구여.
discover card가 처음카드로는 젤 만만한듯싶어요. 코스코를 다니면 시티 코스코 잘 나오는듯.
그게 아니면 저도 freedom 추천...
마모를 알기전 캐피탈원 카드 3개 소지자로서. 캐피탈원은 카드 열때 크레딧 3사 하드풀하는점만 빼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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