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여행기는 아니고, 막내 딸이랑 책방에 갔는데 Eric Carle's The Very Hungry Caterpillar라는 책을 보여줬는데
아주 어릴쩍 Very Hungry Catepillar Museum에 갔던것 기억 한다고 말해서 조금 놀랐죠. 기억을 못 할 줄 알았는데 기억을 하고 있었네요.
그래서 이번에 다시 방문하기로 하고 주말에 엠허스트로 운전하고 갔읍니다.
중앙에는 어떻게 꼴라주를 만들었는지 보여주네요.
엑티비티로 제일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라고 해서 집중하고 있는 딸아이네요.
도서관도 있는데, 에릭 칼 말고도 다른 책들도 많고요.
엘루이 전시도 옆에 있었고요.
입장료 내고 가기는 조금 작은 뮤지엄인데, 동네 도서관에 무료입장권을 빌려서 다녀왔읍니다.
www.carlemuseum.org/
참 좋은 부모님이시네요. 6살 딸이 그림그리기를 참 좋아하는데..... 이 글을 보고 나니 제가 부끄러워집니다. ㅠㅠ
오! 여기 올여름에 꼭 가봐야지 마음먹고 있었는데 여행기 감사합니다! :)
Eric Carle 뮤지움이 있군요....
아이데리고 한번 가봐야 겠네요...
돌아가신지 얼마 안됬죠? 올여름에 다시 한번 가봐야겠네요.
마모에는 정말 없는게 없군요. 에릭칼 뮤지엄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고 은근 멀어서 아직 안갔는데, 이번 여름에 꼭 가봐야겠어요!
닥터수스 뮤지엄 sculpture garden도 너무 좋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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