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갑작스럽게 citi에서 메일이 하나오더니 제 card를 닫는다는 notification을 받았습니다.
전화해보니 25개월 동안 안 써서 (이렇게 오래 안 쓴줄 몰랐네요..) 자동으로 close 된다고 합니다.... 닫기 전에 아무런 notice를 받지는 못했습니다.
미국 오자마자 만든 history가 가장 긴 카드라 계속 keep 하고 싶어서 citi에 전화를 했습니다.
reopen request를 넣어주겠다고 했고 5~7일 뒤에 메일로 승인여부가 올거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경우 그 전에 가지고 있던 카드 history가 그대로 따라오는거 맞나요? 상담원은 맞다고 하는데 왠지 믿음직스럽지가 못합니다.
그리고 reopen할 때 credit check를 하냐고 하니 그건 모르겠다고 합니다. 혹시 이런 경험이 있으신 분 있나요?
안 써서 close된 적은 있어요.
제일 오래된 건데 연회비 없어서 그냥 집에 두고 안 썼더니 갑작스레 이메일 와서 닫는다고 하더라구요.
BM시설에 오픈한 아무 reward없는 카드라 그냥 보내버렸는데, 그 후로는 킵할 카드들은 가급적 1년에 한번은 써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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