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한국 방문을 계획하고 이리저리 검색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델타에서 대한항공이 지정한 연말 성수기에 대한항공 좌석이 나오네요?!
혹시 보이기만 하고 발권 중에 오류가 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발권 성공했습니다.
ICN-LAX 구간이었구요. 델타 마일 35,000 로 댄공 이코노미 발권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찾아보니 과거에
https://www.milemoa.com/bbs/board/2532719
https://www.milemoa.com/bbs/board/3171754
이런 글들이 있었네요.
아마 시스템에 가끔 구멍이 생기는거 같습니다.
제가 발권한 ICN-LAX 구간은 아직 12월 26, 28, 29일 이코노미 좌석 있구요.
비지니스 좌석이 가능한 날도 보입니다(델타 마일 8만 쓰셔야 하긴 합니다만..)
ICN-JFK 구간도 검색해 봤는데 가능한 날짜가 몇개 있네요.
ICN-다른 공항 루트도 검색해 보시면 자리가 보일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검색을 조금 더 해봤는데, 아직 12월 댄공 성수기 미국-인천 루트에서는 댄공 자리를 찾지 못했습니다.
델타 마일로 댄공 탑승할때 성수기라고 포기하지 마시고 어디 구멍이 없는지 잘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아 한국에 갈까 말까 고민중이었는데 검색해보니 학교 일주일 휴가내면 35000 마일에 갈 수 있을것 같아서
내일 학교에 가서 물어봐야겠네요
그런데 제가 둘째 2살전에만 델타를 이용해봐서 이코노미 2자리만 가능하다고 하잖아요
이게 제 델타로 2자리 남편 델타로 1자리 이렇게도 되나요?아니면 한자리는 어쩔 수 없이 대한 항공 표를 사야 하나요?
12월말은 댄공 한국-미주 성수기가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1월초가 성수기입니다.
https://kr.koreanair.com/korea/ko/skypass/redeem/korean-air-awards/peakseason.html
12/21-31는 한국출발 성수기 맞습니다. 미주 출발편은 12/9-25가 성수기고요.
제가 반대로 알고 있었네요. 죄송합니다.
댓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