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처치 곤란한 18만 (부부 합산) 클럽 칼슨 포인트를 어떻게 써야하나 로 부터였습니다. 우연히 알게 된 Tromsø, Norway 에 대한 정보. 낮에는 고래, 밤에는 오로라를 어김없이 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시기: 9월 - 3월
항공: SAS 혹은 노르웨이 항공 비즈 (아나 마일 2인 왕복 176,000)
호텔: 래디슨 블루 4박 (176,000 포인트)
아멕스 오퍼를 이용, 구입한 캐구를 드디어 입어 볼 기회도 생기고요 매빅 프로 드론을 맘껏 날려 볼 수 있을 것 같아 벌써부터 심장이 콩닥콩닥 뛰네요.
갈라파고스에서 가시려면 꽤 멀텐데요? ㅋㅋ ==33==333
혹시나 하고 마일모아 내에서 검색 해 보니 역시나 @fjord 님이 Tromso 에 대한 소중한 정보를 이미 남겨 놓으셨네요. ^^
=)
가시게 되면 사진 좀 많이 공유해주세요~ 하도 오래전에 가서 기억이 어렴풋하네요..ㅎ
확실히 오로라 볼 수 있다면 저도 가보고 싶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9월부터 3월 사이에 가면 그 어느 곳 보다 확률이 높다고 들었어요. ^^
오로라, 고래... 어감이 비슷한거 같아요. 오고래, 로라 ㅋㅋ
으헉 부럽부럽!
가신 김에 로포텐도 다녀오세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2607936
네. 아직 멀었고요... 금년 11월 혹은 내년 3월 쯤? 당장 스페인 여행 계획 디테일 (뭘 먹고 어디를 가고... 구글맵 my places 가 많이 도움이 되네요) 들어가야 하는데 이러고 있어요. 스페인 식당 중 마드리드 Dstage 는 3개월 전쯤 미리 예약해야 하는데 깜박 잊고 있다가 보니 sold out ... ㅠㅠ
부럽네요 ㅠㅠ 혹시 SAS 유할은 어떤가요?
ANA 로 하면 1인당 왕복 350-400불 정도가 될 듯 하네요. 유나이티드로 하면 거의 안 들고요...
전 예전에 갔을때 10월이었는데, 예기치않은 폭설로 스노우체인이 동이 날 정도였어요.
예테보리 정도에 있었는데, 현지 사람들이 더이상 북쪽으로 운전해서 올라가는걸 추천하지 않더라구요. 특히 체인없이는요.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돌아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ㅠ
에테보리 보다 트롬소 가 더 북쪽인가요? 저흰 항공편으로 트롬소에 갔다가 고래랑 오로라만 보고 그냥 돌아오려고요. (4박 5일 정도)
여행을 위해 사시는 유나님이 진정 부럽습니다 ㅠ
여행을 위해 사는건지 마일을 쓰기 위해 사는건지 가끔 헷갈리곤 합니다. ㅋㅋ
클럽칼슨 포인트 부부합산을 전화로 요청 (888-288-8889) 했는데요, 통화 중에 실시간으로 합쳐지네요. 그 스피드가 놀라울 따름입니다.
노르웨이사람들도 고래고기를 먹는 군요!! 몰랐어요.ㅎㅎ 오로라가 언제 나오나 뚜러지게 비디오 끝까지 봤어요
오로라는 밤이 되야... ㅋㅋ ==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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