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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여행기 4편을 올린지 벌써 6개월이 다 되어 가는데, 흐름이 좀 끊긴 것 같지만;; 계속 써볼게요..



1. Loftoten island란..?


lofoten.jpg


노르웨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은 사실 상 fjord 이죠. 

노르웨이에서 fjord를 보는 것은 당연 필수 사항이지만, 노르웨이에는 fjord 외에도 아름답고, 웅장한 곳들이 사실 너무 많습니다.

그 중에서 노르웨이 사람들이 fjord를 제치고 (노르웨이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fjord는 지겨워서??),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곳으로 뽑는 곳이, 바로 Lofoten 제도에요.


특히나, 가을에 단풍으로 물든 lofoten 제도는 fjord에 비교해봐도, 웅장함이나 장엄함에 손색이 없을 정도로 아름다움을 뽑내지만, 노르웨이에서도 상당히 북쪽에 위치한 섬의 지리적인 요소 때문에, 여행 시기를 맞추기도 쉽지 않고, 교통적인 측면에서도 비교적 쉽게 방문할 수 있는 곳은 아니라서, 상대적으로 잘 알려진 관광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노르웨이 내에서는 단연 최고의 관광지이죠.



2. Lofoten 위치와 가는 방법


Lofoten 섬은 노르웨이의 기차 라인이 끝나는 종착역인, 북방한계선 위쪽에 위치한 Bodo라는 마을과 더 북쪽에 있는, 오로라로 유명한 도시인 Tromso 사이에 위치하고 있고요.

아래 지도에 표시된것 처럼 네모 박스안에 있는 섬이 Lofoten 섬의 위치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저 섬에서 시작해서 Narvik까지 위치한 섬들을 통틀어서 Lofoten 제도라고 하고, 여행을 다니는 것 같아요.


lofoten map.jpg


Lofoten 섬으로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보통 노르웨이 북부를 여행하는 경우에, Bodo에서 ferry를 타고 Lofoten 섬을 2-3일 정도 구경하고, Tromso로 가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북쪽에서 내려온다면 반대로도 가능하고요.


저같은 경우는, 그 당시에 친하게 지내던 독일/벨기에 친구들과 Trondheim에서 차 2대를 가지고 Bodo로 운전해서 가고, Bodo에서 ferry에 차를 싣고, Lofoten 섬의 Moskenes로 갔던 기억이 있네요.

Lofoten에서 3-4일 정도 보내고, Tromso를 구경하러 다시 북쪽으로 운전해서 갔었죠. 근데, 이게 사실 운전하고 이동하는 데만 해도 시간이 상당히 걸리더군요. 

자동차로 가면 여기저기 다 둘러볼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운전 시간이나 스케쥴 등을 잘 생각하셔야 할것 같아요.


차를 가지고 가지 않을 생각이라면, Trondheim에서 Bodo까지 기차를 타고 오신 후, Bodo에서 ferry를 타고 Lofoten을 갈 수 있고요. Lofoten에서 나올 때는 다시 ferry를 이용하여 Tromso까지 갈 수가 있긴 합니다.

제가 여행을 했던 시기는 벌써 8년 전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교통 정보는 다시 확실히 체크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Ferry 정보는 Hutriguten (노르웨이에서 가장 유명한 크루즈) 회사를 알아보시면 자세하게 스케쥴이나 이동 경로에 대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거에요. 

아주 여유롭게 슬로우 여행을 지향하신다면, Trondheim에서 Lofoten까지 가는 크루즈도 있었던 것 같아요.


정확히 여행 당시 제가 머물렀던 도시들과 숙소들, 이동 경로들도 자세히 알려드리고 싶은데, 이게 너무 오래전이라 제가 기억이 잘 안나네요..ㅠ

그 당시, 하이킹 광이었던 독일 친구가 계획을 거의 다 잡았었던 것도 있고요...



3. Lofoten 제도 사진들


그럼, Lofoten 제도의 풍경들은 사진으로 대체할게요~ =)


IMG_506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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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포텐에 바이킹 박물관(?)인지 체험관(?)인지가 있었는데, 거기서 직접 바이킹 배도 타서 노도 저어봤었네요. 



IMG_5137.jpgIMG_5257.JPG

여기가 저희가 묶었던 숙소였어요. 노르웨이 여기저기에 있는 캐빈같은 느낌인데, 안에 키친이랑 갖춰질 건 다 갖춰져 있고, 은근 넓더군요.

무엇보다, 밤에 파도 소리 들리는 것이 좋았고, 아침에 일어나면, 오션뷰에 하늘로 치솟은 웅장한 바위 산들이 창문으로 보이는데, .... 정말 멋지더군요.




IMG_5139.jpgIMG_5143.JPG


IMG_5150.jpgIMG_5163.JPG

노르웨이 가을 바다는 추워서 들어갈 생각도 안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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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포텐의 해변앞에 있는 캐빈들도 여름에 오면 참 괜찮을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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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5286.JPG

마지막으로, Lofoten 떠나는 ferry에서 본 풍경...


31 댓글

Esc

2015-04-26 18:59:22

ㅎㅎ 언제나 봐도 좋은 놀웨입니다.  또 가고 싶어요... 그런 데서 사셨던 피오르드님은 부럽구요... ㅋ 겨울은 안부럽구요 ㅎㅎ

fjord

2015-04-27 08:37:10

ㅎㅎ 노르웨이가 여름은 참 좋은데, 겨울은 정말 너무 우울해요. 할것도 없고. ㅎㅎ

armian98

2015-04-26 19:37:28

우왕! 연재를 재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로포텐 제도는 정보가 별로 없어서 궁금했는데 덕분에 구경 잘 하고갑니다!!

fjord

2015-04-27 11:04:31

로포텐이 사실 자연 풍경으로만 따지면, 어떻게 생겼는지 신기할 정도로 (그것도 바다에) 하늘로 굳게 솟아있는 바위산/절벽섬들 때문에 단연 추천할 만한 곳인데, 또 접근성이나 편의성 등을 생각하면 잘 안 알려진게 이해가 가더라구요..ㅎ

duruduru

2015-04-27 00:29:44

사진 보고 있자니, 마음이 착해지는 느낌이에요~!

fjord

2015-04-27 11:13:42

여기 사는 사람들은 정말 마음이 착한것 같았어요. 순박한 느낌..?

날나리패밀리

2015-04-27 01:21:58

언젠가는 northern lights 를 보러가겠다는 마음으로 요즘 Hutriguten 웹사이트에서 살고 있었어요. ㅋㅋㅋ 애들과 같이 가기에는 최적의 조건이더라구요. 사진 보니 구석 구석 다 가고 싶습니다. 잘 봤습니다. 

fjord

2015-04-27 11:16:17

돈과 시간만 충분하다면, Hutriguten 크루즈 중에서 노르웨이 해안을 따라서, oslo, stavanger, bergen, alesund, trondheim, bodo, lofoten, tromso 이렇게 쭉~ 도는 크루즈가 있었던 것도 같아요.

돈 많고 시간도 남아도는 유럽의 노부부들이 실버 투어로 이용한다고 들었었는데, 저도 나중에 나이들면 부인과 한번 해볼 생각이에요.ㅎㅎ

무지렁이

2015-04-27 01:25:05

멋지네요. 저도 가보고 싶네요.

fjord

2015-04-27 11:17:51

요즘같은 클칼 디벨류 시대에 노르웨이 만큼 클칼털기 좋은 곳도 없죠~ 한번 시도해보심이..?ㅎㅎ

Hoosiers

2015-04-27 01:32:56

사진을 보니 또 가고 싶어요!! ㅎㅎ

fjord

2015-04-27 14:47:21

저도 다시 가고 싶어요~ㅎㅎ

루시아

2015-04-27 01:40:57

와우... 가긴 가야하는데 저는 가까이 살아도 멀게 느껴지는 곳이네요.   노르웨이 떠나기 전에 Hurtriguten 크루즈를 한번 타보긴 해야할텐데 말이죠.  여행기 계속 올려주시면 자꾸 보고 자극받아서 실행이 옮길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다음편 기다립니다.

fjord

2015-04-27 14:48:15

유럽쪽에 계시면 여름에 꼭 한번 가보세요!ㅎㅎ

로포텐 까지는 아니더라도, Stavanger에 Lysefjord는 강력 추천드립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2283692

duruduru

2015-04-27 14:55:35

저분 바로 노르웨이에 사신다는.....


https://www.milemoa.com/bbs/board/2602544



fjord

2015-04-27 14:58:52

앗, 노르웨이에 살고 계시군요! @_@

루시아

2015-04-27 21:03:58

네~ 스타방가에 살아요! 

fjord

2015-04-28 11:32:16

부자 동네에 살고 계시군요! =)

Wolfy

2015-04-27 03:05:27

그림같은 풍경이란 말이 딱 맞는거 같아요.

BSAN

2015-04-27 08:53:09

살아있을때 이런곳 한번 가봐야 하는데

시간은 많으나 팍팍한 삶이 그냥 멀게만 보입니다


라르크

2015-04-27 10:05:22

옴마, 노르웨이 너무 좋아하는데 다음에 여기 꼭 가봐야겠어요! 조흔글 감사합니당~

쌍둥빠

2015-04-28 01:45:01

캬 멋진 사진들 감사합니다~

전 따뜻한 해변이 있는 휴양지를 무척 좋아하는데요. 거긴 며칠있어도 바닷가 들어가면 되니까요. 그런데 이런 산에 아이들이랑 가면 주로 뭐하고 놀아야 하나요?

fjord

2015-04-28 11:36:54

사실, 노르웨이 남부쪽 (oslo, stavanger, bergen, alesund, trondheim 등) 도시 위주로 다니시면 상관이 없는데,

lofoten 같이 트레킹/하이킹 하면서 자연 경치를 감상하는 곳에서는 (특히, 아이가 아직 어려서 자연에 별로 감흥이 없으면) 아이들은 심심할 수 있겠어요.ㅎㅎ

저도 아이들이 이런 곳을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사실 궁금하네요..ㅎ 

hawaii

2015-04-28 08:53:52

정말 아름답네요. 정보 감사해요.

armian98

2015-05-26 14:54:11

fjord님, 내년 여름을 목표로 계획을 잡던 중 로포텐 제도 부분이 계속 애매해서 질문 또 드려요.

사실 클칼 포인트 털기가 목적인데 애매한 게 클칼이 Bodo랑 Tromso에는 있지만 막상 로포텐 제도 안에는 없네요.

이렇게 되면 Bodo에서 페리를 탄다 했을 때 로포텐에 들어가기 전에 Bodo에서만 2박이나 할 일이 있느냐는 문제와 막상 로포텐에 들어갔을 때는 Tromso까지 하루만에 질러야하는데 7~8시간 걸리는 거리를 그렇게 질러가면 과연 로포텐 제도를 볼 시간이 있긴 하느냐는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결론은 아무래도 로포텐 안에서 숙박을 해야할 것 같은데요.


아이들과 함께 가게 될테니 험한 하이킹은 불가능한데, 그래도 로포텐에 가서 "여름에" 볼 만한 것이 있을까요? 예를 들면 차로 쉽게 접근이 가능한 뷰포인트라든가.. 등등이요.

로포텐 제도 안에서 숙소를 한 군데만 잡는다면 어디를 베이스로하면 좋을까요? 

Bodo와 Tromso에서 각각 묵는다고 할 때 로포텐 안에서는 2박 정도면 충분할까요?

Tromso 가까운 방향으로도 볼 것이 많이 있을까요? 만약 그렇다면 첫 날 Tromso까지 우선 지르고 다음 날 다시 거꾸로 나오면서 구경하는 것이 가능한가 싶어서요.


역시나 여행이 성사될 확률은 0.0001%밖에 되지 않을 것 같지만 내년에 못 가더라도 언젠간 꼭 가겠다 벼르고 있으니 알려주시면 잘 새겨두었다가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fjord

2015-05-26 19:38:28

armian님, 로포텐에서의 숙박은 반드시 하셔야 합니다. 최소 2박+를 추천드리는데요. 노르웨이 북부까지 가시는데, 로포텐에서 숙박을 안하시면 너무나 아쉬우실거에요.

일반적으로 로포텐 여행시 들르는 곳이 Bodo에 오히려 더 가까이 위치해 있어서 (Narvik 가기도 전), Bodo에서 Tromso까지 가서 숙소를 잡고 다시 돌아서 로포텐으로 구경가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되요.

사실, 클칼 1+1 신경 안쓰고 경로를 짜면, Bodo 1박 -> 로포텐 2~3박 -> 트롬소 1박 하는게 좋긴해요. 근데, armian님 트롬소까지 가시면, 더 북쪽으로 가시려는게 맞나요?


로포텐 내에서 숙소 잡을 곳을 추천 드리자면, 아래 지도에서 Reine (혹은 Hamnoy 섬), Leknes, Svolvaer, 이 3 곳 중에 한곳에 잡는 곳이 좋구요.

저의 경우는 Hamnoy 섬에서만 숙소를 잡았는데, 시간 여유가 되신다면, Hamnoy 섬 2박 + Svolvaer 1박을 추천드려요. 근데, 아이들이 어리면, 심심할 수도 있을것 같아서 2박으로도 충분할것 같네요.


lofoten.png


Hamnoy 섬에서 제가 묶은 곳은 Eliassen Rorbuer라는 곳인데 (숙소 링크: http://www.rorbuer.no/ ), 이 곳을 정한 이유는 뷰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워서에요.

사실, 위치만 따지고 보면, 좀 더 중심에 있는 Leknes와 Svolvaer가 더 좋지만, 아침에 일어나서 밖을 볼때면, 운전을 좀 더 해야 한다는게 전혀 아깝지가 않았어요.

아래 사진에 보시면 점선 끝에 동그라미가 있는 곳이 숙소 위치에요. 여기서 보는 뷰가 상상이 되시나요? ㅎㅎ


elissan rorbuer.jpg


만약, Svolvaer에 숙소를 잡겠다 하시면, Svinoya Rorbuer ( http://svinoya.no/en/ )가 괜찮다고 하네요.

Hamnoy 섬과 Leknes 사이에 Nusfjord에 있는 이 숙소도 괜찮은 것 같고요 http://www.classicnorway.com/hotels/nusfjord

로포텐도 그렇고, 노르웨이에서 보통 숙소를 잡으면, 키친이 포함된 경우가 많은데요. Hamnoy에 숙소를 잡으셨으면, 바로 옆에 Reine에 Coop이라는 grocery가 있고, Leknes와 Svolvaer에는 각자 Rema 1000 라는 grocery가 있어서 유용해요. 

일반적으로 로포텐에서 가볼만한 곳은 Hamnoy ~ Leknes ~ Svolvaer 사이에 다 위치해 있고요. 참고로, Hamnoy에서 Svolvaer까지 차로 2시간 정도 걸려요.


로포텐에서 보통 하는 activity는 Hiking, Fishing, Kayaking 등등이 주인데요. 아이가 할만한 걸로는 viking museum 방문과, sea safari (보트 투어) 등이 괜찮을 것 같아요.

Viking museum은 Lofotr Vikingmuseum이라고 Leknes와 Svolvaer 사이에 있는데, 저도 갔었어요. 여기서 박물관 구경하고, 바이킹 전통 음식 체험하고, 바이킹 배도 몰아볼 수 있어요 (배 모는건 아이한텐 힘들듯).

자세한 정보는 http://www.lofotr.no/ 에서 확인가능 하고요.

보트 투어는 http://lofoten.info/en/summer/Sea-Safari 에서 show offers and order 클릭 하셔서 map view 보시면, 어디서 어떤 투어가 제공되는지 대략적으로 확인하실 수 있어요.


뷰포인트는 노르웨이 가시면 아마 느끼실 텐데, 운전하다가 잠깐 차 세우면 거기가 뷰 포인트라고 보시면 되요.ㅎㅎ

도로 중간중간에 간이 뷰포인트들도 많이 있고요. 로포텐 제도 자체가 어딜가도 매력있는 곳이라, 뷰포인트 몇군데를 제가 찍어드리긴 그렇고, http://www.viewlofoten.no/viewpoints/viewpoints.html 가시면 대략 뷰포인트라 불리는 곳들이 지도에 정리되어 있네요.

armian98

2015-05-26 20:20:10

우와우와우와!!! 댓글 하나가 왠만한 여행기 수준입니다!

정말 정보를 구하기 어려운 곳이라 fjord님 조언이 엄청 도움이 돼요.

올려주신 사진을 보니 숙소는 무조건 저기로 해야할 것 같습니다. ㅎㅎ

Tromso보다 더 북쪽으로 갈 생각은 없는데요, 그럼 그냥 Bodo로 돌아 내려오는 게 더 나을까요? Tromso에서 비행기로 out하면 어떨까 싶었거든요.

fjord

2015-05-27 04:31:33

아, 제가 이걸 잊고 있었네요.

Bodo에서 올라와서 Lofoten 구경 후, Tromso에서 비행기로 out하시는 거면, 아주 좋은 일정이십니다! ㅎ

armian98

2015-05-27 05:49:29

감사합니다!

fjord

2020-05-08 22:57:03

옛 사진보다 보니, 코로나 끝나면 언젠가 다시 한번 가고 싶은 곳..

armian98

2021-08-03 00:35:00

fjord님 노르웨이 여행기를 다시 읽다보니 제가 잔뜩 댓글을 단 게 눈에 띄네요. ㅎㅎ 저렇게 정성스럽게 댓글을 달아주셨는데 결국 노르웨이는 아직도 못 가봤어요. 언제나 갈 수 있을까 기약도 없네요. 그래도 fjord님 글을 다시 읽고 언젠가는 가야지! 하고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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