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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 네고 가능할까요?

Boba, 2024-04-29 11: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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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주 이사를 하면서 페이컷을 감수하고 이직한지 이제 8개월 차인데 제 직속상사 말고 그 위 디렉터가 엄청난 마이크로 매니저라 다시 잡써치를 하게 되었습니다.

 

몇 주간 열심히 레주메 뿌리고 한 곳과 두번의 인터뷰를 보고 오퍼를 받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오퍼가 낮아 고민이 됩니다. Job Description에 샐러리 range가 나와 있는데 맥시멈받겠지하고 어플라이 했는데 미니멈 오퍼를 받았습니다. 샐러리는 현재 받는 거 대비 9% 좀 넘게 제시했고 다른 베네핏이 더 좋긴 하지만 전 이 금액 받고는 옮길 생각이 없어서요. 현직장 또는 이 새직장과 네고가 가능할까요?

 

현직장 (정부기관)

- 제 상사 포함 새로온 디렉터에 반대하는 부류가 꽤 많고 최근 6개월간 그만둔 사람들이 엄청 많습니다. 제 상사는 여기서 10년 넘게 일해서 펜션 때문에 그만두진 않을 거 같은데 저한테 종종 다른 회사/부서에 어플라이 했다 인터뷰했다 이런말을 합니다. 임금 인상은 1년에 한번 연말에 리뷰 후 가능하다고 합니다. 제가 연말에 시작해서 아직 리뷰를 받아보진 않았지만 제 상사도 디렉터도 저를 좋아하고 보이는 결과를 많이 만들어놔 최소 6% 인상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제가 받은 오퍼를 가지고 지금 현 회사와 네고 하는게 현명한 걸 까요? 아무래도 공무원이다 보니 이게 가능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새직장 (학교)

- 샐러리 오퍼는 실망 스러웠지만 학교라서 쉬는 날이 많습니다 (일년 5주 방학, 2주 유급 휴가, 2주 무급휴가) 그렇지만 출퇴근 거리가 더 멀어지고 팀 자체가 커져서 하는 일이 더 많아집니다. 버벌오퍼받고 네고가 가능한지 물어봤는데 그게 최선이라네요. 그럴거면 왜 salary range를 그렇게 차이가 나게 크게 써놨는지 이해가 안가고 HR이 일처리하는게 너무 느려 답답합니다.

-(추가) 맥시멈 받을거라 생각한 이유는 제 경력과 스킬, 인터뷰 때의 하이어링 매니저의 분위기 등을 보고 그렇게 느꼈고 하이어링 매니저 또한 제가 더 받아야 하고 자기도 더 주고 싶은데 자기네 펀드가 가능하지 않다고 하네요.

- 이번주 내에 오퍼레터 보내준다는데 레터받고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다시 한번 카운터 오퍼를 해볼까요?

22 댓글

도코

2024-04-29 12:01:24

원래 verbal offer단계에서 네고를 제시하지 않고 written offer 받은 후에 네고를 하는게 더 맞습니다. 전반적인 상황에 대한 조언을 드릴 수는 없지만 저라면 계속 잡서치를 할 것 같습니다.

Boba

2024-04-29 12:29:23

역시 현직장에는 아무 말도 안하는 게 낫나보네요. 고맙습니다

킵샤프

2024-04-29 12:04:15

부정적인 피드백이라 죄송합니다만 현실적으로...

-현직장: 외부 오퍼로 현 직장 네고는 배수의 진을 치고 싸운다는 느낌으로 임하셔야해요. 연봉인상 없이 나가야 하는 경우부터, 당장 인상을 받았지만 정리해고대상 우선 순위에 오르실수 있어요. 추천드리지 않는 path입니다.

-새직장: 네고는 오퍼레터 받기전에 마치셔야해요. 보통 오퍼레터가 나오면 그 레터를 수정하기 위해서는 (고용주 규모에 따라서는) 고용주 측에서도 많은 고민과 승인절차가 필요해요. 네고는 네고하는 이유를 정당화 하셔야 합니다. 위 글 내용만 보면 샐러리 레인지 상단의 오퍼를 받아야할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요즘 job market이 상당히 안 좋으니 취업자에게 불리한 시기이고 경력과 무관하게 샐러리 레인지 하단의 오퍼가 나갈수도 있는 상황같아 보입니다.

조아마1

2024-04-29 12:18:19

+1

현 직장에 카운터오퍼를 요구하는 것은 상사의 눈밖에 나는 행동입니다. 조만간에 다른 직장으로 옮기거나 아니면 일부러 레이오프를 당해 패키지를 받으시려는 경우가 아니면 피하시는 것이 좋을 겁니다.

그리고 버벌오퍼와는 달리 정식 오퍼레터는 최종승인자까지의 번거로운 공식적인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따라서 가급적 미리 버벌로 연봉협상을 마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저희) 성질나쁜 VP의 경우 왜 귀찮게 또 새 오퍼레터를 줘야하냐며 사인 안하고 꼬장을 부리기도 합니다. 그 사람 부하직원이 2천명이 넘기는 합니다.

Boba

2024-04-29 12:31:02

저는 항상 오퍼레터 받고 네고를 했었는데 버벌오퍼로 하는 경우도 많군요. 아무래도 현직장에는 아무말 안하고 그냥 계속 잡써치 해야겠네요.

거위의꿈

2024-04-29 14:37:15

사기업이면 모를까 정부기관이면 이야기 달라집니다. 공무원이시면 정리해고 이런거 걱정 안 하셔도 되니 네고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CaptainCook

2024-04-29 12:08:05

포지션의 로케이션이 하나라고 가정하고, 레인지 상단 받는 경우는 JD에서 요구하는 대부분의 요구사항, 특히 총 경력 혹은 지원하신 일과 본인 경력과의 연관성이 높을 수록,이 맞을때 주는 걸로 압니다. 지역이 다르면 같은 포지션이라도 지역에 따라 레인지가 다를 수 있구요. 아니면 직급에 따른 샐러리 레인지가 일괄적으로 포스팅에 나가지만 실제 오퍼는 부서 버짓에 따라 다른 경우도 있고, HM이나 HR아니면 알기 힘들죠.

현직장은 네고보다는 이직통보했는데 잡는 경우가 아니면 인상 받기 힘들 것 같고 정말 붙잡을 것 같다는 자신감있는 거 아니면 안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프라이스 매치하는 것도 아니고, 다른 곳에서 오퍼까지 받았다면 임금협상이 아니라 퇴직통보를 하는 거죠. 새직장은 보통 버벌로 커뮤니케이션이 오가고 오퍼레터가 나오면 보통 더이상 네고는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 레터 다시 프린트해서 사인받는게 복잡해서 버벌로 네고 하는 거거든요.

도코

2024-04-29 12:10:17

저는 항상 (최근 3번째 직장)에서 정식 오퍼레터 받고 네고를 했고, 3번 다 문제 없이 네고 성공했었는데 위의 킵샤프님과 CaptainCook님은 다른 의견이시군요.;; 그리고 제가 hiring하는 입장에서도 주로 한번의 nego를 예상하고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https://corporatefinanceinstitute.com/resources/career/how-to-negotiate-salary-after-a-job-offer/

https://www.indeed.com/career-advice/pay-salary/should-i-negotiate-salary

https://www.reddit.com/r/cscareerquestions/comments/qq8bh8/is_it_bad_to_negotiate_before_an_official_offer/

https://www.insidehighered.com/advice/2021/03/01/why-and-how-you-should-negotiate-part-job-offer-opinion

킵샤프

2024-04-29 12:30:30

위에 ()에도 적어놓았지만 고용주에 따라 그리고 직급에 따라 다를것 같아요.

보통 규모가 있는 고용주의 경우 채용시스템상 최소 1-2번의 승인을 거쳐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이어링 매니저 입장에서는 당혹스러울수 있겠죠. 보스에게 재승인 받아야하니 만사가 귀찮으면 다른 후보에게 기회가 갈수도...

CaptainCook

2024-04-29 12:58:43

사실 정답이 있는 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인더스트리라던가 직종 그리고 회사에 따라 다를 거라서요.

저는 버벌로 논의 하고 오퍼레터에 사인한게 제 경험이라서...

 

오퍼레터 받고 네고 하는게 버벌로 하는 것보다 좋다 나쁘다 보다는, 본인이 속한 인더스트리나 직종 혹은 지원한 회사에서 어떤 식으로 돌아가는지 파악해서 그에 맞게 대처하는게 방법이겠죠.

도코

2024-04-29 14:44:05

네, 말씀처럼 정답이 있다고 하거나 좋고 나쁘다고 단정짓기에는 어려운 건 맞는 것 같습니다.

잡마켓도 buyers'/sellers' market가 있을 수 있고 기업/산업 별 특징도 분명 존재할테니까요.

 

 

프리

2024-04-30 10:26:58

보통은 written offer 받고 나서 네고하죠. 버벌까지는 고용주가 갑이고 뤼튼 오퍼 받고나면 지원자가 갑이 되는 상황으로 바뀌니까요. 커리어 코치 같은 거 받아보셔도 다들 이렇게 지도하고요. 물론 인더스트리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전 둘 다 경험 있었는데 본인이 왜 더 받아야 하는지를 잘 설명하면 10프로 정도 내외에서는 왠만해서 다 매치해주는 거 같아요. 

학교는 샐러리가 안 되면 스타팅 패키지라도 더 잘 받도록 네고 가능하구요. 

 

 

 

에타

2024-04-29 12:49:18

저 같은 경우 정식 오퍼 이메일을 받고 (어셉 안한 상태에서) 네고를 했고 결과적으로 최종 샐러리를 올릴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제가 또다른 회사(제 3의 회사)의 버벌오퍼를 받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고- 만일 없었다면 끝까지 못올렸을것 같긴 해요. 생각보다 쎄게 나오더라구요.

Boba

2024-04-29 14:23:11

경험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카운터오퍼는 새 오퍼가 있을 경우에나 가능한 것 같네요

포에버

2024-04-29 13:18:02

'그럴거면 왜 salary range를 그렇게 차이가 나게 크게 써놨는지..',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적어놓은 range의 upper end쪽을 제시할 줄 알았는데, 결국 중간값인가 그 밑을 제시하더군요. 당시에는 다른 오퍼가 있어서, 좀 강한 어조로 counter offer를 했는데, 결국 딜이 안되더라구요. 

Boba

2024-04-29 14:24:35

전 중간이라도 갔으면 이해가 가는데 뭐 버젯 얘기하면서 미니멈 오퍼를 주니 이럴거면 JD에 큰차이나는 샐러리 랭지가 아니라 정해진 얼마라고 딱 써두던가 싶더라구요ㅜㅜ 괜히 시간낭비하고 김칫국 실컷 마셨네요

지구별하숙생

2024-04-29 14:26:55

복잡한 뒷배경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쓰신 글로만 판단해 보면 그냥 계시던지 아니면 현 직장에 미련갖지 말고 이직하시던지 둘 중에 하나만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예전에 다른 글에도 나왔던 얘긴데 다른 직장에서 받은 오퍼로 현 직장에 카운터오퍼를 제시할때는 퇴사하겠다는 생각으로 하셔야지 단순히 샐러리를 올리겠다는 마음으로 접근하시면 나중에 그걸로 역풍이 맞을수 있습니다. 출퇴근거리와 업무량 증가는 워크라이프밸런스에 영향을 줄수 있고 그렇다면 이직할 직장이 현 직장에 비해 현저히 처우가 좋다고 볼수도 없으니 지금 다니는 직장이 싫어서 나가겠다는 생각만 하지 마시고 한발짝 떨어져서 침착하게 생각해보고 결정하세요. 건승을 빕니다. 

Boba

2024-04-30 09:59:49

그쵸 퇴사할 마음이 있어서 안되면 말고 라는 생각에 여쭈어봤는데 오퍼 받은 곳에 갈 생각이 없으니 그냥 접어야 겠네요. 다시 열심히 찾아보고 좋은 소식으로 후기 남길 수 있으면 좋겠네요. 고맙습니다!

브룻이

2024-04-29 15:01:05

음 저는 샐러리 네고를 인터널 무브할때 해봤는데요. 저의 전략은 일단 오피셜 written offer 기다린 다음에 다 읽어보고, recruiter (hr)에 이메일을 보내서 new opportunity에 엄청 exciting 하다. 사인 하기전에 몇가지 검토하고 싶은게 있다.(이거 인터넷에 양식 있어요!) 30분 미팅을 하자고 한다음, 모든 걸 버벌로 얘기합니다. 네고 포인트들은 경력, 학위, experience  등등 얘기하면서 왜 내가 더 받아야하는지나 다른 패키지들 협상을 합니다. 이렇게 written discussion 을 안남기면 잘되면 좋고 안되도 사인하면 그만이거든요. 이러나 저러나 저는 이렇게 해서 5000불 이상 더 못 올려준다고 짜증내면서 업데이트된 오퍼 받아서 팀 옮겼어요. Written offer 받으시고 한번 시도해보세요.

Boba

2024-04-30 10:01:21

오 좋은 팁들 감사합니다! 저도 나중에 써먹어 봐야 겠네요. 오히려 전 뭐든지 문서화 하는게 좋은 줄 알았는데 이런 방법도 있군요

귀욤판다

2024-04-29 17:21:47

정부기관이면 GS 로 계신건가요? 아님 다른 시리즈 또는 컨트랙터인가요? 연방정부인지 주 정부인지도 궁금하네요.

질문을 드린 이유는, 현 직장에서 샐러리 인상은 네고 이전에 속한 부서 또는 조직의 펀드상황이 제일 중요합니다. 물론 일정기간동안 큰 문제만 일으키지 않으면 step 1-4까지는 웬만해서 올라가지만 성과를 증명하는건 크게 중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정확히, 하시는 일이 어떤 종류의 일인지에 따라 다를 것 같기는 합니다만 연방정부 job들은 fund 영향 많이 받습니다.) 매년 supervisor와 appraisal 진행하지만 연봉인상으로 이어지기엔 성과보다는 근무기간이 현재로선 조금 더 중요해보이구요. 현재 새로 받으신 오퍼로 현 직장에서 네고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GS job이나 다른 시리즈 정부 job이라는 가정하에). 지금부터 말씀드리는 부분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새로운 디렉터에 대해 컴플레인 하는 사람들을 전부 믿지 마세요. 글쓴이님보다 오랫동안 그 조직에서 근무한 사람들이고, 그 사람들은 그 디렉터와의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 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겉으로는 컴플레인하고 안좋게 말할 수 있어도, 제 생각에 그 디렉터와는 좋은관계를 맺고 유지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할 수도 있습니다. 연방정부 job 장점중에 하나는, 같은 직종과 등급안에서 이직이 비교적 수월한 편입니다. 지역별로 local adjustment 가 있으니 그런 부분들도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컨트랙터 쪽이면 이 댓글은 무시하셔도 됩니다.

Boba

2024-04-30 10:04:37

주정부 기관이라서 나름 안정적이라 그런지 오래 일한 사람들도 많고 쉽게 짜르지도 못해 한번 찔러나(?) 볼까 하고 여쭈어 봤는데 역시 현직장과 네고는 어렵겠군요.

 

저와 디렉터의 관계는 아주 좋은 편이지만 일하는 스타일이 너무 마이크로 매니저라 힘듭니다ㅜㅜ 저도 다른 부서들 비슷한 등급안에서 이직을 알아보는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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