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한국가는데, 티켓팅을 안하고 서치만 하다가
댄공이 $1,220 로 올라버렸네요 (샌프란-인천)
그런데 유나이티드가 $789 라는 착한 가격으로 티켓을 팔고 있습니다.
문제는, 아기가 딸린 식구가 가는데, 혹시라도 아기가 아프거나 해서 돌오는 비행기 일정을 바꿀 때
유나이티드는 $350 이라는 무지막지한 페널티를 부과하네요. 세 명이면 $1,050 ㅎㄷㄷ
그래서 그냥 비싸도 댄공으로 가야하나 하다가 생각해보니
사리카드(Chase Sapphire Reserve)에 "Trip Cancellation/Trip Interruption Insurance" 란 베니핏이 있다는게 번쩍 떠오르더라구요.
그래서 질문은 혹시 유나이티드에서 일정변경 페널티를 부과하면, 체리카드가 Reimburse 해줄까요?
이게 카드 홀더만 해당되나요? 아니면 카드로 결재한 모든 사람에 해당되나요?
만일 아기 때문에 못 오는 경우라면, 아기는 텍스만 내는데... 그럼 이런 경우는 부모나, 동행자(다른 8세 아이)의 패널티도 변상이 될까요?
그렇게만 된다면.... 유나이티도로 갈 수도 있고, 돈을 엄청 세이브할 수 있게 되는데...
아시는 분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체리 카드 소개에는 이렇게 써 있습니다.
Trip Cancellation/Trip Interruption Insurance
If your trip is canceled or cut short by sickness, severe weather and other covered situations, you can be reimbursed up to $10,000 per trip for your pre-paid, non-refundable travel expenses, including passenger fares, tours, and hot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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