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몇 개월 간 경험했던 amex return protection에 대해 나누고 질문 하나 드리고자 합니다.

1.PRG- 좋은 예

1) 16년 11월 아이패드 액정깨져서 ebay에서 혼자 고쳐보겠다고 액정 부품 PRG로 구매

2) 아무리 해도 안고쳐져서 액정 부품 리턴 시도

3) 판매자가 restocking fee를 요구

4) amex return protection 클레임

5) 영수증 보낸후 2일후 금액 그대로 환불 받음

6) amex에서 부품 달라는 소리를 하지 않아서 그냥 버림

2.Plat- 나쁜 예

1) 작년 12월에 아내를 위해 저렴이 폰을 하나 bestbuy에서 구매 

2) 구매할때, bestbuy 포인트, amex 오퍼 보너스 받으려고 억지로 산 bestbuy 기카 $20, 아멕스 플랫등을 섞어서 구매

3) 아내가 폰을 맘에 안들어 함

4) 리턴 시도 역시나 restocking fee $35 charge (35불 빼고 환불) 

5) amex return protection 클레임

6) amex 거절- 이유인 즉 amex return protection를 받으려면 온전히 아멕스 카드로 full-pay를 해야 받을수 있다고 거절

교훈: amex return protection받을려면 amex로 full-pay합시다.

3.plat, PRG- (아주) 좋은 예 그리고 질문

1)200불짜리 핸드폰(bestbuy), 130불짜리(fry's) 중국산 unlocked 핸드폰을 12월에 구매 (위의 실패를 교훈 삼아 amex로 full-pay)

2)2개월간 잘쓰고 있는데, 마일모아에 뜬 t-mobile 갤럭시 s7edge가 360불에 판다는 글 보고 바로 t-mobile로 달려감

3)핸드폰 transfer 완료 - 문제는 남은 중국산 폰들을 어찌하나

4)amex return protection에 영수증 보내고 클레임, 

5)한 3분 아멕스와 통화 왜 클레임했는지 질문 

6)좀 돈되는거라 남은 핸드폰을 받아 갈 줄 알았는데

7)달라는 소리는 안하고 2일만에 둘다 환불됨

8)한달이 넘도록 amex에서 내 헌폰을 달라는 소리를 하지 않음 

질문- 남은 폰은 제것인가요? 제가 임의로 처리해도되는 것일까요 아니면 좀 두고 지켜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