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마일모아님, 링크까지 걸어주시고, 감사합니다! 일단 장거리가 가능한지 차 상태를 점검받아보고, 차를 가져갈지 다른 방법을 구할지 생각해보려고요 ㅜㅜ
저도 그런 경험이 있었는데, 그때는 rack and pinion쪽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아마 steering gear 박스도 그쪽이 아닌가 싶어요. 보통 이쪽 문제는 labor가 많이 듭니다. 왜냐하면 차 앞 바퀴 구동 부분을 거의 다 떼어내야 하더군요. 하지만 steering gear part가 1000불이라는 건 한번 다시 확인해 보셔야 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labor 가 뭐이리 비싼가 생각했는데, 밑에 #항상감사하는맘 님께서 알려주신 링크에서 알아보니 진짜 그정도 나오더라고요. ㅜㅜ 부품가격을 좀 낮게 책정하는 바디샵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낮은 지식으로 쪽지하나 날렷습니다. 확인하세요~
낮은지식이라니요. 완전 전문가를 만나서 정말 큰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려요 ^^
http://repairpal.com/estimator/steering-rack-replacement-cost 여기 보시면 평균 파트값과 레이버를 알 수 있습니다. 얼마나 시골지역인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파트는 이베이에서 새것도 저렴하게 구할 수 있구요, 아니면 yourmechanic.com 에서 수리요청하시면 메카닉이 미리 파트와 견적 내주고 집으로 와서 고쳐주기도 합니다. 아마 800-1000불 정도면 고칠 수 있을 거 같은데요?
감사합니다. yourmechanic 은 zip코드를 넣어보니 일단 서비스가 안되는 지역이라서 일단 패스해야 할것 같아요. 그런데 이런 차량부품도 이베이에 파는지 몰랐네요. 이 가격을 근거로 딜을 해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제제님 감사합니다. 토요다 차다보니 평소에 엔진오일 교체하고 정기점검 받을때 항상 여기를 갔었어요. 동네 메케닉샵보다는 토요다샵이 믿을만하다고 생각해서요. ^^; 동네에 검색해보니 토요다말고 세군데정도가 있는거 같은데 내일 그쪽 견적도 받아보려고 합니다. 작업하는데 한두시간남짓 걸린다고 했는데 770불은 넘 비싸긴해요 ㅜㅜ
혹시 시애틀에 오시면, 린우드나 페더럴웨이쪽에 한국 가게들이 저렴하고 좋습니다. kseattle.com 이나 joyseattle.com 에서 검색해보세요.
리스트를 보니 업체들이 생각보다도 엄청 많네요. 지인들 동원해서 수소문 좀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풀만토박이요? 엄청 반갑네요. ^^ 저희부부는 풀만 5년째고 남편이 곧 졸업예정이예요. 페더럴웨이 정비소 연락처 부탁드릴께요. 통화해보고 차 상태가 무리만 아니면 아무래도 시애틀쪽으로 넘어가는게 좋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금요일 출발 예정이긴한데, 부품이 미리 준비되어 하루만에 작업이 가능하다고 하면 좋겠네요. 아니면 하루일찍 출발하는것도 고려해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일단 지금 있는 지역에서는 안고치는게 좋을듯하구요. 저라면 일단 렌트를해서 다녀올듯합니다. 저는 차를 고칠때 항상 베트남사람들이 하는 곳에 가서 고칩니다. 무조건 현금줘야하지만 정말 싸게 잘 고칠수 있고..제가 가는곳은 저희지역에서는 정말 유명하죠....엔진도 다 뜯어서 고칠정도니깐요. 제가 아는 분중에 BMW 7 가지고 계신데 그분도 여기와서 고치더라구요. 저는 옛날에 딜러에서 150불달라는거 여기서 20불에 그냥 해줬거든요.
차가 괜찮다면 직접운전해서 가시고 시애틀이나 포틀랜드쪽에 배트남애들 잘 고치는거 알아보셔서 가서 고쳐도 될듯해요.. 저는 시애틀이나 포틀랜드 학교 학생한인회에 물어보면 다들 알수도 있을듯하네요
일단 몇군데 얘기를 들어보니 차 상태가 당장 무슨 일이 날 정도는 아닌것 같아요. 시애틀쪽으로 가져가볼 생각입니다. 문제는 집에서 먼 곳에서 고쳤다가 추후에 문제가 생기면 골치가 아파지는데,,, 그것또한 지금으로썬 어쩔수가 없네요. 시애틀에 지인이 몇명있어 오늘 정보를 좀 구해보려고요. 한인학생회 홈페이지 같은것도 찾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2003년 아우디 a4 rack/pinion 을 5년전 2000불정도 들여 고쳤습니다. labor 가 비싼경우는 범퍼, side fender 등을 들어올리고 고쳐야해서 그럴수도있습니다. 차마다 틀리겠지만 저사람도 일단 estimate 이니 그렇게 높은쪽으로 불러 고친듯.. 그런데, 캠리인데 비싸긴 비싸게 나온것 같아요. 부품/레이버 둘다. 하루동안에 고치는게 좀 빡쎌듯해요.. 그리고 제가 고치는사람도 저렇게 종이에다 찌그래기 해놓는데 (그나마 동네사람이라 믿습니다).. 젤 좋은건,, 컴퓨터 시스템에서 가격 따악 뜨고, 레이버 시간당 따악 뜨는 소프트웨어쓰는사람을 찾으시는게 좋을듯해요..
네 일단 이 딜러샵은 무조건 패스 하려고요. 근데 저희동네는 다 이렇게 종이 찌그래이인데 ㅠㅠ 레이버가 시간당 뜬다는 사실도 첨 알았네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아무리 풀만이라해도 무슨 서티파이드 토요타 샵에서 부품값과 공임을 펜으로 찍찍 써서 견적 줍니까?
뭔가 수상합니다. 너무 시골아라 컴퓨터도 없이 처리한답니까?
베트남 가게서도 부품값, 공임, 택스 별도로 처리하는데...
ㅋㅋ
도움도 못 드리면서 간만에 풀만 사람 만나서 반갑습니다.
GO COUGARS !!
+1 저도 토요타 샵에서 직접 손으로 써서 준 견적서가 이상하긴 했어요 ^^ ㅎㅎㅎ
띠로리~~ 이게 웬일인가요. 마모에서 풀만사람들을 이리 만날줄이야. Go Cougs! 저도 이상했던게 견적서 달라니까 컴터앞에서 작업하더니 토탈금액만 출력해서 주길래 세부금액을 알려다오 하니까 저렇게 손으로 적어줬어요. 심지어 레이버는 항목에도 없어서 추가로 적어주고요. 저는 일단 토요다샵이라서 큰사기 당할 위험을 없다고 생각해서 간거였는데, 현재로는 시애틀 고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동차 어떻게 잘 고치셧는지 궁금하네요
댓글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