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하,라는 곳이 잘하는 것 같아요.
제가 좀 모자라게 생겼는지 미용실 가면 어리버리 시킨대로 해서 바가지 엄청-_- 잘 쓰거나(염색도 안 하고 그냥 굵은 파마 해주세요. 하고 갔는데 한번은 600이 나온적도... 맨하탄도 아닌 플러싱에서... 기절하는줄요...ㅠㅠ) 아니면 연습하시는 분들이 주로 절 담당하시더라구요. 꽤 많은 빈도로 그런 경험하곤 뉴욕 한국 미용실에 질려서 한 몇년 아예 미용실에 발 끊고 질끈 묶고 다니는걸 절 넘 잘 아는 지인들이 추천해 준 곳이어서 가봤는데 좋았어요. 어떤 분한테 해도 다들 잘하시고 가격도 정말 리즈너블 하다는 느낌이었고 친절하세요. 거기서 머리하면 매번 다들 넘 이쁘게 잘 나왔다고 하니 계속 가게 되더군요. 전 강추에요. 절 바가지 씌웠던 몇몇 가게들도 쫙 공개하고 싶지만 -_- 차마 그러지는 못하겠고 좋은 곳인 오하 웹사이트 링크만 붙여놓을께요.
http://ohaha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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