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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후기-카드]
사리,사프 발권 후기 입니다.

동생 | 2017.04.19 19:13:27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최근에 회원가입해서 처음 글을 써봅니다.


다른 분들처럼 좋은 후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마일모아에서 여러글에서 정보를 많이 얻은 만큼


제 글 처럼 사소한 것도 어느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리라 싶어서요!


아래는 크레딧 카드별 오픈 시기입니다.


보아 캐시백13년 11월 ~ ing
체리16년 12월 ~ ing
사프17년 4월 ~ ing


BOA는 미국에 처음 오자마자 만든 어카운트 인데, 이때는 은행 고를틈도 없이 사촌형이 그냥 BOA데리고 가서 만들어줬었네요.


3년정도 BOA 데빗 카드만 쓰다가 크레딧 카드를 쓰면 나중에 소셜이 나왔을 때, 크레딧 쌓기에 좋다는 말에 BOA에 가서


크레딧 카드를 요청 했습니다 (이때는 학생신분).  직원이 소셜이 없으면 secure카드를 지원해야하지만  밑져야 본전이니  그냥 일반 크레딧 카드를 지원해보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자리에서 승인이 나고 4천불짜리 크레딧카드가 나왔습니다.


보아 캐시백 카드로 한 3년을 쓰다가 작년 12월 31일에 체이스 크레딧카드의 장점들을 알고나서 체이스 어카운트 오픈을 하러 갔습니다.  취직하고 수습기간 후 정직원 된 기념으로...


어카운트 오픈을 하고 크레딧카드도 지원을 하려는데, 안그래도 10만포인트가 곧 끝난다는 말이 있어서 


은행 직원과 얘기를 하다가 바로 리저브 지원을 하기로 마음 먹고 지원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자리에서 15,000불 짜리가 나왔습니다.


무슨 자신감이 있었는지 걱정도 안하고 그냥 밑져야 본전이다 하는 생각으로 했던...


그리고 스펜딩을 채워서 보너스를 받고,


이제 다음 카드를 찾다가 사프로 결정하고   체이스 웹사이트에서 Your Offer에 떠있는 링크를 클릭해서   사프를 지원했습니다.


your offer에 있어서 금방 나오겠거니 했는데, 인컴 적고 제출하고 나니 30일 내로 us mail로 결과가 알려질거라는 메세지만 뜨고   그 후 아무런 연락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한 보름정도 지나서야 집에 메일이 왔는데, 본인 확인을 위함과 제가 신청을 했는지 확인해야한다며 전화를 달라는 것과 전화번호만 써있고 결과는 써있지 않았습니다.


다음날 전화를 해서 본인 확인과 제가 신청했다는걸 얘기하니까 전화상으로 승인이 나고 10,000불 크레딧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쉬핑하는데 또 오래 걸릴 것 같아서


신청하고도 15일 지나서 메일 받아서 이렇게 전화했는데, 빨리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냐 했더니


잠시만 기다려 달라고 하고   바로 UPS Next day 서비스로 보내줘서 다음날 받았습니다.


이제 4개월동안 스펜딩 채우고 다음 카드를 고민해야봐야겠습니다.



써놓고 보니 정말 그냥 '후기'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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