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를 받는 과정에서 생긴일을 고수님꼐 상의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적읍니다.

저는 미국온지 14년쨰 이고 저 남편은 제가 초청하여 한국에서 영주권을 받고 작년 12월 11일에 여기왔읍니다. 여기와서 이것 저것 신청하는 중에 GE를해야겠다고마음먹고

저희들은 캐나다와 가깝고 또한 토론토를 통해서 한국 직항을 이용할수 가 있어서 nexus를 신청하였던 것입니다.

올해 1월 중순에 신청을 했는데 저는 3월초에 저희 남편은 4월 초에 conditional approve를 받고 이왕이면 IRIS도 함께 할려고 캐다나 온타리오에 인터뷰 날짜를 잡고 어제 일요일 인터뷰하려 갔읍니다.

먼저 캐나다 쪽에서 인터뷰 할때 분위기좋게 잘 진행 되었어요 토론토 비행기에서 어쩌고 저쩌고 좌우지간 기분좋게 악수하고 사진과 지문 그리고 iris를 찍기 위해서 들어갔읍니다.

먼저 남편이 사진과 지문을 찍고 iris를 찍는데 그 검사관이 브레이크를 걸더군요 영어실력을 보더니 하던말이 작년 12월에 왔는데 어떻게 신청이 가능했나였어요. 그사람말은 적어도 영주권을 받고 3년이 지나야 신청할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데 제 남편은 자격 미달이라고 iris를 거부당했읍니다.

그래서 제가 그사람한테 만약에 남편이 자격이 안되면 나도 갠슬하고 싶다고 하니 하는말이 조금만 기다리면 되니 먼저 가지고 있는게 어떻겠나고 하더군요. 그래도 아니라고 캔슬하겠아도 하니 하는말이 그러면 미국쪽으로 가서 인터뷰를 해바라 어떤 반응이 나오지는 해서 할수없이 미국쪽에 가서 사정을 이야기하고 만약에 남편이 캔슬되면 나도 안받는것으로 하고 싶다고 하니 미국쪽에서는 아무 문제가 없다는듯이 iris는 그리 중요한것이 아니다 하면서 TSA Pre 패스등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고서 패스가 되었읍니다.

이 경우에 저 남편은 아마 캐나다 여행은 NEXUS로 가는게 제한되리라 생각이 드는데 좌우지간 지금 결과를 기다리고 있읍니다. 그냥 조금 편해질려고 했던일인데 좌우지간 좀처럼 기분이 가라않지가 않았읍니다.

혹시 이글을 읽으시는 분중에 이런일을 당하신 적이 있으시온지요? 위안을 받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읍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