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마다 틀릴거에요. 보통 1년인데 그것도 강제는 아니고 권고사항일거에요.
저희 애들때만 해도 1년이라고 했던것 같은데 요즘 캘리포니아의 경우는 법으로 2년간 뒤를 보게 장착해야 한다는것 같습니다.
사시는 곳의 dmv 사이트나 주이름으로 검색해보세요. 많이 강화되는 분위기라고 알고있어요.
뉴저지인데요 requirement 로 2살 이하이거나 30파운드 이하 둘중에 하나만 만족해도 계속 rear로 하라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rear 가 훨씬 안전합니다...아가가 너무 힘들어하거나 큰 아가가 아니라면 rear 좀 더 하셔도 되용~
개인적으론 아이가 스스로 창 밖을 보고 싶다고 의사표현 할 때까지 (최소 만 2살 정도??) 그냥 rear로 하시는 게 훨씬 안전하고 전문가들이 추천을 그렇게 하죠...차량 충돌시 머리와 목에 가해지는 충격량에서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목을 완전히 가눌 정도로 커야 front방향으로 바꿀 수 있다고 보심 돼요...그래서 법을 떠나서 신생아일때는 무조건이구요..
안전을 위해 우리도 운전자 빼고는 다 rear로 타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제 자율주행차 나오면 전부 뒤로보고 타는걸로!
그냥 리어뷰 카메라 있으면 후진으로 늘상 운전 하시는 게 제일 안전합니다. 안전이 제일 중요하지요!
23살이면 이미 담배도피고 술도먹을수 있는나이가 지났는데..... ㅎㅎㅎ 23개월 말씀하시는 거겠죠?
아, 제가 설명서를 잘못읽고 23 months 를 23 years로 착각 했네요!
+10000
위스콘신에서는 예전에 1살 이상 되어야 앞방향으로 할 수 있었는데, 2년전에 front face 카시트에 앉은 2살 아이가 사망한 사례가 발생해서 올해부터 2살 이후로 강화되었습니다.
캘리포니아는 1년(40파운드 혹은 40인치)이 법적으로 정해져있는거 같네요
그런데 그 밑에는 2년 이상 뒤를 보게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되어있구요.
저희 큰 아들 36개월 입니다. 아직도 rear facing 을 아내가 고집합니다.
아이도 그냥 습관이 되서 앞보고 싶다고 칭얼되지도 않으니
아내는 아마 할수 있을때까지 안전상 rear facing 을 고집할듯 합니다.
미국 엄마들중에 이렇게 다리가 긴 아이까지 rear facing 하네요.
카시트 베이스를 조정해서 최대한 등받이 면이 뒤로 눕혀지게 설치해 보시구요.... 거기에 신생아용 카시트 위에 올려 두는 일종의 쿠션 같은게 있어서 (아니면 그냥 수건으로 끼워넣어서) 거기에 얼굴이 쏙 들어가게 고정해서 끼우시면 (^^) 될 거에요.... 하네스 (벨트)는 최대한 몸에 딱 밀착되게 조정하시구요...예전에 우리 와이프가 '울 애기 답답해'(한국적 마인드?) 라며 벨트를 매번 느슨하게 풀어주다 저한테 맨날 혼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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