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FK에서 아시아나는 처음 타는 거라 계획을 짜고 있는데요.
출발시간이 오후 1:50이라 터미널에서 점심을 먹고 들어가려고 하는데 대한항공탈때는 들어가기 전에 터미널에 간이 한식당도 있고 했는데 아시아나가 있는 terminal 4에는 식당이 보이지 않네요. 드롭오프하는 가족과 함께 가는 거라 시큐리티 통과하기전에 먹어야 하는데요.
혹시 그 안에 추천해 주실만한 곳이 있는지, 간단한 간이 식당도 괜찮습니다. 아니면 terminal 1에 한시간정도안에 다녀올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JFK는 정말 no frill airport 죠. 정말 아무것도 없습니다.
터미널 4 먹을때 아무곳도 없습니다. 예전에는 시큐러티 에리어가 1층이라 그래도 먹을때가 조금은 있었는데, 지금은 2층으로 바뀌면서
전혀 없습니다.
어디서 출발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flushing 에서 뭐 드시고 공항 가시는게 나을꺼에요.
터미널 4에는 1층에 던킨과 다이너틱한 미국식 식당 단 2개가 있습니다.
결국 미국 식당으로 가셔야 할 꺼 같아요... 추천의 여지가 없지만 있긴 있습니다.
T4 시큐리티 속에 쉑쉑 있어요 ㅋㅋ
시큐리티 후에야 먹을것 천지입니다. 원글님은 시큐리티 전에 식사를 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아.. 역시 터미널 4는 힘들군요 :( 브런치를 늦게 먹고 가봐야겠습니다.
비행기가 1시50분이라 점심이 애매해서요.
2시 비행기면 늦어도 12시에는 공항에 도착해야 하는데 그냥 아점으로 대충 떼우고 들어가세요. 저 같으면 비행기 앞두고 플러싱에서 점심 먹으라면 체할거 같은데요....
늦었지만 답글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결국 다 포기하고 전날 산 빵들고 갔습니다.
출발이 딜레이되어서 그래도 요기하고 들어간게 다행이네요. (던킨부쓰도 닫았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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